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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단풍국장관
하잉 여시들
돈 내고 존나 고나리 듣고 온 후기 찐다^^!
방콕-파타야-방콕 3박5일 갔다왔구!
1인당 599000원
가이드비 $40
마사지 팁 별도
호텔 팁 별도 였음
엄마랑 계모임 하는 선생님들이 곗돈으로 해외여행을 가자! 하게 돼서 계주 선생님이 마침 홈쇼핑에서 나오는 ㄹㄷ관광 방콕-파타야 패키지를 가게 됐음 그러고 시간이 흐르고 일주일? 정도 남았을때 갑자기 한 분이 빠져서 내가 땜빵으로 가게 됐음! 끼헤헷!
그땐 몰랐지 ㅎ
조나 고난의 전지 훈련이 될 줄...ㅎ
방콕 하면 조나 개맛집 많잖아요..?
파타이....열대과일....수끼....
파타야 하면 체고으 휴양지잖아요...?
산호섬...도킷..!
도키도키 설레는 마음으로 호다닥 캐리어를 챙김
대망의 당일 밤 8시 반 비행기라 인천공항에 11시쯤 출발해서
버스에서 5시간....(집 챙원
비행기로 6시간을 타고....
새벽 1시쯤 (현지시간) 도착함!
졸라....욕창생길뻔...
도착함과 동시에 개지침..
암튼 가이드를 만남 공항에서!
몰랐는데 태국은 현지인 가이드 아니면 공항에서 가이드
행위 자체가 불법이라더라고?
말 뿐인, 신뢰0 가이드가 한 말이라 믿지는 마^^
시간도 늦어서 바로 버스 타고 호텔로 갔어
호텔에서 공항까지 사십분? 정도 걸렸는데
사람들 전부 이코노미 6시간 반 타고 와서 지쳤는데
진짜...와.... 쉴새없이 떠듬....
근데 그게 여행 간 여행지에 대한 말이면 이해라도 하지
4일 내내 들은거라곤 8할이 자기 부인 욕
그리고 2할이 옵션선택 안한것에 대한 불평불만..지겹더라 진짜
그리고 한시도 쉴새없이...
호텔로 도착함
호텔 자체는 그다지 나쁘지않았어
샤워 호스가 없어서 불편했을 뿐...ㅠ
근데 호텔 도착했을때도 가이드가 내일 스케쥴에 대해서 말하는데 호텔에 도착한 시각은 새벽 3시쯤 됐고
스케쥴 표에는 별로 많이 하는게 없었거든
방콕에서 파타야로 이동하는거랑 중식 석식 있고
아만다사마콤 궁전(약 10분), 새벽사원(멀리서 보기),코끼리 트래킹(3분 채 안탐),황금불상,실버레이크(안감),안마
이거 하는데 몇가지는 거의 같은 장소에 붙어있어서 이동시간도 별로 안들었고...
근데 아침 7시 10분? 에 출발을 한다길래
엄마가 따지는 말투도 아니었고
"시작을 되게 빨리하네요~?"
하고 그냥 물어봤는데 진짜 무슨 자기한테 태클걸었단 식으로
자기가 무슨 여러분 힘들게 하려고 그러는줄 아냐고 짜증을 내는거야; 다 생각이 있는데 그런식으로 말 하면 자기도 힘빠진다고 그러는데 아니 무슨 얼마나 따진것도 아니고 당황스럽더라;
엄마도 무안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진짜 사람 무시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지도 좀 갔다 싶었는지 다 여러분들 위해서 그런거라고 대충 수습하더니 호텔로 들어가라고 키 줌.
그리고 그 날은 피곤하고 얼떨떨 해서 가서 쉼!
다음날 아침(사실상 새벽)이 되고
그 전날부터 눈치까고 한국 갔어야 했는데
졸라 모두가 고통스러운 고난의 여행이 시작됨.
