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지원금으로 형편 괜찮은 소상공인 소고기 사 먹어" 발언
차기정부 지원금 차등지원 선회도 '공약이행 의지없어' 비판
https://news.v.daum.net/v/20220429100453988
돈없는 서민은 지원금 받으면 라면 사먹어야돼???
현직 자영업자 입니다. 어제 지원금 발표후 자영업자 카페가 엄청나게 분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선거는 누굴찍든 본인의 소신을 믿고 찍는다면 개인적으로 크게 탓하진 않으려합니다만..
현재 반응은 600준대서 찍었는데!!!!!!! 이럴거면 안찍었지!!!! 배신당했어!!! 가 지배적입니다.
하.... 나라를 그것도 5년 아니 인생을 바꿀수도있는 대선을 그깟 당장의 줄 가능성도없는 600만원 공약에 찍어놓고 이제와서 이재명은 안그랬을거다? 국힘은 300만원도 안주려고했던걸 이제야 알았다? 600만원에 투표권을 판 본인들 삶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하게될지 지켜보세요.
언제나 잘사는 사람들 편에서 그사람들 더 잘살게 해주는 국힘당을 뽑은겁니다. 지원금정도는 없어도 평생 잘먹고 잘사는 부자들은 더 잘살거고 거짓 공약 600만원이 절실했던 자영업자 그리고 집은커녕 밥먹고살기도 힘든 사람들인데도 지지했다면 그결과 달게 받아볼겁니다.
물론 600만원 아니 단돈 100만원도 절박한 자영업자 사장님들 많은것 알고 있습니다만.. 지켜질 공약을 믿어야죠. 그리고 어떻게 한나라의 대통령을 뽑는건데 돈준다고 뽑습니까.... 이렇게 긴 글은 어휘력이 달려서 잘 안올리는데 저도 자영업자도 카페에서 도움도 많이얻고 클리앙에서는 더더욱 도움을 많이 얻는데 카페글보니 온통 저런 배신감 이야기네요.
이제 시작인데 .... ㅠ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17701?type=recommend
한 번 속으면 속인놈이 나쁜거지만,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인 것이고,
세 번 속으면 공법입니다.
이정식 후보자, 업무추진비 징계 받고 성추행 신고 세 차례나
https://news.v.daum.net/v/20220429043142265
첫댓글 똑같이~
조국에 벌떼같이달려들어 물어뜯던 것들아~
갑자기 벙어리되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