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오늘부터 명절 연휴의 시작인 셈이네요.<br />명절 잘 보내세요!<br /><br />꿈1<br />제가 1층에 사나봐요.<br />사무실 옆가게 진아씨가 집에 담깐 왔어요.<br />몬가 얘기를 하고, 갔는데...<br />가고나서 보니 집이 지저분한것 같은거에요.<br />에구 이걸 봤으면, 청소도 안하나 생각했겠다 싶어 청소를 하려고 보니<br />세상에 벽에 왠 사과껍질이 말리려고 걸어 놓은듯 줄에 몇개가 걸려있네요.<br />엄마가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br />진아씨에게 변명을 한것 같아요.<br />아니 이미 간 사람에게 몬 변명...<br />잠깐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아니 화장실이 막혔는지<br />한 5센찌 정도로 물이 차있고, 거기에 송사리들이 있는거에요.<br />아니 이게 몬일이야 하며 집안에 들어와<br />다시 집안을 보니 선반에 왠 고등어 구이가 놓여져 있고...<br />고등어가 한곳이 아닌 몇군데에 놓여져 있는거에요.<br />아니 생선은 금방 상하는데..이걸 왜 선반에 이리 놓여있는건지..<br />제가 흰색 스치로폼 포장용접시를 들었는데,<br />그 접시에 벌레들이 잔뜩 있어요.<br />지네도 보이네요ㅠㅠ<br />징그러워 그 접시를 버리려고, 집어들어서<br />화장실로 들고 갔는데..갑자기 바람이 불어 제 몸으로..<br />깜짝 놀라 벌레들이 내몸에 붙었음 어쩌나 싶어 빨리 씻어야겠다 생각합니다.<br />그런데 화장실에 아까의 물은 안보이고, 쓰레기를 담은 파랑색 쓰레기봉투가 몇개 보여요.<br />제가 아니 쓰레기봉투에 쓰레기를 모았음 밖에 버려야지 <br />왜 누가 화장실에 둔거지 하니<br />진아씨왈<br />좀전에 아이돌 그룹이 다녀 갔는데, 그녀들이 그런것 같다고 합니다.<br />이 화장실을 아니 왜 다들 사용하는건지 전 이상하다 생각하고,<br />외부로 향해 문이 하나 더 있는데..바람이 불 때 이 문이 열려있어 바람이 불었다 생각해서 그 문을 열쇠로 걸어 잠그는데..<br />밖은 무슨 유연지나 놀이공원 같은 곳인듯 사람의 왕래가 많네요.<br />집안에 들어와 보니 지네들이 몇마리 더 보여요.<br />전 옷을 벗고 샤워를 해야겠다 생각하는데..<br />방에 또 다른 문이 열려있어 사람들이 지나가요.<br />전 에휴 챙피하게 누가 봤음 어쩌지?<br />하며 진아씨네 친척아이들이 놀러온듯 해요.<br />전 문을 닫으려 보니 문의 사이즈가 문크기의 반인것 같아요.<br />예살힉 걸쇠가 있는 문을 겨우 닫고 보니 그래도 아까처럼 반은 아니라 다 보이지는 않네 하며, 안심하고<br />다시 샤워를 하려고 화장실에 들어가는데..알람소리에 잠이 깼어요.<br />근데 순서가 헷갈리는데..화장실과 제 방외에 다른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이 더 있어 다른 사람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였고..밤엔 다른 사람도 지나다녔음 어쩌지 ..하며 그 문을 잠궈야겠다 생각한듯 해요.<br /><br />꿈2<br />알람소리에 깼다 다시 좀더 자려고 잠을 잤네요.<br />옆가게 진아씨가 보이고, 저한테 난감한 표정으로 말합니다.<br />세금신고를 해야한다고..<br />전 간이가 4천8백이 넘으면 일반이 되니 신고해야 하는거라고..<br />금 진작 어머니 부가세 신고할때 얘기를 했어야지 어쩌냐고..<br />그러자 진아씨 신랑이 제게 변명을 합니다.<br />전 화를 내며 그쪽에서 신고 안한다 해놓고,<br />이제와 게다가 부가세신고기간 끝난 지금 시점에서 얘기하면 어쩌냐고...<br />미안한 표정으로 진아씨 신랑이 죄송하다 말합니다.<br />어쩔수 없다고..<br />그러는데 전화소리에 잠이 깼어요.<br />근데 진아씨 신랑이라는 사람이 공형진이네요.<br />배우겸 탤런트, 요즘 종방에서 mc도 하고 있는..<br />하늘바람님 왠지 좋은 꿈같지가 않아 찜찜하네요.<br /><br />전 별다른 상황은 없고..동생이 몇달간 잠깐 돈돌리곳에 돈을 융통해주려고 하는것이 있고..시간이 한두달 더 걸릴수는 있어도 위험한 일은 아니고요.<br />진아씨는 자궁근종때문에 어제부터 이달말일까지 가게문을 닫기로..18일에 수술예약이 되어 있다네요.<br /><br />해몽부탁드려요!<br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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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꿈이 어수선하고 복잡해도 좋은 장면은 없네요
쓰레기나 벌레들 지네 좋지않지요
이런 꿈은 님 맘상할 꿈으로도 봅니다
썩좋은 장면이 없어요
동생 금전 돌려주는것 하곤 크게 관련
없어 보이고 님 생활 중 그런 불쾌한일 보겠어요
진아 씨 장면 그 건 -자궁근종-
으로해서 꾸어진 꿈 입니다
빌 공 이 거든요 형체가 없 단 뜻이구요
그게 공형진 이 뜻하는 거지요
무슨말인지 아시겠지요?
꿈이 그렇다는 겁니다
역시 안좋은 꿈이군요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