이 날부터 밑밥을 깔더라고
자긴 여러분이 먼저니 뭐니.. 다른 가이드들은 몰라도 자기는 쇼핑 센터나 옵션에서 돈 버는거 별로 없니 뭐니... 자기가 돈 버는건 따로 있다면서. 한국가면 ㄹㄷ 관광 홈페이지에 글만 잘 써주면 된다면서ㅋㅋㅋㅋㅋㅋ최고로 득 되게 해주겠다니.....졸라 이빨깜
아침에 사원 몇개 보고(이건 또 태국 정부에서 현지인 아니면 가이드 못하게 했다고 그 가이드는 동행 안함)
방콕에서 파타야로 넘어가는데 버스로 한 두시간 거리거든
진짜
한
번
도
안쉬고
끊임없이
말함...
하.....
말하는것도 가관인게 내가 자기 와이프를 어디서 만났고 어떻게 꼬셨고 어떻게 결혼했고 와이프가 무슨 일을 하는지 까지...들었다면...이해 될까..?ㅎ
태국 여자들 일반화 하면서
태국 여자들은 돈밖에 모른다고. 온리 돈이면 된다고 자기가 월급 받아서 생활비 다 줘도 또 전기세 달라그러고. 월급날 맛있는거 먹자고 치킨 시켜 먹자고 그래도 다시 돈달라고 한다고 본인 부인 욕을 계속 함.
그러면서 거기 20대 남대학생이랑 아저씨 한분이랑 40대 남자도 잇었는데 그 사람들 한테 결혼하면 여자 잡고 살아야한다고ㅋㅋㅋ
절대 있는 수입 다 까지 말라고 기 잡아야한다고 한남 철학 늘어놓음ㅋㅋㅋㅋ
그리고 워킹스트릿이라고 파타야에 유우명한 스트립쇼 하고 좀 방탕한 술집 거리가 있는데. 그거 언급하면서 어린이나 여자분들은 그런거 보면 충격 받으니까 남자분들만 자기한테 와서 쿡쿡 찌르면 좋~은 구경 시켜준다고 버스 앞에서 마이크 잡고 얘기하더라^^
태국까지 가서 한국남자 파티^^....
하 그러고 가는 중에 옵션 관광에 대한 종이를 나눠줌
뭐 식당 업글도 있고
마사지 풀 코스도 있고 야시장 관광도 있었는데
풀패키지는 200달런가? 그정도 였어
아로마 마사지+아시아티크 야시장+철판뷔페
뭐 그런?
근데 우린 곗돈에서 간거기도 하고
계주하신분이 롯데 우수회원? 그런거라 마사지도 원래 유료인데 무료 옵션으로 선택되어있어서 굳이 할 필요가 없었어. 야시장도 가면 좋지만 굳이 뭐 궁금하지도 않고...그래서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선택 안하기로 함.
근데 그때부터 가이드 존나 표정 굳음
분명히 자기는 돈 여기서 뗄것도 없다고 떵떵거리면서
자기 수입은 다 나올곳이 다 있다고. 그게 ㄹㄷ에 글만 잘 써주면 된다고 해놓곸ㅋㅋㅋㅋ 우리는 선택 옵션 안한다고 하니까
표정 개 썩어서 갑자기 그 사람 다 있는 버스에서 마이크 잡음
잡더니. 무슨 훈계하듯이
자기도 이런 말 하기 싫은데
이런식으로 할꺼면 자유여행가라고.....
패키지 여행을 왔으면 옵션 선택해야 자기들도 사는데
이런식으로 할꺼면 패키지 오면 안된대
자유여행 가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아니 우리 지금 돈 안내고 무전취식하러 왔나요???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니었어 일인당 60만원정도였고
가이드 팁 40달러도 다 냈음
그러면서 거의 반 협박을 하는데
어이재기함...
같이 가신 분들 다 기분나빠서 그 다음 코스 코끼리 트래킹이었는데 아무도 안타시고...나는 원래 동물학대라고 생각해서 안타고...
기분 좋게 여행와서 첫날부터 완전 기분 다운....
