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제목: 신사참배반대 당론채택및수상에게 자숙촉구(공명당)
작성자: 이명철(yk5397) 작성일: 2005-05-27 12:11:28 조회수: 58
군국주의 부활 움직임. 과거사의 반성없는 역사왜곡등으로 최근 일본은 한국과중국등 주변국가로 부터 신뢰를 잃고 비난과 분노을 받고있습니다.
저 역시 일본 정치인들의 독도망언과 군국주의부활 .신사참배등에 분노를 느끼고 있슴니다.
이러한 때에 일본 연립여당의 구성원인 공명당이 최근 한국과 중국과의심각한 사태 해결을 위하여 신사참배반대를 당론으로 정하여 일본수상에게 자숙과 신사참배반대를 촉구 한것은 올바른 역사인식과 주변국과의 신뢰회복. 평화를 위한 일보전진 이라고 생각 합니다.
다음은 동아일보의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日공명당 ‘총리신사참배 반대’ 당론 채택"
[동아일보]
일본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에 반대한다는 방침을 당론으로 정하고 고이즈미 총리의 자제를 요구했다.
간자키 다케노리(神崎武法·사진) 공명당 대표는 25일 기자회견에서 “중국.한국과의 마찰 등 일련의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를 자제하고, A급 전범을 분사하며, 종교색 없는 별도의 국립 추도시설을 건립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국면에서는 총리가 야스쿠니 참배를 자제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에 반대한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공명당은 이 같은 야스쿠니 참배 자제 등의 당론을 고이즈미 총리에게 전달했다.
종교단체인 창가학회가 모체인 공명당은 중일관계 악화를 방치할 경우 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로부터 공명당의 핵심 정책인 ‘평화주의’ 원칙을 저버렸다는 비판을 받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도쿄=박원재 특파원 parkw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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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반대 당론채택및 수상에게 자숙촉구(공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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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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