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 남부 지부장 사임서
새봄은 왔것만 아직도 한겨울을 보내는 마음에서 지부장이란 직 사임을 기다리는 밤은 길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대한민국의 미래가 걱정이 되어 노사모는 있는데 박사모는 왜! 없을까? 하고 혹시 하면서 서투른 키보드를 만지작거리다 2004년 5월 6일에 대한민국 박사모를 발견하고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사모혜님께서 부울경 지부장으로서 중앙 운영자를 겸임하고 있었으며 결혼도 하지않은 장년으로서 아주 젊고 활기가 넘치는 분이였지요, 부산 경남 울산을 합쳐서 불가 20여명 모인자리에서 근혜님에대한 애국 충정을 동지님들과 함께 가슴으로 부터 새싹이 터기 시작하였습니다.
별보잘것없는 저는 그때부터 원로의 대접을 받아 오면서 조직의 기둥은 못지되만 바람막이라도 되어서 불철 주야로 수고 하시는 정광용님회장님 에게 작은 힘이나마 되어서 부산을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그동안 부산을 리드해 나가시든 사모혜님과 뉴에이지님 해양님 대통근혜님 위딩케익님 등 모두가 한알의 밀알이 되어 주셨기에 지난해 2월부터 부산에서 지회장 지부장 본부장 체제로 출발하는 게기가 되었기에 그 분들에게 감사하고 수고해 주신 모습들을 밤을 새면서 그려 보았고 저에대한 재조명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태풍을 마다하지 않고 오직 2012년 그날을 기다리며 병마와도 함께겹쳐 싸우면서 버텨왔습니다.
그렇게도 지독한 함암치료 주사 12대를 맞으면서도 이겨낸 저가 이번 남부지회장 선거결과에서 좌절하게됩니다.
남부지부가 어떻게 해서 태어 났습니까? 지난 2월에 해운대 지회가 부산 1호로 태어 났지만 진주성님과 외딩케익의 새로운 만남의 역풍에서 이겨 내지 못하여 정상적인 지회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었고, 2호지회를 만들어 낸곳이 남구 지회입니다.
그리고 한해를 보내고 1년을 맞이하여 부산에서 처음으로 남구지회 창립 1주년기념 및 정기총회를 성대하게 실시 하여 새로운 새부산의 바람을 불어 넣어보고자 하였으나 부정선거 라는누명을 쓰게되어 새로운 부산을 만들고자 함에 부딛치는 역경을 이겨 내지못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강력한 법이 존재하는 대/총선 지방선거에서도 선거후에 후유증은 있게 되듯이 박사모회칙과 우리의 정서가 그에 따를 수 없음을 하늘이알고 땅이 알고 있거늘 전체적인 정서에반대하는 자기 한두명의 기준에 잣대를 대고 남구지회와 남부지부 그리고 부산 전체를 흔들고 있는한 더이상 여기서 더이겨낼 수 없는 한계가 왔기에 불가 항력이 돌아 오고 말았습니다.
선관위원장께서는 선관위 전체가 부정선거라는 누명을 쓰고 있음에도 현안에 대하여 노력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합법적으로 이루어낸 선거결과까지도 추인건의 하지 않고 묵비권을 함으로서 오히러 불법선거 주장 쪽으로 동조하는 모양새로 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내자신의 능력부족을 탓하게 됩니다.
부산 동지님들 대부분께서 왜! 하필이면 본부 창립을 앞둔 몇일전에 그것도 사임 일자를 미리 예고하고 사임을 하게 되느냐에 대한 의문점에서 원망도 많이 있을것로 판단도 해보고 저의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1. 현재 남구지부는 4개 지회가 있는데 모두가 2월부터 4월 사이에 창립 1주년 및 정기총회가 있게 됩니다. 창립순위로 보자면 남구지회 남부 지부의 첫관문이기도 하지만 부산의 첫 관문입니다. 이렇게 중차대한 남구지회의 고통은 남구 지회로서 끝이 아니라 그 고통이 부산진구 연제구 수영구지회에 연속 적으로 타격을 입게 될것에 염려 입니다.
