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건강한 습관 만들기 건강명상법 스테이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2025년 새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습관 만들기! 김무겸 선생님과 함께 하는 건강명상법으로 시작해 보세요.
옹달샘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건강명상법에서는 첫 번째로 이완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몸이 긴장되어 있는 것을 느낍니다.
굳어진 몸을 풀어내기 위해서는 첫째가 이완입니다. 호흡과 선무도의 기본 수련, 이완명상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내는 방법을 몸에 익혀갑니다.
그리고 소리의 공명으로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돕는 소리명상과 척추를 중심으로 호흡을 조화롭게 하여 움직이는 오장호흡 건강체조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갑니다.
특히 오장호흡 건강체조는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건강한 습관들이기에 아주 좋은 명상체조입니다.
오랫동안 선무도와 명상을 수련하신 김무겸 선생님과 오롯이 1박 2일 동안 시간을 보내면서 몸과 마음의 수련과 깊이 있는 명상차담으로 명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시간입니다.
2025년 새해 건강한 시작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 새해 건강한 습관, 운동을 하고자 하는 분 -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의 긴장도가 높은 분 - 명상에 관심 있는 분 -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명상, 호흡, 체조를 배우고 싶은 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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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디와 마디 사이
그리움은 연필로 나무 한 그루 그리는 일이다 선 하나 그으면 앞서 그린 선이 지워진다 잎사귀 그리면 줄기가 지워지고 둥치 없어진 자리엔 흰 구름이 들어선다 무한정 그려도 제대로 그릴 수 없이 늘 한 군데가 모자란 짝짝이 눈이거나 콧구멍이 없는 기형의 얼굴, 못 갖춘 마디 마디와 마디 사이
- 김정숙의 시집 《구석을 보는 사람》 에 실린 시 〈마디〉 전문에서 -
* 꽃을 떨궈야 열매가 달리고, 열매를 떨궈야 씨앗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가 소멸되어야 다른 하나가 탄생합니다. 선과 선, 마디와 마디 사이에 무궁한 그림이 펼쳐지고 자연의 원리가 작동합니다. 모든 것은 마디가 있고, 틈이 있어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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