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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8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2.47% 상승
12월18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6.59(+2.47%) 포인트로 종가인 1516.7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21억2015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8.48(+2.63%) 포인트로 종가인 720.57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51억9019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747종목이 상승했고, 235종목이 하락, 122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101종목이 상승, 20종목이 하락, 21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공업, 자원, 식품 음료, 부동산 건설, 테크놀로지, 서비스, 금융, 소비제품 전 품목이 상승했다.
태국 보건부, 연말연시 등의 술 판매 금지법안의 제출 준비 중
태국 보건부는 알코올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조치로 몇일 전 쁘라윧 총리가 부정했던 연말연시 및 쏭끄란 기간 중 알코올음료 판매를 금지로 하는 법안에 대해서 현 정부에 제출할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보건부 알코올음료 관리위원회는 12월 31일, 1월 1일, 쏭끄란 기간에 대해 알코올음료를 판매 금지로 하는 법안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쁘라윧 총리에게 수상에 제출할 전망이라고 한다.
이 위원회는 이전에 국민에게 이 기간에 알코올음료의 판매에 대해 설문조사를 조사를 실시한 결과, 81.79%가 금지를 지지했고, 9.85%가 금지에 반대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조사방법은 불명)
사원이 아이폰 당첨 이벤트 기획, 신도를 불러들이기 위해
태국 북부 피싸누록도 무엉 피싸누록군에 있는 사원이 연말연시 신도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신형 아피폰 당첨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이 사원은 이번 달 27일부터 1월 4일에 걸쳐 매년 정기적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신형 ‘아이폰 6’ 추첨이 준비된다고 한다.
이 이벤트를 기획한 주직은 최근 젊은이들이 사원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를 경원하고 있어, 참가를 재촉하기 위해서 젊은이에게 인기 ‘아이폰 6’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속세와 멀어진 사원에서 이러한 이벤트를 기획하면 일부에서 비판이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과연 이번에는 어떠한 방응이 나올지 궁금한 상황이다.
방콕에서 해외주재 일본인 남성이 퇴원 직후에 자살
12월 18일 미명에 방콕 비즈니스거리 씨롬 거리(Silom Road)에 있는 콘도미니엄의 일실에서 자살로 보이는 일본인 사체가 발견되었다.
태국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목을 매달아 사망한 채로 발견된 일본인 남성(62세)이 발견된 곳은 씨롬 쏘이 7거리에 있는 콘도미니엄 다이아몬드 타워 17층이었다고 한다.
사망한 남성은 전날인 17일 밤 11시경에 병원에서 막 퇴원했으며, 일본인과 태국인 친구들이 연락을 되지 않는 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해 관리인에게 통보해 사망이 확인된 것이다.
오전 3시경 안쪽에서 자물쇠를 채워 있던 문을 열고 안을 확인했는데, 이미 이 남성은 목을 매달아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방에는 일본어로 사죄의 메모가 남아 있던 것으로 보아 경찰에서는 자살이라고 단정했지만,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도되지 않고 있다.
최고급 영화관 ‘엠바시’, 학생과 고령자용 할인을 개시
센트럴 엠바시 백화점 6층에 있는 태국 최고급 클래스 영화관 ‘Embassy Diplomat Screens’이 학생과 고령자에게 특별 할인행사를 개시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23세 이하의 학생은 학생증을 제시하면 평일(토 일요일 경축일 제외) 오전 6시까지의 티켓이 20% 할인, 60세 이상의 고령자는 월~수(축일 제외)의 정오까지 상영에 50% 할인해 준다.
이 영화관은 올해 6월에 오픈했으며, 모든 스크린이 VIP 전용으로 가격은 1명에 1000 바트~1200 바트, 2명에 2000 바트~2400 바트, 3명에 3600 바트이다.
이미 내장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왕족 지위를 반납한 씨랏 전 황태자비, 태국에서 보도 과열
태국의 와치라롱꼰 황태자(62)의 아내인 씨랏(43) 씨가 12월 11일자로 왕족 지위를 반납하고 민간인으로 돌아온 뉴스가 태국 미디어에서 떠들썩하다.
대기업 신문이 연일 관련 보도를 계속하고 있어, 서부 라차부리 도내의 ‘씨랏 쑤와디(ศรีรัศมิ์ สุวะดี)’씨의 자택 앞에는 다수의 보도진이 진을 치고 있다.
