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콧멍에트💛잇게짤백 [여시생활정보] 2탄-암수술후 입원을 오래 하면 이건 챙겨보자! -보호자용-
으아아앟 추천 1 조회 6,031 17.01.27 15:4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1.27 16:00

    첫댓글 힝다읽엇다ㅠㅠ 여시 앞길에 행복함만 가득하길!!♡

  • 17.01.27 16:26

    여시야 글 진짜 잘읽었어ㅠㅠ 울 여시 새해복 많이 받어!!

  • 17.01.27 16:49

    니스탄틴!!! 그거 효과좋은데 할아부지 할머니들 설명드려도 그냥 꿀덕 삼키심 ㅋㅋ 글잘읽았어 여시야! 여시랑 엄마 꽃길만 걸어 화이팅 !!!

  • 17.01.27 17:25

    여시야 진짜 고생많았어!! 어머니도 괜찮아지실거야 봄오면 엄마랑 같이 꽃구경해!! 여시랑 여시 어머님 꽃길만 걷길 진심으로 바랄게!! 여시 화이팅!!😘😘

  • 17.01.27 17:41

    근대진짜신규샘잘보는게중요ㅠㅠ
    뜬금없지만 나항암제맞을때 신규샘이 피빼려구 나비바늘로 혈관찾다가본인손찔러서피나옴...
    또 항암제주사바늘빼다가 손에흘러내려서자기손은바로소독하고씻고 내손은알콜솜으로몇번문질러줘서 나손썩을뻔햇어...손껍질다까지고까매져서지금도흉터자국잇어

  • 17.01.27 18:27

    나도외동딸에,보호자가 나야ㅜ
    우리엄마가 암환자고..
    항암도끝나고,수술도끝나고
    참 힘들고..의지할사람도필요하고그랬는데
    여시글보니까 나랑 비슷한사람도있다는 위로가 되었어.
    우리엄마 수술한지 1년째도 재발없이 잘계셔! 여시어머니도 꼭 깨끗하고 재발없을거야.
    우리 열심히 엄마를 사랑하고, 보호하자
    사랑해 힘내자

  • 글 잘읽었엉~~유용한 정보가 많다 너무 고마워!!! 화이팅이야 여시!!

  • 마쟈 입원할때 무조건 복약설명서 달라구해!! 우리병원은 머스트임!! 요구하지않아도 추가할때마다 전부다 주고 전부다 교육해드림!! 약들어갈때도 무조건 약설명하고 드리고 환자의 의무라고생각해 복약설명서 꼭 챙겨여시들>_< 글쓴 여시랑 간호여시들 화이팅❤

  • 복약설명서같은게 있었구나 ㅠㅠㅠ 나도 항암치료 받았었는데 무슨 약인지도 모르고 맞았어... 그냥 와서 약 넣는다고 하면 알겠다고 하고 맞고... 토하고... 그럼 이건 토나오게 하는 약이구나 하고 끝이었어 ㅠ
    혹시 다시 입원하게 된다면 복약설명서 달라고 해야겠다!ㅠ

  • 17.01.28 23:32

    글 잘읽었어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어 ~!!!

  • 17.02.01 17:53

    환자가 갖는 두려움을 살뜰히 챙겨주고 싶지 않을 의료인은 아마 없겠지? 다들 바빠서ㅠ너무 바빠서 어쩔 수 없을 뿐. 여시가 한 어머니의 착한 딸이고 훌륭한 간호사라는 걸 글 읽으면서 느꼈어! 몸의 병이 심해지면 마음도 약해질 수 있는데 환자의 그런 부분을 깊이 감내하고 낯선 상황이나 문제가 될 만한 부분들도 차근차근 짚어보고 살펴야되겠구나... 간호사님이니까 더 그렇겠지만 여시가 어머니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표현한 방법이 환자이신 어머니께 정말 큰 위로가 되셨을 것 같아... 이 글 써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여시야! 어머니 건강 회복하시고 여시도 화이팅! 힘든 병원생활 속에서도 맹세대로 살아가는 나이팅게일들도 화이팅!

  • 17.02.08 14:42

    나도 외동딸에 아부지가 폐암이셔 ㅜ 우리 다같이 힘내자 ㅜ 난 고모도랑 엄마랑 계셔서 그나마 덜한데 여시도 힘들었겠다 다른 암환자가족들도 다들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잘 헤쳐나가길.. ㅜ 나도... ㅜㅜ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1.24 13:03

  • 18.01.27 21:01

    나도 항암했는데 중간에 노란 시럽 내가 먹었던 구내염약이랑 같은 것 같다
    나는 방사선 치료 부작용으로 구내염이 목젖 근처에 심하게 와서 엄청 고생했었는데ㅜㅜ 그 약 머금고 있어도 낫는 것 같지도 않고 걍 졸라 힘들었어... 지금 항암 4차 하러 와있는 상태에서 우연히 다른 거 검색하다 보게 됐는데 여시 글 읽고 나 부작용 심했을 때도 생각나고 그른다ㅎㅎ 난 지금 입원 처음으로 다인실 써보는데(그동안은 계속 1,2인실만 씀) 오늘이 첫날이라 내가 스트레스를 안 받을지 모르겠어ㅋㅋ지금도 병실에 안 있고 나와있는 중ㅜㅜ여시 어머님 건강하게 여시랑 오래 오래 살았음 좋겠다~

  • 18.06.18 08:06

    여시야 잘봤어!! 참고할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10 12:0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12 12: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12 12: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12 13:4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12 14:03

  • 작성자 20.12.12 12:53

    오랜만에 예전에 쓴글봤는데 횡설수설 썼네...ㅜ 응원도해주고 도움됐다는 댓글써줘서 고마워. 지금 우리엄마는 2년째 아무탈없이 잘지내고계셔~ 수술자체는잘됐고 전이없이 잘버티고계셔! 다들읽어줘서고마워 보호자여시들 힘내자!

  • 여시 잘 봤어 ㅎㅎ 아빠가 지금 너무 힘들다고 항암중단하고싶다고 해서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검색하다봤는데 유익하다 ㅎㅎ 글써줘서 고마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