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독특한 태풍 대비법이 화제.
이천희는 지난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내 전혜진과 딸 이소유 양을 위해
거실에 태풍 대비용 텐트를 설치한 사진을 공개하며
“갑작스런 태풍으로 무섭다고 찡찡거리는 두 아가씨들을 위해 창문 테이핑 끝내고
거실 대피소로 집합”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사진 속에는 집 거실에 텐트가 쳐져있고 텐트 안에는 아내 전혜진과 딸 이소유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부부 너무 재미있게 산다”,
“저곳에 있으면 세상 그 어떤 태풍도 무섭지 않을 것 같다”,
“캠핑 마니아답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첫댓글 아귀여워~
집이 저렇게 아늑하고 좋다니 부럽네요 ~^^*
은근 로맨틱함 ㅠㅜㅜ
귀여워 진짜 저렇게 오순도순 살고 싶당
누군가 자고 있음
아진짜.. 아내인가?
글에 써있네여. 아내랑 아이라고
내가 이천희 부인이었어야 하는데 ㅠ
부 럽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