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 직, 간접 경험"을 토대로 한 주관적 시각이란 점을 밝힌다.
평소 이런 취미를 즐기고, 이렇게 일상을 즐기는 여자는 "상대 남자 입장에선 진국이다"
이런 여인 잡으면, 남은 삶 해피앤딩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고 생각한다.
(아래 예시 6가지 중 4가지 이상 해당되면, 남들이 채가기 전에 먼저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 델꼬가도 손해 볼 일은 없을 거다)
...요가, 댄스,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꾸준히 하는" 여인이다.
건강과 몸관리에 신경 쓴다는 건 솔로지만, "자기 관리"를 잘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이런 여인은 집안 환경도 꽤 신경 쓰는데,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한 타입이라 함께 동행한다면
여러 부분에서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
....취미로 악기 하나쯤 어느 정도 "다룰 줄 아는" 여인이다.
악기 하나 마스트 하려면 "끈기, 인내력"이 필수인데 그녀의 성향이 어느 정도 드러나는 부분이다.
또한, 빡빡하고 적적한 일상에 직접 연주하며 삶의 여유를 찾으려 하기에, 교제해 보면 진국이란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녀와 떠난 여행길에...해 질 녘 영월의 동강이 내다보이는 운치 있는 언덕에 나란히 앉아, 그녀의
"플룻 연주"에 눈시울 적시는 벅찬 감동을 느낄 거다.
....평소 마시는 차를 좋아하고, "직접 만들어 자주 마시는" 여인이다.
녹차, 홍차, 둥굴레차, 꾸지뽕 차 등, 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심혈관이나 뇌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중시한다)
일상 속에서 날씨, 기분, 감정 상황에 따라 자신이 맘대로 골라 마시는 여유를 지닌, 우아함 기품을
중시하는 감성적 타입이라, "조신한 여인"을 선호하는 대다수 남자에겐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맛 집을 골라 찾아다니는 타입이 아닌, "장소나 음식을 가리지 않는" 뭐든 잘 먹는 여인이다.
특히, 수산물을 즐긴다. (이유는 이따 댓글로...)
닭똥집, 막창구이, 순댓국 등 보통 여성이 별로라 여기는 음식도 잘 먹는다.
이런 타입 여성과 만나면, "데이트 비용도 절감"되고, 만남이 항상 편하게 느껴진다.
덧붙이면, 음식(파스타, 카푸치노 등) 먹을 때 가끔 "입가에 묻히고 먹는" 여인이 있는데...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는 "순박미와 청순미"가 꽤 남아 있는 여인이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비주의, 엉뚱함"이 은근히 매력적으로 비칠 수 있는 여인이다.
....술을 적당히 마실 줄 알고, 주량을 "솔직히 얘기하는" 여인이다.
보통 첫 만남이나 모임에서 남자가 주량을 물어보면, 솔직히 대답하는 여인이 드물더라.
근데 이 여인은 당당하게 "전 쇠주 한 병에 입가심 맥주 한 병 정도 마셔요."
또는, 전 "소맥을 종종 말아 마셔요...호호호"
간혹 모임에서 아는 남자 만나면..."언제 쇠주 한 잔 합시다"라고 표현할 줄 아는 여인이다.
거침없이 솔직하게 주량을 밝히는 여자는, "다른 여러 부분"에서도 숨김없는 솔직 담백형이다.
본격적 연애에 돌입하면, 숨은 매력을 발산하는 스탈의 여인이라 본다.
....여성이지만, "혼자서도 잘 놀고, 즐길 줄" 아는 여자다.
여자 혼자 식당 가거나, 술집 가는 거 꺼리는 여자가 대부분인데, 이 여자는 거침이 없다.
내 돈 내고 내가 먹고 마시는데, 언 놈이 뭐라 하냐는 당당한 스탈이다.
혼행, 혼영, 혼밥 등 "홀로서기"에 익숙하고, 즐기는 여인은 둘이 되면 더 잘 놀고 즐기는 타입이다.
이 여인은 "너무 외로울 때 남자를 만나지 않는" 특징이 있다.
자기 주도적 성향이 강해, 계획 세우고 실행하며, 목표를 정하고 이루는 과정을 중시하는 타입이다.
이런 여성은 책임감이 강하고, 자기감정 조절을 잘해, 웬만해선 상대 남자와 트러블이 "생기지 않게"
컨트롤하더라. 한 마디로 진국의 여인이다....^^
마무리 하며...
이 여인은 돈 좀 있는 눈 먼 남자 만나 "한 방에 팔자 고치려는" 마음은 일도 없는 타입인데...
혼자지만,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혼자라도 취미, 운동, 각종 여가를 충분히 즐릴 줄 아는 여인이다.
지금 혼자지만, "가장 행복한 삶을 사는 여인"이 아닐까 싶다....^.^
첫댓글 즉 ! 담배도 잘피우고
이런여자가 만나기 쉽나요 ?
이글보고 따라하는 여자들 도 있을것 같아요
별 의미없는 시시껄렁한 글이에요...ㅎㅎ
맞는 부분도 있을 거고, 다르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아마 이 글 보시고 따라하는 분도 있을 수 있는데...
건강에 좋은 내용이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전 그냥 저대로 가겠나이다~ㅎ
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당...ㅎㅎ^^
요즘은 보쌈하면 클나는데요 ㅎ
보쌈보다 더 좋은방법 없나요
처음엔 "납치해서라도 델꼬가자"..라고 썼다가...
조금 부드럽게 보쌈해서...로 바꾼 겁니다...ㅎㅎ
남자의 강력한 자신감과 배짱을 표현했던 겁니다.
우리 카페에 그런 여인들이 제법 보이길래 올려 봤습니당...ㅎㅎ
우리까페 어떤여인들이 그런지 저한테만
살짝알려줄수없나요 헤헤
무대뽀로 함 대쉬해보게요
어린아이 같은 남녀가 최고 ㅍㅎㅎㅎ 늘 건강 하세요..
풋풋한 기운, 덜 때묻은 순박함, 아직 살아 있는 열정 등...
이런 분이 가장 매력적이라 봅니다.
바로 접니당...ㅋㅋ
넉넉한 추석 여휴 보내셔요...^^
전 안타깝게도 3개ㅎㅎ
보쌈당할일 없으니
다행일까요?
아님 불행한 일일까요
한가지 정도는 노력하면
될것도 같구요
의미롭게 잘 보고갑니다~~~~
세 가지 정도 해당되면, 충분히 보쌈 가능성 높아요...ㅎㅎ
남자 입장에서 여성이 건강을 위해 자기 관리 잘 하는 타입이면
끌리게 마련이죠.
언제 어떻게 실전에 나설지 모르는 일이니, 항상 준비된 싱글로
지내는 게 불안이나 두려움이 없을 거로 생각합니다..^^
재미있는글입니다~
내 애기하는거 같아
웃음나옵니다 ㅎㅎ
위에 나열한 저런 취미를 즐기고 있는 멋진 여인이군요...ㅎㅎ
음....
혼자 지만 가장 행복하게사는 1인
입니다
내용 있는글 많이 머물다갑니다
닉네임만 봐도 행복하게 지내는 여인 같습니다...ㅎㅎ
긴 명절 연휴 몸과 마음이 더 튼실해지는 시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