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아프리카 17개국 빚 탕감

[애옹이]

https://www.news.com.au/finance/economy/china-forgives-debt-for-17-african-nations/news-story/28ab7f45440142634ff8efd0360b2fec

China forgives debt for 17 African nations

중국은 아프리카 17개국에 대해 23건의 무이자 대출을 탕감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 식량 지원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중국이 아프리카 17개국에 대한 23개 차관을 면제할 것이라고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발표했다.

왕 부장은 성명에 따라 "2021년 말까지 만기가 도래한 아프리카 17개국에 대한 23개 무이자 대출을 포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자금조달, 투자, 지원을 통해 아프리카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을 지속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아프리카로부터의 수입을 계속 늘리고, 아프리카의 농업과 제조업 부문의 더 큰 발전을 지원하며, 디지털 경제, 보건, 녹색 및 저탄소 분야와 같은 신흥 산업에서의 협력을 확대할 것입니다."

왕 부장은 또한 중국이 아프리카 17개국에 식량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비판론자들은 중국이 궁극적으로 전략적 국제 자산을 확보하기 위해 대출을 발행한다고 주장하며, 중국이 "빚의 함정 외교"에 관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남아시아 국가인 스리랑카는 부채가 깊어지자 2017년 중국 상항홀딩스에 15억 달러(약 20억 달러) 규모의 중국이 건설한 심해 함반토타 항구를 99년간 임대해줬다.

케냐,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간다는 중국 대출 기관으로부터 많은 돈을 빌린 수많은 아프리카 국가 중 하나입니다.

Forbes 가 인용한 2020년 세계 은행 데이터에 따르면

아프리카 국가들은 또한 중국의 대륙횡단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베이징의 현대식 실크로드인 항만, 철도 및 육상 기반 시설을 건설했습니다.

호주 , 일대일로(一帶一路) 이니셔티브 인프라 구축을 위해 빅토리아와 중국 간 거래 폐기

그러나 2020년 연구에서 중국의 "부채 함정"이라는 개념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앙골라의 대통령 후보인 아달베르토 코스타 주니어는 자신이 당선되면 카운티의 부채를 조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앙골라는 약 900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으며, 이는 매년 약 80억 달러의 상각 비용이 들 것이라고 한다.

주니어 씨는 지난 주말 인터뷰에서 "실제 외채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앙골라의 총 부채 중 약 270억 달러가 도로, 병원, 철도 연결 건설에 사용되는 자금으로 중국에 빚지고 있다.

주니어 씨는 인프라 프로젝트와 연계되지 않은 차입금은 재협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딧불]

응원합니다 발전하는 아프리카, 볼수 있을까요?

[풍란]

아프리카 국가들이 BRICS 체제로 편입되네요,,,사우디 빈 살만이 페트로의 위웬 골드백을 선언하면 종이 달러와 이미 망했지만 us inc는 확인사살 되는겁니다

[은갈치낭자]

아프리카의 빈곤에서 벗어나 일어서기를 홧팅~

[계 정혜]

[exclusive]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duri]

다행입니다 하루빨리 빈민국에 지원을~~

[밀리언달러베이비]

이러면 안되는데요

게사라 딱! 발표하고
빚 탕감도하고 잔치를 벌려야 하는데^^

[yatogame]

딥스 놀이터가 없어지나 보네요~~~~~~~~~~

[비둘기]

좋은 소식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