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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에 내장을 발라낸 국물멸치를 넣고 12분간 팔팔 끓여 멸치육수를 만듭니다.
2. 육수를 우리는 동안 새우는 수염 부분만 다듬어 깨끗이 씻고,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하고, 굴은 소금이나 무즙을 넣은 물에 살살 씻어 건져 물기를 빼둡니다.
3. 호박은 반달썰기 하고,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두부도 깍둑 썰어 놓습니다. 실파는 듬성듬성 썰어 두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둡니다.
4. 육수가 다 우려지면 체에 밭쳐 맑은 육수만 받아내고, 멸치육수에 된장과 고추장을 풉니다.
5. 호박과 양파를 넣고 끓이다가 새우와 굴, 두부, 바지락을 함께 넣어서 보글보글 끓입니다.
6. 바지락 입이 벌어지면 썰어 놓은 실파와 홍고추, 청양고추,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이면 됩니다.
[쿠키 생활]
냉장고에 흔하게 있는 재료에 몇 가지 채소만 더해서 돌돌 말아주면 훌륭한 주먹밥을 뚝딱 만들 수 있다.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에도 간편하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기분 좋게 시각을 자극한다.
봄나들이 도시락으로 손색없고 반찬 투정하는 아이도 만족시킬 수 있는 계란말이주먹밥을 소개한다.
-분류: 밥, 죽, 스프 -분량: 2인분 -난이도: 보통 -열량: 382Kcal -조리시간: 30분 -주재료: 밥 2공기, 계란 4개 -부재료: 말린 표고버섯 2개, 당근 30g, 미나리
소금 1/2작은술
설명1.
다시마는 마른 행주로 닦은 후 냄비 바닥에 깔아 쌀을 넣어 고슬고슬하게 밥을 짓고, 다시마를 빼낸 후 분량의 배합초를 넣어 버무려 식힌다.
2. 볼에 계란을 풀고 소금간을 한 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계란 지단을 부친다.
3. 지단이 식으면 가로x세로가 20cmx20cm 정도가 되도록 자른다.
4. 표고버섯을 불린 다음 얇게 채썰고, 오이는 돌려깎기한 후 껍질 부분만 채를 썰고, 당근은 곱게 채썰어 각각 볶은 후
6. 계란 지단 위에 밥을 펴고 볶아 둔 표고버섯, 오이, 당근을 올리고 김밥 말듯이 말아준 후 데친 미나리로 한입 크기 마다
묶어서 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규봉 기자
* 재 료 * (2인분)
애호박 1개, 홍고추1개, 양파1/4개,
새우젓1스푼,소금약간, 들기름1스푼, 다진마늘1티스푼, 통깨살짝
새우젓은 짠정도에 따라 양을 가감하시고 취향에 따라
들기름 대신에 참기름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1. 애호박은 꼭지부분을 잘라내고 세로로 반 갈라
0.6cm 두께의 반달모양으로 썬다.
홍고추는 반갈라 씨를 제거한 후 채썰고 양파도 애호박두께로 채썬다.
2. 애호박에 고운소금을 살짝 뿌려 10분간 밑간을 해둔다.
3. 냄비에 소금간을 한 애호박과 고추, 양파를 새우젓과 들기름,다진마늘을 둘러 버무린다.
(애호박에 소금간을 하지 않고 바로 양념을 한 후 10분간 재워둔 후 볶아도 좋다)
4. 중불에서 뚜껑을 덮고 5~7분간 익혀내며 중간에 두어번 골고루 저어준다.
(국물이 자작한 애호박볶음이 좋다면 이 과정에 다시마나 멸치육수를 조금 넣는다)
마지막에 흘러나온 국물간을 보고 새우젓이나 물을 넣어 알맞게 맞춘다.
완성된 애호박볶음은 호박자체의 색이 바래지 않도록 식힌후
반찬통에 담거나 그릇에 담고 통깨를 살짝 뿌려주세요.
애호박과 양파의 달달함, 새우젓의 감칠맛이 기분좋은
애호박새우젓볶음이랍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드실때 차가워도 맛있어요 ^^
첫댓글 다이어트음식이네요
근데도 저는 살이 안 빠져요^^
ㅎㅎ 한잎님은 워낙 바쁘셔서 살 찔 시간도 없을 듯,,,
전부 맛나보여요^^
저녁 5시 이후엔 거의 안 먹어요.
과일 외에는..
그러니 살 찌는 것을 조심하는 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