그러고 패키지 선택 안하고 욕먹은 다른 일행분들도 완전 표정 굳어서 단합됨ㅋㅋ 뜻하지 않은 단합...차암 좋네요..^^
그날 그러고 오후엔 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옵션 선택한 가족 일행이 있었거든. 그 사람들은 두시간이고 우린 한시간 코스다 보니까 마사지 끝나고 나왔는데도 한시간(좀 넘게) 앉아서 주구장창 기다림...
계속....기다림....그냥....기다림....
뭐지......
돈 내고 여행왓는데 지금 뭐하는거지....
개 현타오게 만드는 여행이었음..ㅋㅋ
그러고 밥먹으러 삼겹살집을 갔는데
그 옵선 선택한 사람들도 웬지 모르게 화가 나셨드라고
이유가 가이드가 말하기를 전부 합쳐서 200달러로 끝낸주겠다고 했는데 팁이니 뭐니 더하니까 거의 220불? 정도를 내게끔 만들어서 그 이상으로 돈 내게 만듬..
그거 보면서 옵션 안하길 잘했다 생각했어....
그냥 이때부터 느낌.. 이 가이드랑 엮이면 안되겠다...
그리고 풀옵션 선택한 사람들 한테만 과일바구니 돌림ㅋ
무슨 초등학생 편가르기 보는줄ㅋ
다음날은 산호섬을 가는데
새벽 6시 40분 출발이래...ㅎ
산호섬...파타야...휴양지....새벽...6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이래? 진짜 궁금해서 그래 와 무슨 전지훈련인줄;
그리고 무슨 수끼를 먹으러 갔는데
내가 요리하는 사람이라 본것도 많고 들은것고 많고 요리에 관심이 많은데 수끼 중식 먹으러 가는데 또 밑밥 깔더라고 버스에서ㅋㅋ
"수끼가 뭐냐면 태국식 오뎅탕이에요 오뎅탕~ 물놀이 했으니까 국물 먹어야 하니까~"
장난하나....
누가 그래 수끼가 오뎅탕이라고...수끼 소스에 찍어먹는 태국식 샤브샤븐데 뭔 소리야;;
했는데
역시나
정말 오뎅탕이 나왓다고 한다.
구글링 하면 나오는 수끼 이미지
그냥 샤브샤브임
내가 먹은거(구글링)....
여기서 양이 더 적었다고 생각해줘...
어묵도 몇개 빼고...
짜증나서 사진도 안찍고 별로 먹지도 않음ㅋ
그러고 마사지 받고
아무도 관심 없는 트릭아트 뮤지엄에
장장 한시간 반을 꼬라박음ㅋ
나중에 한 삼십분은 할거 없어서 바닥에 널부러져 앉아있다가
트젠쇼인 알카자르쇼를 보러갔다고 한다.
이 가이드 여기서도 계속 거슬렸던게
워딩 진짜 빻았음. 자기 입으로 계속 태국인들 무시하지 말라느니 태국인들 생각보다 잘산다느니 하면서
알카자르쇼 얘기하면서 이 아이들은~ 얘들은~ 이딴식으로 칭하면서 엄청 낮춰서 얘기함. 불쌍한 애들이라면서 자기가 뭔데 그 사람들 행복을 평가함?ㅋㅋ 그러면서 우리는 무슨 인종차별 하는것 처럼 무시하지말라고 계속 말함. 계속 거슬림.
그리고 그 쇼 얘기하면서 가까이서 보면 남자라면서 목소리 들어보면 완전 남자라면서ㅋㅋ 졸라 궁금하지않은 이야기 계속 함
그리고 뭔가 계속 쎄하게 가까이서 보면 신비감이 없다면서
남자인거 다 티난다면서 그럼 재미없다고 이빨 까대?
아니나 다를까ㅋ 우리 자리 맨 뒷자리ㅋ
어휴... 진짜 지 좋을대로만 계속 이빨 깜
안보여...)
