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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바이런에 대한 얘기를 다솜자매가 해주었는데 잠깐 들어볼게요~
다솜: 영국의 시인 바이런이 대학에 다닐때, 신학수업에서 시험을 쳤어요.
시험 탑픽이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이것에 대해 영적이건 육적이건 뭐든 다 쓰라고 했대요~
모두들 시간내에 쓸려고 서둘러 막~~~ 써내려갔어요~
그런데 바이런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창밖만 내다봤다고 해요.
끝날무렵 교수님이 다가와서 왜 안무것도 안적었냐며 한줄이라도 없으면 과락이라고 해서,
바이런이 한문장을 적었어요.
그 후 교수님은 모든 학생들의 시험지를 다 걷어내셨고~
바이런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은 시험지 앞뒤로 빽빽히 적어냈고, 바이런은 한문장만 써냈어요.
그런데 바이런만 A+를 받았다고 해요.
바이런이 쓴 한문장이 뭔줄 아세요? 아주 유명한 스토리라 아실수도 있으실 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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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창조주를 만나자 얼굴이 붉어졌다’
여호수아:
이게 무슨말인줄 아세요?
묵상을 깊이 해야 하는 거예요~!
다른사람들은 급히 이것저것 많이 썼는데, 바이런은 깊이 묵상을 하며 한줄로 썼던 거예요.
바이런은 창밖을 보면서 묵상을 한거라~~
그래서 바이론은 창조주와 피조물로 보았어요~
그러니까 바이런은 예수님을 창조주로 확실히 알아본거지요.
그래서 물이 창조주를 만났더니, 부끄러워서 빨개졌다 고 표현을 한거예요~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얼굴이 붉어지더라~’
다솜:
이 사설을 보고 저의 마음을 잡았던것이,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얼굴이 붉어지더라~’
였어요.
여호수아형제님이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아들들을 기다린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는 물은 거기에 포함될거라곤 생각도 못해봤어요~~~ㅎㅎ
그런데 그 물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알아보았던 거예요~~~~~~~
그리고 여호수아형제님이 말씀하신것이 기억이 났어요.
우리가 예전에 아무리 날라리였어도 창조주를 만나면 안과 밖이 다 바뀌게 되어있다고~
물이 와인이 되고 와인이 물이 되는것처럼요~~~~~~
바이런은 이 모든것을 한 문장으로 축약해서 잘 표현한것 같아요~~~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홈리스 예수님들을 만나나요~
여기저기에 만나고 때로는 돈을 드리고~
그렇다고 우리가 그들의 얼굴을 기억하지는 못하잖아요~
어느날 제가 꿈을 꾸었어요.
제가 그동안 만나왔던 홈리스 예수님들을 꿈에서 다 만나게 되었어요.
간증했던 제니퍼도 있었고, 그렇지만 얼굴은 기억나지가 않았어요.
어쨋든 모두들 제 꿈에 나와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빌립보서1:3’라고 하고 사라졌어요.
저는 꿈에 깨었고 어리둥절해 하며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빌립보서1:3’를 찾아보았어요.
유명한 구절인가요~?
(여호수아: No~)
빌립보서1: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게 감사하며
I thank my God upon every remembrance of you
저는 꿈에서 홈리스들이 왜 이구절을 얘기했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까,
저는 그들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해요~
이런저런 순간에 만나고 도움을 드렸지만 얼굴까지는 기억하진 못해요~~
그렇지만 그들은 우리의 얼굴을 절대로 잊지를 않아요.
그래서 그들이 저의 꿈에서 그렇게 얘기를 한거예요.
‘내가 당신을 생각할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들은 여러분을 만났을때의 순간을 생각할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그래서 홈리스예수님들은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에게 그런말을 했던 거예요, 꿈속에서~
물론 우리는 그런 감사를 받을려고 한 것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1달러, 5달러, 10달러,15달러,20달러등,
여러분이 드린 그것은 그들에게는 큰것이었고, 그들은 영원히 기억할 거예요...
왜 우리가 예수님에 의해 기억되어져야 하나요?
홈리스예수님도 예수님이시잖아요~
왜 예수님이 저에게 ‘내가 너를 생각할때, 하나님께 감사하게 돼~’라고 말하는 걸까요...
제가 오히려 그들에게 그렇게 말하고 싶은걸요...
아직 빌립보서를 다 읽지는 않았지만, 빌립보서1:3은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여러분이 만난 홈리스 예수님들은 여러분들을 결코 잊지 못할 거예요... 결코...
여호수아:
여러분 보세요~~~짜짜짜짠~~~~~~~~~~~~~!
(우와~~~~~~오마이갓~~~~~~~~~~~~)
여러분, 이런걸 보신적이 없으실 거예요~~~~
이 담요에 글자가 다 성경구절이예요, 요한복음~~
예전에 ‘까만 담요’간증을 했엇잖아요~ 그 담요가 누구한테 가 있는지~~~
다솜이가 동생 보미나에게 그 얘기를 했었나봐요.