현재 씨랏 씨는 자택에 두문불출한 상태이며, 12월 17일에는 “보도진의 여러분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게 살게 해 주세요” 등이라고 써진 자필 종이가 자택의 문에 붙어 있었다.
텔레비전 리포터 여성이 차에 치어 사망, 아쏙 거리 횡단보도에서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경 방콕 도내의 아쏙 거리에서 태국 음악 최대기업 GMM 그래미 소속 텔레비전 리포터 여성(กาณจน์ภัสร์ ศิริประทุม, 29)이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소형 트럭에 치어 방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현장은 그래미 본사 앞이었으며, 사고 당시 보행자 신호는 ‘파랑’, 차량용 신호는 ‘빨강’이었다.
경찰은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남자(30)를 위험 운전 치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아쏙 거리는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가 여러곳 있지만 적신호를 무시하는 차량이 많으며, 경찰에 의한 신호 무시의 단속은 거의 실시되지 않고 있다.
GMS 공동선언안 채택, 지역내의 도로나 철도망 정리를 위해 300억 달러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열린 지역경제 협력 프로그램 ‘메콩강 유역 개발 계획(GMS)’의 제5회 정상회의에서 채택되는 공동선언안 내용이 12월 18일 판명되었다.
선언안 내용에는 지역 내의 도로나 철도망 등 인프라 정비의 과제를 명기했으며, 2014~18년 사이에 총 300억 달러가 넘는 개발 프로젝트를 밝히고 있다.
19~20일 정상회의에는 태국과 중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를 포함한 총 6개국 수뇌가 참가해 내년 말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공동체 발족을 앞두고 지역의 인프라 개발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승용차 트렁크에 12억 바트 상당의 각성제, 메싸이 병원 주차장에서 발견돼
12월 17일 미얀마 국경 부근의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 메싸이 군내의 병원 주차장에서 대량의 각성제가 발견되었다.
이 병원 사걸 내에 주차 중이던 승용차 트렁크로부터 각성제 정제 120만정과 분말 30킬로가 발견되어, 태국 경찰이 압수했다.
압수된 각성제의 태국 국내 소비자 가격은 약 12억 바트에 달한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 “국왕 폐하를 지키기 위해 불경죄 규정은 필요”
태국 형법에 따라 불경을 범한 사람에게 무거운 형에 처하는 것에 대한 재검토 요구에 쁘라윧 총리가 불가를 밝혔다.
형법 112조는 왕실에 대한 불경죄를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것에 근거해 엄하게 법률로 다스리고 있으며, 12월 18일 쁘라윧 총리는 “국왕은 스스로 해명이나 설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국왕을 지키기 위해서 불경죄 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불경죄가 존재하는 것에 대한 비판 의견에 대해 “불경죄 규정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군주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태국의 특수한 사정이 모르고 있다”고 반론했다.
태국 총리, 테러 용의자 고문 문제에 “태국은 무관계” 강조
태국 동북부 군사시설에서 테러 용의자를 고문했다고 하는 미국 상원 보고서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미국 상원 보고서에 따르면 전 CIA 직원이 태국 동북부 우돈타니 도내 군사시설에서 테러 용의자 고문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이것에 12월 18일 쁘라윧 총리는 보도진에 대해, “미국이 용의자를 어디에 구속하고 용의자에게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 태국 측에 밝혔던 적은 없다”고 말한 후에 비록 고문이 사실이었다고 해도 그것은 태국 당국과 관련이 없는 것이며, 태국이 택임을 져야하는 성질의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총리의 말에 따르면, 용의자 신병을 미국의 당국자에게 인도한 후의 일이기 때문에 미국 측이 책임을 져하는 것이며, 태국을 꾸짖을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상속세 도입 법안이 제1독회를 찬성 다수로 통과
상속세의 도입 등을 요구하는 법 개정안이 12월 18일 입법 의회(NLA)에서 찬성 160, 반대 16으로 제1독회를 무사히 통과했다.
이 안건에 대해서는 유산이 5000만 바트를 넘는 경우 10%의 상속세가 부과되게 되어 있다.
상속세 도입 목적은 소득 격차를 없애는 것으로 설명되고 있지만, 입법 의회에서는 “과세를 면하기 위해서 자산을 해외로 가져가는 케이스만 증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와 활발한 논의를 했다.
덧붙여, NLA 의원 2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이 법안을 90일 이내에 정밀 조사하게 되어 있으며, 그 후에 제2독회가 이 법안을 다시 검토하게 된다.
