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카페에 방문을 하게 되었네요..
질문을 딱히 어느방에 올려야 할지 몰라 여기에 올리는데 문제 된다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2014년 1월이면 진단받은지 5년째라 산정특례 기간이 끝나는데요.
보험공단에서 종료된다는 안내장을 받아 전화로 확인하니 병원에 연락해서 연장 하라더군요,
갑상선 유두암으로 갑상선 전절제 했으며,
동위원소 치료후 현재까지 신지록신 1.5개와 칼슘제,비타민d 복용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병원에 문의하니 연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을경우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선택의여지가 없고,
약값 차이도 많이 나는데 다른분들도 5년이후엔 혜탹없이 일반 보험적용으로 약을 복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평생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데 이제 산정특례 혜택 연장이 안된다면 좀 곤란하것 같습니다.
첫댓글 5년이후에는 일반 보험적용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어요.
갑상선암은 그렇다고 하네요. 저도 라나님과 같은 신지.칼슘.비타민d를 복용하거든요.
올해는 CT.와 세침검사.혈액검사 하는데 일반보험이라 50만원정도가 나오는데 부담 되더라구요.
좀 불공평한게 아닌가 싶습니다??답변 감사해요~~
저의 언니경우를 말해볼께요.
산정특례기간이 얼마남지않았을때 병원에서 갑상선암 수술후에 완치율을확인하고..모든검사를 한후에 의사쌤의 소견으로 미약하다싶으면 다시 연장을 한다더군요.
울언니는 재발율도없고 완치율 99%이상이라서 제외라하네요./동위원소치료도 100 ,150 으로 두번했는데 깨끗하다네요.
저는 이번에 초음파검진 확인차 내원 했을때 주치의가 완치니 뭐니 그런말은 없었고,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6개월후에 보자며 수치는 정상 이라고 하던데??심난하네요??답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