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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대리 출산 문제, 해외주재 일본인 남성 가족이 아이와 면회 요청
일본인 남성에 의한 대량 대리 출산의 문제로 이 남성의 가족이 아이들의 면회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11월 무렵에 남성 부모가 변호사를 통해서 대리 출산에 의해서 출생한 아이들과 면회하고 싶다고 태국 당국에 연락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문에 당국도 면회를 허가했지만, 현시점에 면회 요청은 들어오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남성이 대리 출산으로 낳은 13명의 아이들은 고아원 등에 맡아져 당국 보호하에 있다.
주요 도시에서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개최
12월 17일 태국 정부 관광청 등에서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매년 연말에 열리고 이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방콕을 비롯해 태국의 각 주요 도시에서 올해도 실시된다.
카운트다운은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연말연시 기간 중에 이벤트 꽃이다.
<북부>
치앙마이 카운트다운 2015
일시 : 2014년 12월 25일~31일
장소 : 타페 거리
치앙라이 카운트다운 2015
일시 : 2014년 12월 31일~2015년 1월 1일
장소 : 메싸이 시내
<동북부>
우본라차타니 카운트다운 2015
일시 : 2014년 12월 31일~2015년 1월 1일
장소: 파차나다이 안벽 국립공원
컨껜 카운트다운 2015
일시 : 2014년 12월 25일~31일
장소: 씨창 거리
<중부>
방콕 카운트다운 2015
일시 : 2014년 12월 31일~2015년 1월 1일
장소: 센트럴월드 플라자 부근
우타파오 국제 공항을 확장, 제3의 수도권 공항
12월 16일 태국 운수부는 태국 동부 라영도 우타파오 국제공항(U TAPAO International Airport)을 연간 3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것을 결정했다.
우타파오 국제공항은 태국 동부 라영도 싸타힙에 위치해 있으며 파타야와 가깝다. 현재 방콕 항공이 싸무이와 푸켓편을 운행하고 있는 것 외에 러시아와 중국에서 전세편이 운항되고 있다.
운수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우타파오 공항을 공유하는 태국 해군과의 조정을 얻어 국제 정기편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생각이다.
이미 터미널 빌딩 확장 공사는 시작되어 있었고, 내년도에는 현재보다 10만명 이상 많은 이용객이 전망되고 있다. 인접하는 태국 동부에는 공업지대도 많은 것으로 인해 화물편 수요도 전망되고 있다.
또한, 방콕에서 고속도로 정비와 게다가 방콕의 2개 공항(돈무앙 공항과 쑤완나품 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도 계획되고 있다.
태국 해군은 싸타힙 지구에 기지를 짓고 있으며, 매년 미국과의 공동 연습 ‘코브라 골드’도 여기를 거점으로 실시되고 있다. 본격적인 여객 전용 공항으로 운용에는 아직도 조정이 필요라고 말해지지만, 운수부에서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낙관하고 있다.
교통망 정비 등에 300억 달러, 중국은 30억 위안
메콩강유역 6개국(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중국)에 의한 대메콩 경제권(GMS) 정상회의가 12월 20일 방콕에서 열렸다고 시사 통신이 전했다.
지역 내의 성장과 빈곤 추방을 위해서 교통망의 정비, 에너지 개발, 인재 개발 등 10 분야 92개 사업에 향후 5년간에 총액 300억 달러를 우선적으로 투자하는 것에 합의했다.
300억 달러는 아시아 개발은행(ADB) 융자나 각국 재정 지출 외 중국이 ‘실크로드 기금’ 등을 통해서 제공하는 저리융자나 무상 자금을 포함해 적어도 30억 위안에 의해 조달된다.