헌법 기초위원회 톱, 각료 공선제에 강하게 반대
수상을 포함한 각료 전원을 국민이 직접 선택하는 공선제에 대해 헌법 기초위원회(CDC) 보원싹 위원장이 여러 가지 이유를 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현재 이 안건에 대해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한 상황이며, 공선제 도입은 국가 개혁 평의회(NRC) 내에 설치된 18개 위원회 중 정치 개혁 위원회가 제안하고 있으며, 총리 뿐만 아니라 다른 각료까지 공선제로 하는 것은 획기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보원싹 위원장은 각료를 국민이 직접 선택하게 되면, 다음 선거까지 청리는 그 자리에 머물러 개각을 할 수 없게 된다. 이것에 의해서 각료가 독립 기관 등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이 위기감, “태국의 약물 문제는 ASEAN에서 최악”
파이분 법무부 장관은 “태국에서 약물 문제는 예상 이상으로 심각하며 ASEAN 가맹국 중에서 최악”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위법 약물 만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습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활훈련을 하고 있지만, 약물에 손을 대는 사람이 증가가 일로를 걷고 있는 것이 현상이라고도 말했다.
그 밖에 약물을 시작하는 연령이 저하되고 있는 것도 문제라고 말하며, “7세에 약물 중독이라고 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고 강한 염려를 나타냈다.
덧붙여 법무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태국의 약물 중독 환자수는 총 인구의 약 2%에 해당되는 130만명 정도라고 한다.
소매 대기업, 올해는 가정용 전기 기기의 판매가 감소
더 몰 그룹 산하의 파워몰(Power Mall)에 따르면, 올해 가전제품 판매가 650억 바트 정도에 머물러, 지난해 보다 8% 밑돌 전망이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는 지방 주민의 구매력 저하와 올해 중반까지의 정치적 혼란이 최대의 요인이라고 보고 있다.
침체가 눈에 띄고 있는 것으로 데스크탑, 노트 PC, 태블릿 PC, 가전기기(냉장고, 세탁기 등) 등으며, 스마트폰은 지난해의 판매 실적을 10% 웃돌 전망이지만 과거 몇 년간의 연간 판매 성장률 약 30%에 비하면 저조한 상황이라고 한다.
태국 남부에서 홍수, 사망이나 행방불명 4명
12월 14일부터 19일에 걸쳐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도, 나라티왓도, 야라도, 쏭크라도, 팟타룽도에서 홍수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행방불명되는 인명피해가 나오고 있다.
나라티왓도 쑹아이코록에서는 홍수로 인해 말레이시아와의 국경 검문소가 일시 폐쇄되었을 정도라고 한다.
태국 경찰 신고 전화에 4000회 이상 성희롱, “재미있어서 했다”
태국 경찰의 핫라인 신고용 전화 번호 ‘191’에 4000회 이상 전화를 건 태국인 남성(22)이 공무원 모욕 등의 혐의로 동부 쁘라찐부리 도내의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은 8월부터 12월에 걸쳐 ‘191’번에 4191회 전화를 했으며, 남성 직원이 전화를 받으면 끊고, 여성 직원이 전화를 받으면 추잡한 말을 해왔다고 한다.
경찰의 조사에 대해 용의자는 혐의를 인정하고 “재미있어서 했다”는 등으로 진술했다.
콘돔이 노상에 흩어진 채로 1주간 이상 회수되지 않고 방치
태국 중부 빠툼타니도 탄야부리 군내의 노상에 대량의 콘돔이 흩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1주일 이상 전에 현장 부근을 지난 차에서 검은 쓰레기봉지가 떨어졌으며, 그 내용물에 대량의 회수 콘돔이 있었던 것이 노상에 흩어진 것이라고 한다.
현장에 흩어진 콘돔은 수만개로 보이고 있으며, 일부는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콘돔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현장 부근은 콘돔의 냄새가 가득하다고 한다.
첫댓글 12월 18일 미명에 방콕 비즈니스거리 씨롬 거리(Silom Road)에 있는 콘도미니엄의 일실에서 자살로 보이는 일본인 사체가 발견되었다......ㅠㅠ
사고 당시 보행자 신호는 ‘파랑’, 차량용 신호는 ‘빨강’이었다.
경찰은 트럭을 운전하고 있던 남자(30)를 위험 운전 치사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아쏙 거리는 신호가 있는 횡단보도가 여러곳 있지만 적신호를 무시하는 차량이 많으며, 경찰에 의한 신호 무시의 단속은 거의 실시되지 않고 있다.
.....ㅠ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