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우주서바이벌편을
다시 정주행해서 보고있노라니
이런장면이나오더군요
감히
우주의 절대지존!!
전왕(!!!)위에 군림해드린다고 말한
다소 귀여운(?)패기의 프리저......
라고...
당시에는 그저 피식하면서 지나갔던 장면인데
현재
블랙프리저까지 나온 지금
이 장면이 심상치않게 보여지는군요
우주 어딘가 정신과시간의방 같은(?) 그런 공간에서
훈련을 통해
무의식의 극의 손오공과
자의식의 극의 베지터에게
동시에 유효타를 날리고
변신을 풀리게 만들 정도로 강해진 프리저..
개인적인 뇌피셜로
이미 파괴신을 능가하거나 그에 필적할만큼의
능력을 보유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거의 준하는 전투력을 지녔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음 사가(saga) 에서
어떤 스토리로 진행이 될지는 모르지만
정말 프리저가 힘의대회에서 독백을 했던것처럼
전왕위에 군림하고자 하는게 진심이라면
프리저의 1차 목표는
단순히 사이어인에 대한 복수와 우주 정복을 넘어
파괴신 비루스를 죽이고
자신이 직접 신적존재가 되는것이 아닐까란 생각도
한번 해봅니다.
프리저가 어디까지 갈지도 궁금해지는군요
첫댓글 파괴신까지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천사들한테는 안되니까요 ㅎ
저 그림만으로는 비루스이상아닐까요?
둘이 저상태로 비루스랑 붙으면 잡을거같은데...ㅣ
이미 전투력은 오공도 베지터도 도달했을거라봄. 그런데 파괴신의 힘이 단순히 전투력만 가지고 파악할수없다는게 추가되서 ㄷㄷ
파괴신까지는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천사급부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