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우리에게 뭐라고 말하든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하든
사람들이 우리에게 뭐라고 일러주든
우리가 믿는 게 진실입니다
no matter what they call us
however they attack
no matter where they take us
we'll find our own way back
사람들이 우리를 뭐라고 부르든
사람들이 우리를 뭐라고 손가락질하든
사람들이 우리를 어디로 멀리 데리고 가든
우리는 우리 사랑으로 되돌아올 겁니다
i can't deny what i believe
i can't be what i'm not
i'll know our love's forever
i'll know no matter what
내 믿음을 저버릴 수 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는 없어요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랍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if only tears were laughter
if only night was day
if only prayers were answered
then we would hear god say
눈물이 웃음이라면
밤이 낮이라면
우리 기도가 이루어진다면
그러면 우리는 신의 말씀을 들을 텐데
no matter what they tell you
no matter what they do
no matter what they teach you
what you believe is true
사람들이 그대에게 뭐라 말하든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하든
사람들이 그대에게 뭐라고 일러주든
그대가 믿는 게 진실입니다
and i will keep you safe an strong
and sheltered from the storm
no matter where it barren
a dream is being born
내가 그대를 안전하게 지켜 줄 겁니다
세상의 폭풍을 막아 줄 겁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황폐한 곳이라도
소중한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no matter who they follow
no matter where they lead
no matter how they judge us
i'll be everyone you need
사람들이 누구를 따라가든
사람들이 어디로 인도하든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판단하든
나는 그대의 전부가 되어 줄 겁니다
no matter if the sun don't shine
or if the skies are blue
no matter what the ending
my life began with you
태양이 빛을 잃는 날이 와도
하늘이 파랗게 빛나는 날에도
내 인생의 결말이 어떻든
시작은 그대와 함께였으니
i can't deny what i believe
i can't be what I'm not
i know this loves forever
that's all that matters now - no matter what내 믿음을 저버릴 수 없어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는 없어요
우리 사랑은 영원할 거랍니다
중요한 건 그것뿐-어떤 일이 있어도
멤버 : 로넌 키팅, 셰인 린치, 키스 더피,
스티븐 게이틀리, 마이클 그레이엄
장르 : 발라드/팝
데뷔앨범 : 1995년 1집 SaidAndDone
대표곡 : LoveMeForAReason, NoMatterWhat, Words
1993년 매니저 루이 월시에 의해
3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보이존'에 화려하게 입성한
다섯 명의 미소년들은
Take That의 등장으로
보이밴드 붐이 일고있던 유럽의 추세를 타고
등장한 보이존은 발라드를 주력으로 발표하는
차별성으로 승부를 걸었읍니다
Detroit Spinners의 곡을 리메이크한
'Working My Way Back To You'로 데뷔했지만
이들의 인기는 아일랜드 안에서의 일일 뿐이었죠.
하지만, 후속싱글 'Love Me For A Reason'으로
유럽과 아시아에 존재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Words', 'You Needed Me' 등
리메이크 곡들을 주로 히트시켰읍니다.
2000년 한시적인 솔로활동을 벌인다며
휴점에 들어간 보이존은
리더격인 Ronan Keating이 끝내
그룹에 합류하기를 거부함으로써
2001년 해체됐죠.
1999년 베스트 음반인 에스록된 곡으로
영국 차트1위를 했던 발라드곡으로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주연의
로멘틱코메디의 영국영화
노팅 힐 (Notting Hill, 1999)의
타이틀곡으로 수록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 합니다
보이존의 존재는
바로 이시대 최고의 보이밴드인
웨스트라이프의 존재에
커다란 영향을 끌었던 보이
밴드그룹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해 주고 있읍니다
첫댓글 이곡이 벌써 오래전의 노래가 되었네요 .오랜만에 듣고 가네요
그러게요! 보이존 노래도 웨스트 라이프, 백스트릿보이즈 만큼 좋은 곡들 만쵸! 노팅힐..잼난 영화였어요.
노팅힐은 싱가폴 에어라인 타고 샌프란 갈때 족히 대여섯번은 봤던 영화. 믈론 중간중간 다시 보고픈 장면 위주였지만요. 근데 그게 벌써 10년 전이라니... 10년이 정말 금세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