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회 윤병우입니다.
어제(9/21) 고딩모임이 있어 동암역 북광장 근처에서 회식 후
2차 자리에서 7회후배님을 만났습니다. 성함이 '이 송'.
옛날 ㄷㅈㅇ 야그도 많이하고, 반갑게 시간보내다 왔습니다.
서로 열심히 살아온 '독쟁이스타일',,,
'강남스타일'보다 땀과 눈물과 애환이 있는 우리네 독쟁이스타일이 더 사랑스럽습니다.
옛날이야기를 하며 추억을 이야기하는 현재는, 이제 우리나이가 삶이 좀
마음이 여유스러워지지않았나 기분좋았습니다.
다음달 체육대회때 다시보자고 하며 헤어졌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7회 후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7회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저,문철인 입니다,얼굴 함 보여주시죠!!!!
누가 '행방불명' 됐나요??? ㅋ
이제 과거로의 추억 여행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니 우리들이 나이를 먹었음이겠지? 지금처럼만 건강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