러시아 통화 위기, 태국 경제에 악영향
피차완 전 에너지부장관은 러시아 통화 위기가 태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피차완 씨가 문제로 삼고 있는 것은 아래와 같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러시아 통화 위기 영향으로 현재 태국을 방문하는 3위 러시아에서의 관광객수가 급감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부터 태국은 EU의 일반 특혜관세 제도(GSP)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EU에 수출이 감소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이 위기가 세계경제 그리고 약체화하고 있는 EU 경제에 한층 더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피차완 씨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적인 비판이 모여 선진국에서 경제 제재를 받았던 것이 한 요인에 있다고 말하며, 태국도 러시아의 반복된 실패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은근히 군사 쿠데타를 비판을 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한편,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수 3위는 러시아로 연간 170만명(1위는 중국, 2위는 말레이시아)이며, 이 관광객에 의한 관광수입은 1700억 바트에 달하고 있다.
중국이 태국 철도 노선 건설에 각서, 총연장 867킬로
태국과 중국은 12월 19일, 태국에 총연장 867킬로미터의 철도 노선을 부설할 계획에 대한 각서를 체결했다.
이 건설 계획은 라오스 국경 주변에 있는 농카이에서 동부 연안부를 연결하는 노선(734킬로)과 중부 싸라부리와 수도 방콕을 연결하는 노선(133킬로)이다.
계획은 태국의 관광이나 무역을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중국에 있어서는 군정 발족 이후 친밀한 미국과의 관계가 차가워지고 있는 태국과의 관계를 강하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태국의 쁘라찐 교통부장관은 회견에서 “중국은 노선 개발 건설을 담당하고 태국은 건설 토대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계획의 사업비 등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태국 당국, 마약 2톤을 소각처분
태국 당국은 12월 18일 지금까지 압수한 마약 2167킬로를 중부 아유타야현의 범퍼 인 공업단지 내의 시설에서 소각처분 했다.
소각한 것은 각성제 정제 1754킬로( 약 1900만정), 헤로인 86킬로 등이며, 태국 국내 소비자 가격으로는 약 66억 바트에 이른다고 한다.
태국 당국에 의하면, 태국 국내 마약 중독자는 130만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설법을 들으면 ‘iPhone6’를 받을 수 있는 태국의 불교사원으로 화제
태국 불교 피싸누록 도내 불교사원 랏브라나(Wat Ratchaburana)에서는 출가식에 따른 설법회에 출석한 사람에게 총액 30만 바트의 현금을 나눠주는 것 외에 추첨으로 미국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6(iPhone6’ 5대를 선물한다고 발표해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이 사원의 주직 말에 따르면, 불교와 멀어지고 있는 젊은이들을 사원으로 끌어들여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는게 목적이며, 15만 바트는 사원이 나머지 15만 바트와 아이폰은 출가하는 태국인 남성의 가족이 제공한다고 한다. 출가식은 내년 1월 9일에 열리게 된다.
이 뉴스에 대해 태국 인터넷상에서는 “이런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원에 가고 싶지 않게 된다”고 하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으며, 태국 젊은이 사이에서는 한류가 인기있는 것으로 “한국행 항공권을 나눠주면...”이라고 야유하는 댓글로 있었다.
방콕 사원에서 발포, 경찰이 전 교제 상대를 사살하고 자살
12월 18일 낮에 방콕 프라카농 지역의 불교사원 타몽꼰 사원 경내에서 경찰 남자(37)가 교제상대 임신 3개월의 여성(21)을 권총으로 쏘고 넘어진 여성을 승용차에 태우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12월 19일 오전 2시경에는 북부 난도 산중에서 이 남자와 여성이 승용차 차내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여성은 방콕에서 총격을 당했을 때에 사망했고 남자는 난도 현장에서 권총 자살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2명은 5~6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었으며, 여성은 1년 전에 매춘알선 혐의로 체포되어 남자가 보석금 20만 바트를 지불하고 보석되었다. 여성은 그 후 당분간 방콕 도내 경찰 관사에서 남성과 같이 살고 있었지만 5개월 정도 전에 별거를 하고 다른 남성과 교제하고 있었다.