그러고 보미나가 이담요를 사주었어요~
보미나가 저를 별로 안좋아하는데~~~~~~~~~~~~~ㅎㅎㅎ
뭔가가 터치 되었는지 아마존에서 뒤져서 이 담요를 샀어요~~~~~~
(다솜: 아마존이 아니라, 웨스트버지니아예요~~~~)
오~ 나의 타운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왔대요~~~
이게 다 요한복음 영어버젼인것 같아요~~
하나님이 보미나를 통해 저의 간증을 들으셨어요~~~ㅎㅎㅎ
I cannot belive it~~ But I belive it right now~
God can do everything~~~~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지난 두주동안 얼마나 근질근질했는지~~~ㅎㅎㅎ
지금은 이 담요가 저를 따뜻하게 하고, 먼 훗날 이 담요가 누군가를 따뜻하게 해 주겠지요~
다솜:
여러분, 이건 비밀이예요~~
보미나가 했다는걸 여러분이 아시면, 보미나가 화낼지도 몰라요~~~ㅎㅎ
모두들 우리끼리만 아는 비밀~~~쉿~~~~~~~~~~~~~~~~~~
사실 그날 보미나랑 아주 캐주얼하게 얘기했던 거에요~
제대로 앉아서 신중하게 얘기한게 아니라~
제가 집에 도착하자 보미나가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언니 오늘 무슨 얘기했어?’라며 물어보아요.
저는 ‘그냥 오래된 까만 담요간증얘기를 들었어~~’라고 했어요.
다솜: 여호수아형제님이 오래된 까만담요를 누굴 줬는지 잃어버렸대~~~~
보미나: 허~ 그거 나이가 들어서 그래~~~~~
다솜: 아니, 나이들어서 그런게 아니라, 형제님이 누군가에게 줬어~~~
그런데 요즘에 날씨가 쌀쌀해지고 하니까 그 담요를 다시 찾으셨는데 없어서, 우리한테 물어본거야~
그러고 아주 간단하게 까만담요에 대해 얘기를 하고, 보미나는 여전히 계속 전화 중이었고~
저는 이층에 있었어요.
그러고 저는 어느 웹사이트 텍스 메세지를 받았어요.
보미나: 이건 까만색은 아니지만, 십자가가 있는 담요야~~
다솜: 오~ 그런데 이게 뭐지?
보미나: 이걸로 (형제님이) 잃어버린 담요를 대체할 수 있겠어?
엄밀히 말하자면 제가 산거지만, 그것을 찾은것은 보미나가 했어요.
그러고 하는말이, 자기가 찾았다는것을 형제님한테 절대로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그렇지만 저는 형제님에게 얘기했고, 이제는 여러분 모두가 다 알게 됏어요~~~~ㅎㅎㅎ
제가 보미나에게 얘기했어요,
다솜: 별로 집중해서 듣는것 같지도 않더니, 어떻게 기억했네~~~
보미나: 내가 그 형제님을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형제님이 너 삶을 바꾼것 같아서~~~ 너를 행복하게 만들었구~~~~~
네가 418명의 친구를 가졌을때보다 지금이 더 행복해 보여서야~~~~~~
제가 이 담요를 돈을 지불할때, 쉽핑기간이 25일이나 걸린대요~~세상에나~~~
그래서 봤더니, CA가 아니고 형제님이 계셨던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오는 물건이었어요~~~ㅎㅎㅎ
보미나는 당신이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온것을 모를걸요~~~ㅎㅎㅎ
여호수아:
전 제가 듣고 좋은쪽으로 은혜되는쪽으로 해석했어요~~~~
그러니까 보미나가 산거지~~~~ㅎㅎㅎ
(다솜: 맞아요~~보미나가 산거예요~~~당신을 사랑하니까~~~~^^)
여러분도 성경을 보실때 여러분에게 은혜되고 감격되는 쪽으로 보시면 좋아요~
왜냐하면 그게 내 안의 예수님이 그렇게 하시는 거거든~~~
다솜:
그리고 보미나가 왜 당신(형제님)을 생각한줄 아세요?
까만 담요 간증에서 당신이 그 학생에게‘I love you~’라고 했었잖아요~
그래서 당신이 그녀에게 ‘I love you~’라고 해준 첫번째 사람이었다고~~~~
그래서 그 학생이 까만담요를 구해서 당신한테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거고~~
그것을 보미나에게 얘기해 주었어요.
