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생활체육, 미니 야구시합 모임
승마강습을 마치고, 점심으로는 별난 버섯 매운탕을 메뉴로 하였습니다.
잠시 진달래동상을 산책하고, 이어서 5회까지 미니 야구시합을 했습니다.
겨울시즌에 내내 스노우보드캠프를 했던 까닭에 컨디션 조절이 안 되시는 분들이
꽤 있었지만, 서서히 몸이 풀리면서 좋은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대한팀과 민국팀 등 두 팀으로 나눠서 야구시합을 5호까지로 미니게임으로
하기로하여 진행했는데, 계투 작전을 펼친 민국팀이 대한팀을 4:7로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민국팀의 승리 견인했던 주전피처는 슬라이더와 싱크볼을 주무기로 하는 뇽뇽이님이었습니다.
야구를 처음 해보시는 회원님들도 있었는데, 시간이 시간이 흐를수록 기량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급하게 진행된 야구시합 이다보니, 스탭들도 모두 야구시합에 출전하는 바람에,
촬영한 영상이 없어서, 이전 친선게임 야구동영상으로 대신합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야구하고싶어요.. 야구하는거 몰랐음..
전설님. 저희팀이 졌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그리구 홈런 칠때 멋있으셨어요! ^^
야구못해도 참가할수있는가요?어릴때조금해보기는했는데..
야구를 한 번도 안 해보신 분들도 잠깐 배우셔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야구장에서 남이 하는 것을 시간낭비하면서 보기만하는 것도 좋지만, 직접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야구한번 해보고싶습니다.
다음에 함께 해요.
야구재미있겠어요..
처음 하시는 분들도 조금 배우시면,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야구시합 즐거웠습니다.
잘 치고, 수비도 잘 했어.
항상 열정이 넘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