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진짜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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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바빠서리..(쓸데 없이 바쁜타입이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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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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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떡꼬치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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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3때부터 가던 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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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년째 단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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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이대전철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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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외국어 학원쪽으로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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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후문 가는 길 쪽으로 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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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신촌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조금 만 내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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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학원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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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떡꼬치 집이 하나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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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몇번 가보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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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는 정말..일주일에 3번이상 가던 떡꼬치 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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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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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이집보다 맛있는 떡꼬치는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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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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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두분도 정말 소박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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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다른 가게와는 달리 절대 딱딱하게 변한건 팔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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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게 될때까지 꼬치들이 남아있을 수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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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메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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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꼬치와 메추리 꼬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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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이랑 소세지랑 오뎅이 같이 꽂혀있는 꼬치도 맛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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