그랬더니 그게 터치가 되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보미나가 말하기를 “오~ 형제님이 나한테도 ‘I love you~’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당신한테 담요를 줘야한다고 생각했었나봐요~~~~~~~ㅎㅎㅎ
여호수아:
보세요~~~
보미나가 저를 싫어하든 말든, 저는 보미나를 보면‘I love you~~~’라고 했거든요~
풍뎅이한테도 ‘I love you~’하면 반응을 하는데~~~~~
보미나는 사람이잖아요~~~
그 안에 하트가 있잖아요~~~~
그래서‘I love you~’를 듣고 저한테 담요를 준거지~~~~ㅎㅎㅎ
언니 다솜이한테 저의 간증을 듣고 들었으면 보통 그만인데,
뭔가가 터치가 되었으니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산거라~
보미나가 그랬대요,,,
언니를 보니까, 그동안 쭉 같이 살아오는 동안, 저렇게 가장 해피한 적을 본적이 없다고 했대요.
여호수아형제를 만나고 저렇게 변한 언니를 보니 터치가 되었고,
마침 형제님이 까만 담요가 없어졌다는 간증을 듣고, 얼른 담요를 구해서 전해 준거지~~~
여호수아:
제가 코비드 걸리기 전 약 2주전에 교회에 기도하러 갔어요.
찬양연습하느라 에어컨을 켜서 거기가 좀 추웠어요.
거기에 다솜자매가 피곤해서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어느 담요가 덮혀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제 잠바를 더 덮어주고, 저는 저대로 기도했어요.
그러고 얼마 안있어서 다솜이가 일어났어요.
제가 자매에게 “이 담요 너꺼야?”하고 물어보았더니, 자기것이 아니래요~
누군건지 모르는 담요가 덮혀 있었던 거예요...
제가 기도하러 들어오기전에 미리 화장실을 잠깐 들렸었는데,
그때 비둘기 자매님이 지나가는 것을 얼핏 보았어요~
그 자매는 기도 끝나고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비둘기 자매님 담요일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그러니까 다솜자매가 자고 있으니까,
비둘기 자매님이 자기가 덮고 있던 거를 얘를 덮어주고 조용히 간 것 같더라구요~
다솜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자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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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것을 보고 마음이 참 따뜻해 졌어요......
비록 지금은 잠깐 호다에 안나오지만...
사랑으로 품어주는 것이 얼마나 예뻐요~~~~
그 자매님 안에 있는 사랑이 식지 않았어요... 참 귀한 자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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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체크무늬예요? )
네, 체크무늬.
(자매들:비둘기 자매님것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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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려줬니?
(다솜:네~)
호다에 다시 나오라는 얘기는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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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도 있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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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얘기예요~
지난번에 선교사님이 오셔서 설교하셨는데, 이것을 얘기하셨어요~
그가 아마존을 갔었는데, 너무 많은 모기들이 막~~~~~ 물어대더래요~
그런데 거거에 살고 있던 원주민들은 아무렇지도 않아해요~~~
그런데 선교사님만 너무 힘들어서 이런곳에서 어떻게 살아남나 싶더래요~~~
그때 다른 선교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이곳에 석달만 있어보면 당신도 괜찮아 질거라고 하셨대요.
익숙해지는거지요~
그래서 하나님이 콜링을 해서 선교지로 가게 되면 처음에는 많이 시달리지만,
3달, 3년, 10년 등 참고 견디게 되면, 우리말로는 댓가를 지불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괜찮게 된다는 말이예요.
우리 호다식구들 중에 나가신 몇몇분은 좀 아쉬운 분들이 있어요.
아까 제가 얘기한것처럼,,,
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를 못하게 되고~~~
왜 하나님 말씀을 듣는데 감격이 없고~~~~
왜 터치함이 없고~~~밍숭밍숭해지고~~~
왜 그런다고 했어요?
……………
네, 기도를 안해서예요~!
하나님과 얘기하길 원하지를 않아요~!
예수님이 아무리 인내심이 강하다 해도, 10년을 넘게 얘기하는데도 귀를 닫고 듣질 않으면,
아웃시켜버리세요~
이게 누구한테 일어났어요?
……………
엘리제사장 가문에 이런것이 일어났어요.
죄를 다 알면서 돌아오지를 않아요.
그러니 결국 하나님께서 문을 닫으셨어요.
그 가문을 버리신 거예요.
그래서 온집안이 몰살당하지요...
하나님은 우리랑 만나서 얘기하고 항상 블레싱 해주기를 원하시는 분이시잖아요~
우리 올마이티 갓은 우리에게 다 주기를 원하는데~~~~~
우리는 아휴~~~~~안듣겠대요~~~~~~~~~~~~~~~~
그러면 뭐하는거야~~too bad~
그러면 하나님이 쳐내시지~~~~!
하나님이 저주를 받으셨어요. 이게 맞아요? 틀려요?
성경박사님들 말씀해 보세요~ 성경에 있어요? 없어요?
………………
십자가에 달린자마다 저주를 받은 자니~
누가 십자가에 못박게 했어요?
