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시험입니다.
공부는 한달반 정말 죽을 만큼 열심히 했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씩 많이 할때는 14시간도 했습니다...
근데 머리가 나쁜건지...
모든 과목 8-9년차를 4번 이상 봐서 답을 그냥 외웠다고 생각하고..
22년 4회차 기출을 하나 남겨둔게 있는데 ㄴ 풀어보다가 헉!
쉽다고 생각했던 조경 계획에서 한번도 못봤던 법령 문제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과락이 나네요..
진짜 조경은 사람 기운 빠지게 하는 과목입니다.
전혀 다른 방향에서 이전에도 나온적 없던 문제로 도배를 해버리면...
와 지금 맨탈이 나가서 쳐다보기도 싫네요...
만약 떨어지며 덮고 포기할렵니다.
가치가 없어 요즘 아무도 안따는 시험을 계속 어렵게만 낼려고 하는
출제자들도 이해가 안됩니다.
첫댓글 66점인가로 붙었습니다.
할말 많은 시험입니다. 조경관리를 엄청 어렵게 출제 했더군요. 50점으로 겨우 과락 면하고...
식보 기사를 같이 준비 하면서 식보 필기 90점 가까이 합격했는데..
이번 조경 필기 조견관리 부분에 농약 관련해 너무 어렵게 출제 했더군요...
시험을 탈락 시키려고 출제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