안녕하세요~ 구야입니당~
내가 젤 먼저 후기 올리는거야??? 일등이네~ ㅎㅎㅎ 상품이 없는가요??
자자~ 구야 후기 올라 갑니당'
2005년 8월 20일
눈을 뜨니.. 아침 9시.. 고물 컴으로.. 무려.. 6시간 이상을..
시디를 구웠다.. CD-RW 열받아서.. 선풍기로 식혀서 했다는...ㅡㅡ
시간이 부족해서.. 계획대로... 생각한대로.. 다 굽지는 못했다..
나름대로.. 경품(6장 3세트)이랑 몇몇 지인분들 챙겨줄 시디만... 그리고
밀롱가때 틀 시디만 겨우...
울산에서 해운대로 바로 가는 시외 버스를 탔당..
건전지 새거 하나 사고... "몸이 가벼워 지는다는 17차~" 하나 사니..
어느새 만원이...ㅠ.ㅠ
해운대에서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많이 늦어버려서..
저녁 먹다가... 밀롱가 장소로 뛰쳐 나갔다는.. 근데.. 몇년전에 한번 가고..
한번도 못간.. 아웃백이었다는...ㅠ.ㅠ 스테이크를 몇점 집어 물고..
송정으로 향하기 위해 택시를 탔다는.. 택시비.. 4000원..ㅠ.ㅠ
7시부터 시작인데.. 약간 늦게 도착했다..
바로 뛰어서 강당으로 향했는데... 아직 분위기는 별로..
음향기기를 점검하고... 어쩔수 없이... 마이크를 잡고.. 애드립을 많이 해서..
시디 교체서 공백 30초를 때우기로 맘 먹으면서..
이 날을 위해.... 만든... 시디.. 그 첫번째를 돌리게 되었다..
플로워에 커플... 5커플 정도.. ^^;;;;;;
첫댓글 첫번째로 리플다는데 상품없죠? 구님 음악에 취하고 목소리에 취했습니다. 감사요^^
구님~! 덕분에 음악 잘듣고 춤 잘 추고(좀 마니 버벅대면서) 왔습니다.감사~!
구님, 덕분에 즐거운 밀롱가 즐기고 왔어용..아쉬운 건 인기 절정이라, 나한테까정은 구님이 돌아오지 못했다는 슬픈 사실ㅜ.ㅜ
구야..정말 고생 많았다.....너덕분에 더욱 즐겁고 행복한 밀롱가였다//
어젠 정말 멋진 밀롱가였어요...초보인 저에겐 너무나 좋은경험이였던.... 구님이랑 멋진탱고도 넘 감사해용!!!! ^^
감사합니당~ ^^; 인기절정은 아니구... 이상하게 나름대로 바빠서리..
구야, 아주 수고 많이했어. 니가 바빠 춤을 못췄구나. 구야 DJ 솜씨 너무 좋더라 감사~
형 고생했어요...춤도 몬추고....
ㅋ 디제이 한다고 수고 했어요~
10번째 리플은 상품있겠지!! 구야 음악튼다구 수거많았데이 ^^
정말정말 고마웠디 구야,,,
음악 선곡과 DJ 까지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야 정말 고생 많았어...그리구 차인 발목 멍들었다...그때 넘아파서 표정관리 안되더라...쓰~~~^^
구님~ 예쁜여우 기억하시길...구님이랑 탱고 넘 즐거웠어요^^.퐝에도 자주 놀러 오세요.
구야...너무 고마웠오..너가 있어서 해변밀롱가가 더 빛이 났어...넌 보내야...뿌땅에선 없어선 안될 존재 알고 있지...*^^*
포항에서 압도적 지지는 받고 있는 구야ㅎㅎ 여러모로 고생많았다...너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열심히 하렴^^
진짜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근데 춤 많이(아니 못추셨나?) 못 추셔서 너무 아쉬웠겠어요 보고 듣는 저도 많이 안타깝더군요 그래도 구야님이 있어서 저희들은 행복했답니다 땡큐입니다~~
춤출 만한 음악 선곡 하고 DJing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음악을 가슴으로 듣느라 몰입하는 즐거움이 컸어요. 그런데 전국에서 오셔서 같이 춤춘 땅게라 닉과 얼굴은 조회 또는 매치(match)가 덜 되었음...푸른뇽과 멋지게 공연한 양양님을 혼동했던 수준..ㅋㅋ
미국춤형님 양양이 아니라 냥냥 이랍니다.. 저두 머 간만에 부산에 갔더니 닉과 이름이 헷갈려서 혼났습니다.
그러네요, 냥냥님, 미안. 이젠 공연 얼굴과 닉이 기억에 자리잡았어요.
구야~~~~~!! 다 각설하고~~~ ㅋㅋ 사랑한데이~~~~!! 너무 너무 수고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