사형 판결을 받고 보석 중이던 전 태국 공무원, 사실혼 아내와 독일 남성에게 발포
12월 18일 오전 1시경 태국 동부 촌부리 도내 태국 식당 ‘반쎈쑥’ 앞에서 촌부리도 행정체 직원 태국인 남성(51)이 사실혼 아내였던 태국인 여성(38)과 독일인 남성(51)을 권총으로 쏘아 부상을 입게 해서 현장에 있던 경찰과 교전을 벌여 사살되었다.
이 남성은 레스토랑에서 나온 2명에게 6발을 발포해 여성은 양 다리, 독일인 남성은 허리와 다리를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었다. 사건을 목격한 경찰이 남자를 체포하려고 했지만, 근처에 주차한 승용차에 뛰어든 남성이 경찰을 향해 발포한 것으로 권총을 쏘아 남성을 사살했다.
승용차 차내에서는 남성이 쓴 것으로 보이는 여성을 비난하고 모친에게 사죄하는 내용의 편지가 발견되었다.
남자는 동료 남성을 2013년 7월에 사살한 것으로 1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은 후 보석 중이었으며, 재판에서 피해자 남성이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었다고 주장했다고 태국 현지 카이쏟 신문이 전했다.
태국이 AFF 스즈키컵 우승으로 퍼레이드 개최
12월 20일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AFF Suzuki Cup)에서 득실 점수차 끝에 말레이시아를 물리치고 우승한 태국팀이 21일 돈무앙 공항에 도착 후에 우승 퍼레이드가 방콕 도내에서 개최되었다.
퍼레이드는 돈무앙 공항에서 승리기념탑, 씨암 지구를 지나 내셔널 스타디움까지 실시되었다.
이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태국팀은 결승전을 말레이시아와 벌였으며, 1차전에서는 태국 라차망카라 경기장에서 2-0으로 이겼으며, 2차전을 20일 말레이시아 2-3으로 패해 1승 1패했지만 토탈 스코아에서 4-3으로 이겨 우승을 장식했다.
태국은 이 선권에서 과거에도 3번이나 우승했었지만, 최근에는 우승에서 멀어져 12년만의 우승이 되었다.
푸켓 유괴 사건으로 군인과 민간인 용의자 10명을 체포
남부 푸켓도 무엉군의 까씨껀타이 은행 지점에서 12월 19일 우크라이나 남성을 유괴한 혐의 등으로 군인 5명과 민간이 5명이 체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37)과 우크라이나 유부녀(32)는 18일 유괴되어 남성이 다른 우크라이나인으로부터 빌린 것으로 보이는 50만 달러를 갚도록 협박당했다고 한다.
아내는 “20만 달러를 갚겠다”고 약속하고 풀려나 사건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동시에 용의자에게 “돈은 남편 구좌에서 인출해야만 하니 남편을 은행에 데리고 와야만 한다”고 연락해, 남편을 데리고 은행에 나타난 용의자를 기다리고 있던 경찰이 체포했다.
씨롬 거리에서 노점상 구제 이벤트
방콕 도내 씨롬 거리에서 12워 21일 노점상 구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 날은 싸라뎅 교차로 부근에서 정오부터 오후 12시까지 보행자 천국이 되어, 많은 노점상이 늘어선 것 외에 시민들이 밀려드는 이벤트가 열렸다.
이 이벤트에는 근처에 있는 두씯타니 호텔이나 소피텔 방콕 등도 출점해 과자나 음료와 이 이벤트용 특별 할인권 등이 판매했다.
방콕도는 씨롬 거리에서 낮 동안 노점상을 금지한 것으로 매상이 줄어들었다는 노점상으로부터 비판이 쇄도한 것으로 구제 조치로서 이 이벤트를 개최했다.
첫댓글 경제예속이 가속화되진 않을런지...
태국과 중국은 12월 19일, 태국에 총연장 867킬로미터의 철도 노선을 부설할 계획에 대한 각서를 체결했다.
이 건설 계획은 라오스 국경 주변에 있는 농카이에서 동부 연안부를 연결하는 노선(734킬로)과 중부 싸라부리와 수도 방콕을 연결하는 노선(133킬로)이다.
......ㅊㅎㅊ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