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세미나실에서 빔프로젝트로 쏴서 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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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라고...브라인드 다 내리고 불 끄고..봤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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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공포영화가 아니라 엽기 영화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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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끼리 결혼해서 밤을 지내고 애를 낳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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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기 보다는 웃기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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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인형 1은 무지 무섭게 봤던 기억이 나는데..(당시 잠 못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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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이거 보면서 다시 한 번 어떤 영화든 속편이 원작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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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운드 트랙을 가지고 있는데 사운드트랙만큼은 들을만 하다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