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가사에 나오는 '써프 이사' '족벌족' 등의 표현은 아래와 같은 한겨레 신문의 기사를 패러디 한 것으로 보인다.
서프라이즈 임시주총
인터넷 정치웹진 <서프라이즈>(대표이사 서영석)는 최근 임시주총을 열고 이사에 김모씨(도깨비 뉴스가 익명 처리했습니다)를 선출하는 한편 종합 뉴스·칼럼사이트로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서프라이즈는 이를 위해 서울 영등포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편집국, 미디어사업국, 웹비즈 및 광고사업국, 총무국 등 4국 체제로 운영을 시작했다. 서영석 대표는 “중장기적으로 주간지·월간지·무료일간지 등 오프라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와 관련해 서영석씨는 서프라이즈에 올린 게시물에서 "귀찮아서 등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 아내는 이사가 아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