그러고 일행대로 끊어줘야하는데 우리 일행6명인데 한사람껀 뚝 끊어서 저 멀리 보내놓고 다른 일행이랑 합의 보려니까
여행중엔 가족이라면서 섞어 앉으면 어떠냐고
말이야 똥이야;
쓰면서도 스트레스....후...
그러고 뭐 야간 전망 보러 가면서 자기 아니면 못본다느니
그래서 뭐지 옵션인가 했는데
들어있는거더만; 이제 짜증내기도 지침
암튼 그리고 워킹스트릿에서 자유시간이 있었어
아까 말했다싶이 그냥 술 마시고 최대 유흥가? 그런곳인데
자유시간 이라고 적혀있었거든?
자유시간은 개뿔...
존나 궁금하지도 않은 냄져들 치고박는거
쳐 앉아서 시간 버렸구요....
ㄹㅇ 아무것도 안하고 여기 와서 앉았다가
일어나서 쏭태우 타고 호텔 감
ㅅㅂ.... 아 개짜증나악!!!!!!!!
하
그리고 파타야 유흥가 버스타고 지나오면서 하는 말이
태국 여자들은 성매매 하는것도 돈만 많이 받고
같이 살 집만 있으면 그 엄마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함
딸이 전화로
"엄마! 미국에서 온 남자를 만났는데 이 사람이 돈도 주고 호텔도 같이 지내! 옷도 사준다? 그 사람한테 돈 받았으니까 엄마한테도 보낼게!"
이러면 대견하게 생각한대
어이구 우리딸이 다 컸네!
라고 생각 한다고 함
....이건 개 충격으로 들은거라 잊혀지지도 않음.
이런 병신이 어딨냐고;
성 차별적인 미소지니 발언 한거 존나 많은데 세세히 기억 못하는게 너무 빡친다 ㅠ
전세계적으로 성매매 한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나라가 어딨는지
존나 궁금하네
그리고 그 다음날
그 날은 마지막 날이었는데
진짜 그냥 쇼핑투어였음
뭔 이상한 파인애플 농장 들린거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없
었
다.
그리고 대망의 제일 어이 없었던건
옵션에선 안샀다고 그리 표정 굳어가면서 개 훈장질 하더니
엄마랑 나는 어짜피 야시장도 안가고 돈도 많이 남아서(환전해감)
그냥 쇼핑센터에서나 사자 하고 구경하다가 컵이 이뻐서
하나 사고 엄마는 모형 하나 샀어 둘 다 합쳐봐야 십만원?
걍 기념이다 하고 삼
근데 그거 사는데 존나 옆에서 안가길래 뭐임; 하고 포장 다 하고 버스타니까
불현듯 마이크 잡더니
"제가 사지 말라고 했는데 기여이 사시네요"
하면서 우리 존나 쳐다보면서(거의 째려보며) 혀 참.
어이없어서 그냥 보는데
자기가 사지 말라고 했지 않냐면서 그거 야시장 가면 싼데 쓸데없이 왜샀냐고 존나 고나리함...
ㅅㅂ...우린 야시장 안가구요? 그리고 간다고 해도
내 돈 내가 쓰는건데?
아니 지가 뭔데 사라 마라야? 자기가 돈 내줘?
기분 최악으로 재기함.
그러고 보석쇼핑몰 가서 두시간 반 감금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살것도 없고 아무것도 할 거 없는 보석 쇼핑몰에다가
가둬놔서 카페도 협소해서 앉을 자리도 없음.
그때부터 다른 일행분들도 완전 화나서
이게 뭐하는 거냐고 분개하심...
또 밥먹으러 가는데
여행사 통하지 말고 본인한테 말만 하면 하루에 가이드비 뭐 얼마만 받고 투어 시켜준다느니
골프 회원권이 있어서 골프도 싸게 칠 수 있게 해준다느니
이 전에 왓던 사람이랑 의형제를 맺었다는니
존나 궁금하지 않은 이야기 잘 들었구요...