………………
나때문에~~~~~
우리때문에~~~~~
갈라디아서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래서 하나님이 저주를 받으셨는데~, 예수님이 예를들어 주신게 있어요. 기억나세요?
………………
집나간 둘째아들 스토리~~~
아들이 나가면서 아버지를 저주하고 나간거라니까요~~~~~~~~~~~~~~~~~
‘아부지 내꺼 다줘욧! 내껄로 내 마음대로 살꺼얏!!!!!!!!!!’
그래서 아버지는 저주받고 어떻게 됏어요?
…………………
아들이 나간 순간부터 아버지는 발뻣고 잘 수가 없어요...
아들이 나간 순간부터 아버지는 집안에서 편히 쉴 수도 없어요…
아들이 나간 순간부터 아버지의 눈과 귀와 가슴이 온통 그를 향해 있어요...
아버지는 문간에 서서, 아들의 오나 안오나 오메불망 기다려야 해요...
아버지는 문간에 서서, 행여 아들의 목소리라도 들려오나 싶어 기다려야 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뜨꺼운 햇빛이 쨍쨍 내리쬐도..
아버지는 발끝 들고 아들의 그림자라도 기다려야 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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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아버지가 저주 받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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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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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돌아와서 보니까 아버지의 눈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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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범벅 피범벅...
아버지의 얼굴은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 정도로 피눈물로 덮여 있어요...
아버지의 가슴은 녹고 녹아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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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것이 더 있지만, 오늘은 이만하고~
제가 좀 아쉬운게 있는게,
옛날에 호다를 나간신 분들에게 현재 여기 계신분들이 다시 돌아오라고 얘기를 하곤 해요.
그게 하나님은 형제자매들을 통해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콜링을 하시는 거예요.
마지막 찬스예요.
그런데 no하며 거부를 해요.
다시 돌아가기에 너무 멀리 왔대요~
다시 돌아가려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대요~
다시 돌아가려니 자꾸 주저주저하게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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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것이 자꾸 메아리 쳐요~~~
물론 우리는 하나님께 ‘그러하지 마옵소서~~~~~!!’라고 하지만...
사사시대때 말씀이 안들리고 이상이 안보였다고 했지요~
하나님이 형제자매님들을 사용해서 말씀을 전하는데도, 당사자는 그게 안들려요.
그게 뭔지를 몰라요~~~~~
그런데 본인은 죄를 안다고 했어요.
엘리제사장이 아들들이 죄를 짓고 하는것을 다 듣고 알고 있었다고 했어요. 알아요~~~!
죄라는 것을 알기는 아는데, 그 죄를 돌이키도록 나무라지를 못해요~!
너무 멀리 왔어요?
알긴 아는데 못돌아와요?
돌아오고 싶은데도 못돌아와요?
그러면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지요.......!
기도를 제대로 안하니까 하나님의 음성이 똑바로 들리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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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자꾸 마음이 불편한거라….
우리는 ‘그러하지 마옵소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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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여러 형제자매를 통해 마지막 찬스를 내어보이셨어요...
하나님이 엘리 제사장을 부르셨어요...
그런데도 도대체가 안들려요.................
여기 오라는 것은, 하나님 말씀 안으로 들어오라는 거거든...
그런데 No라고 해요...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하나님 말씀을 안듣기로 작정을 했다고 성경에 나와 있어요.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지를 않아했어요.
듣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했어요…
그러면 하나님도 ‘그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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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간이~~~~
일단 저녁을 먼저 먹고, 가실분들은 가시고, 남아서 더 얘기하실분들은 하도록 할게요~
(하나님의 풍성한 말씀과 더불어, 한나자매님과 죠형제님이 준비한 집뜰이 샌드위치를
먹으며 남가주 토요일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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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생명의 근원인 물.. 그 위에 또 근원을 따라.. 어디까지..?
아버지 품까지..
아버지 품에 있던 아들이
다시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
근원으로 다시 돌아가..~
하늘에서 난 자는 내려가 내려가..
땅에서 난 자는 올라가 올라가..
가장 높은 곳에서 오신 이는 내려가 내려가..
가장 낮고 천한 곳까지.. 내 자리까지 오신 신랑!
가장 낮은 자리에 담요펴고 사랑하는 자리에 머무는 이들..
사랑해요~
아빠~ 그리하지 마세요!
엘리 제사장 불쌍히 여겨주세요.
그 자식들도 다 불쌍히 여겨주세요.
눈이 멀어서 그래요.
귀가 멀어서 그래요..
아무것도 몰라서 그래요..
아버지 그리하지 마시고 조금만..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호다식구들이 중보할거에요.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을 위해서
죄밖에 모르는 자들을 위해서
담요 덮고 기도할거에요.. ~~
아버지 조금만 봐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세요!
전도서 12장 1절 말씀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