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신(心身)이 편안한 인생은 비우는(정리) 것이다.
요즘 발전한 현대의 Network 시대 특히 SNS상에서 좋은 글귀가 수없이 읽어지는 세상이다. 그것이 그립다는 이유 일 것이다. 그런데 나 자신은 그러하고 있을까? 이다. 허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만 된다면 세상은 그야말로 천국 일 것이다. 나는 글렀지만 당신이라도 선하게 살아라는 뜻이 되면 그것도 좋게 해석하면 차선이리라.
권선징악(勸善懲惡), 선한 것은 권장하고 악한 것은, 아에 벌을 주어야 한다는 사필귀정(事必歸正)의 결과로 보는 인과응보(因果應報) 인 것이다. 선과 악의 경계선은 어디일까? 악하게 변하게 하는 것과 선하게 변하게 하는 것의 구분은 서로가 모두 평화를 얻는가에 그답이 있다.
심신(心身:마음과 몸:정신과 육체: 혼,얼과 육신), 둘다 편해야 한다. 그럴려면 안정이 되야 한다. 또 그럴려면 복잡지 않고 단순해야 한다, 또 그럴려면 웬만한 꼭 필수적인 것인 외의것은 꾹참고 버려야 한다.
일은 복잡하고 많을 수 록 더욱 벅차진다. 해결 할 것을 전전긍긍하다 그것을 해결 해보니 끝나던가? 그런데 닥친 것을 해결 할 수록 일이 무한 배수로 자꾸 늘어난다. 보통은 이러니 이것을 사람사는 삶의 과정인 각자의 인생이라 한다.
필요해 들여와 먹는 입, 필요없어 보내는 싸는 항문을 생각해보라. 들이고는 내보내지를 않는다. 이것이 욕심인 것이다. 필요 할 때는 취하고, 내놓지를 않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한것도 우리는 못취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는 몰라서, 귀찮아서, 그렇다고 해 버린다.
그런데, 모아놓는 곳에서는 좋지 않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착각을 한다. 없는 것보다 이것저것 많이 있으니 언뜻보면 풍요하고 편리한 것인양, 생각이 들어있는 나의 심보를 먼저 고쳐야 하는 것이다. 버리고 비움으로써 편하게 되는 이치인 것이다.
불안한 마음은 허전하고 텅텅 비어있기에 생긴다고 지레 겁을 먹었기 때문인 것이다. 이질러 놓기만 하고, 심신을 정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도 필요하다 저것도 필요하다 생각하고 계속 쟁여놓는 습관을 차츰 버려야 도통해진다.
편리하다는(알고보면 게으름 정착/ 꼬리를 또 무는 이유로 시간을 아끼려는 것의 핑계의 가치관) 이유로 그런 물질을 향,소유하려는 것인데, 요즘 현대적 문화적 소산물인 디지털생활형태를 볼수있다. 그래 그후, 남는 시간을 어디에 쓰고 있는가? 여가여휴를 즐긴다고 한다. 이것이 기쁜인생이 맞는가?
예전과 요즘 사람들의 다른점은 이것인 것이다. 온갖격정을 오래도록 쌓고는, 그것들을 또 해소하기위해 또 쉬고 하는 반복적인 일상인것이 예전의 사람과 다른 현대인의 생활패턴인 것이다. 그래? 그래서 무엇을 해놓은 것이냐? 그리고는 인생 막바지시간 즈음에서는 인생이 짧다고 한다.
왜? 짧다고 하느냐? 아직 아무것도 해놓은 것도 없는데 벌써 시간이 다 되었다느니, 살것없이 생각된다느니 하고들 있다. 그이유를 아직 모르는 것이다. 내용속에만 갇혀 지내온 허탈은 허황(부질없음)으로 깨닫는 순간인 것이다. 희노애락 생로병사가 전부가 아닌 것이다.
인생을 제대로 살려면 자꾸 비우는 것이다. 채워 놓은 것을 잘 살펴보라, 알고보면 참 별것 없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그것이 깨닫기 시작하는 환희가 보일 것이다. 누가 어떤 상대적 가치를 세우던간에, 나를 스스로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가장 어려운것은 수백수만권의 책을 읽었어도 한줄의 글조차 깨닫지 못함을 지금 아는 것이 열쇠인 것이다. 흥미와 재미, 기쁨과 즐거움 거기다 아름다운 보람, 그 상관관계를 잘 살펴보라. 수없이 살다간 역사속의 고귀하고 숭고,거룩한 생명들의 넋을 그냥 봄이 아닌 것이다.
인생을 계속 정리하고 살면,
삶이 귀중한 행복을 알게된다.
ㅡt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