사람들 다 피곤해서 눈 감으니까
지 혼자 삐쳐서 이런식으로 하면 지도 말 할 흥이 안나서 하기 싫다고 뭐 주무시면서 가세요~ 하면서 한 한시간 반만에 입 닫음.
그러고 저녁 밥 먹고(불고기..한국보다 한식 더 많이 먹음)
우린 옵션 선택 안해서 공항에서 6시간 방치됨
아 그리고 가이드가 호언장담 하면서
옵션 선택하신 분들은 시장에서 오자마자 짐 붙일수 있게 해준댔는데 결국 하는게 캐리어만 카트에 쌓아서 세워둔거라
나중에 사람들 우루루루 들어오니까 다른 승객들이 엄청 화내면서 항의해서 우리보다 더 늦게 짐 붙임ㅋ
ㄹㅇ 말만 많음.
ㄹㄷ 관광 고객센터에 글 올렸더니
가이드비 40달러에서 운전기사비 20달러 빼고 20달러를
일행 6명 만큼 120 달러 준다고 했는데
돈이고 뭐고 여시들 2차 피해 입지 말라고 쓰는 글....
나는 그래서 패키지 빡쳐서 4일 잇다가 혼자 베트남 자유여행 감ㅋㅋㅋㅋ
한국에선 오자마자 못 먹은 태국 음식 조졌구요...ㅎ
뿌팟퐁커리 존맛; 똠양꿍 존맛;
여시들은 피해입지 마..
+밑은 다 베트남에서 먹은거!
베트남 가세요 ㅠ 훈남이들 많고 존나 싸고 맛있음 ㅠㅠ
이거 2500원 정도
이거 다 5천원 정도
이거 존맛 ㅜㅜㅠㅠㅠㅠㅠ1700원?
문제시 수정 후 불안.
+현지인 가이드만 공항이랑 사원에서 가이드 할 수 있는건 맞대!
여시 혹시 ㅎㄴ투어야?? 나랑코스비슷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ㄱㅆ 내가 칮아보니까 한국 투어사 몇개를 끼고하는곳였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5 20: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5 23:53
가이드 맞아...?노답이다 진짜...가이드 일 왜 하는거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08 23:14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9 18:5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2.19 19:41
와 나 담주에 방콕여행가는데 나랑 코스가비슷해...핵땀난다... 가이드 정보좀 알수있을까..ㅠ 아 너무 걱정돼ㅠㅠ
나도엄마랑가는데 아너무무서워ㅠㅠㅠ시버ㅠㅠㅠㅠㅠㅠ혿시이름좀알수잇을까 어디투어엿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7.05.28 08:48
아 여시 나 오늘 저거 롯데패키지 가는데 어떳해ㅠㅠㅠㅠ시발 딱 이 글을 봨ㅅ는데 넘나 불안하네....아ㅠㅠㅠ
여시 나랑 비슷하다 ^^ ㅋㅋㅋ나도 ㄹㄷ로 갔다왔는뎈ㅋㅋㅋㅋ과일바구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샤 연어햇는딩 나다담주에 방콕가는데 여시가 말한 코스랑 존똑..ㄷ ㄷ ㄷ. 아 .. ㅜㅜ 그냥 짜지구 나혼자 돌아다니면 안되는거지 롯데도맞고 하.. 갑자기 가기싫러졋어..
이글을 봤어야했는데-.. 나도 설날패키지 태국갔다가 인생최악의 여행을 하고옴
그렇구나..태국은 패키지 ㄴㄴ해야겠다
후쿠오카 가족여행갔었는데 진짜 욕나올만큼 싫었음ㅋㅋㅋ가이드 하는거 1도없고 이상한 팔찌사라고 강매하고 여행의 반은 버스에서 보내고 ㅈ같은 우동 먹이면서 너무 짜서 뜨거운물 좀 더 넣고 싶다니까 말안해줘서 일본어되는 우리 고모가 말함 ;난 패키지 질려서 다시는 안해 정말
진짜 걱정된다 ㅠㅠ
나 5년전에간거랑 코스똑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