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변 자전거길을 가로수 밑으로 타면서 조금시원한 느낌 그리고 모르는 임도를 달려서 선바위에 도착하여 알탕도 하시고 막국수로 맛점하고 막걸리한잔도 걸치고 다시 태화강라이딩길 따라 출발지로 원위치
기록참조 다리밑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얻어 먹고 인사드리고 딸집으로 귀가함
어제는 하루쉬고 오늘은 새벽에 홀로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을 찾아 나선다. 어느 울산 밴님께서 동해안을 타보라고 추천주셔서 호미곶까지 가서 버스로 귀가하라고 하신다. 길을 따라가니 이길을 넘어야 하나보다 하고 자전거 표시보고 일단 업힐하니 이런간판이 나와서 따라 가봅니다
그리고 지나가는 분께 여쭈니 동대산쪽으로 임도 8키로를 타라캅니다. 열심히 타고 가니 삼거리가 나옴니다. 대안마을로 업다운반복하며 7키로를 내려오니 바닷가가 보이네요. 정자바닷가입니다
혼자서 맛나게 먹고 계속 바닷가를 라이딩합니다. 따라가니 용바위도 나오고 유로입장료를 받는 낚시하는 다리도 나오네요 방어진까지 가면서 대왕암공원 솔도 등을 보고 싶으나 체력과 시간이 부족하여 주전고개를 넘는 도중에 핸폰밧데리가 부족하다고 하네요 급하게 보조 밧데리 연결해도 바이크티가 작동하지 않네요. 물어물어 연포삼거리에 오니 아는길이 나오네요 아산로 자전거길을 따라서 귀가합니다 .
첫댓글 손녀 덕분에 울산 탐방 라이딩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