2. 이에 따라서 28일 부산본부 창립을 하여 초대 부산본부장을 산생 시킬 수 없음이 불을 보듯 보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있게될 지회장 선거 지부장 선거를 누구의 힘으로 남구 지회 선거보다 더 아름답게 치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고, 선거후 부정선거란 소용돌이는 부산을 벗어나 전국에 웃음거리로 확대 될것으로 보여지고
3. 다음에 부산 본부장으로 출마를 할려면 부정선거라는 누명과 혼란을 선거관위원장으로서 책임을 완수 하지 못하였고 그리고 본부장으로 출마할려면 최소한 7주일 전에는 중앙 자문위원장의 자리를 사임하라는 중앙의 귀땜에도 불응 하였습니다. 본부장으로 출마하여 그직위의 힘으로 본부장으로 산생 되었을시, 그리고 중앙 자문위원장이란 그직위에 뭍혀 있던 각가지 문제점들이 함께 돌출 된다면 고생해서 본부장을 산생 시켜놓고 그 후유증을 이겨 내지 못하게 될때를 생각하면 건강상 생명의 위험을 받게 될 우려가 있어서 입니다.
4. 부산동지님들과 그리고 서울 중앙에서도 염려 하신 부분입니다. 왜! 하필이면 사임 일자를 26일자로 지정한 이유가 궁금 하실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서는 25일까지 남구지회장 추인 요청이 마감하는날이 였습니다. 해양님께서 추인요청을 안올리시면 남부지부장이 올리게 되어있어 실오라기같은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다가 실망을 다시한번 하게 됨에 따라서계획대로 그임무를 수행하고 사임을 하게 됩니다
5. 마지막으로 아무리 큰 고통을 입게 될지라도 지금까지 이겨내 왔는데 본부 창립을 앞둔시점에 사임을 하게 되면 이는 잘못이다는 원성이 있을 수 있다는 문제 입니다. 조금도 거짓없는 솔직히 말하자면 는 지금받고 있는 스트레서를 이겨 내지 못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이 미칠 염려가 있기때문에 지부장직을 유지하면서 그날 행사에 참여 하지 않고는 저가 저를 용서가 되지않을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보잘것없는 저를믿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중앙회장님 고문님 부회장님 운영자님 각 위원장님 그리고 저를아껴주신 부산동지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부장직을 사임은 하게 되지만 언제 어디서 있던 부산동지님들의 따뜻한 사랑을 잊지 않고 2012년 그날까지 힘이 지탱하는한 작은 힘이라도 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근혜님을 대통령으로 모셔야 한다는 단체는 그 수를 혜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정광용 회장님처럼 애국충정이 충만하고 용기있고 원칙에 입각하여 전방에서 나라를 위하여 몸을 아끼지 않으며 용전분투 하시는 분이 정광용회장님 이외 누가 있습니까? 박사모 회원동지여러분 우리 다 함께 2012년에는 다시는 실패하지 않토독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만 생략하면서
지금 이시간부로 부산본부 남부지부장직을 정식으로 사임 합니다.
부박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며 3월 28일 부산본부 창립 및 전국 전진대회 행사에 많은 관심으로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서 성공적인 행사를 치루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3월 26일
고당봉 올림
첫댓글 고당봉님 정말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무었보다 건강이 우선이오니 부디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박사모 일에 항상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당봉 지부장님 오랜세월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박사모를 위해 부산본부 발전을위해 정말수고 많으셨습니다...중앙회장단 은 부산본부 일련의 사태를 수수방관만 하지 마시고,부산본부 임원진 의결사항 을 조속한 결단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고당봉님 맘고생이 많으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박근혜님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로써 직함을 가지든 못가지든
말 그되로 근혜님을 사랑하는 것에는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이해 관계가 있다면 더더욱 안되는 것이지요!
케이시님 처럼 지도력이 계신분 같은데...안타까운 마음 전달합니다.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말씁 말미에 2012년을 거론 하셨는데 우리는 영원 합니다 그목표를 이룰때까지
님과 함께 할것입니다!
경기남부 경기사랑올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으리라 봅니다....쾌차를 빕니다.
현실을 육하원칙에서 생활하시던 분이 사임서도 육하원칙에서 하시는군요 그동안 몸도 마음도 고생 많어셧습니다~~~2012년을 위한 박사모의 힘이 되어주시리라 믿습니다 ............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선 몸부터 빨리쾌차하시길빕니다....
몇년간 제가 함께봐오신 고당봉님께서는 진정 부산박사모 더 나아가 대한민국박사모를 사랑하셨던 분이십니다.초기본부장제도를 반석위에올리시려고 무던히도 노력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어떤 이들의 핍박에 건강이 극도로 악화가 되시어.부산남부 지부장직을 수행할수없게되셨습니다.참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고당봉님 그간수고 많으셨습니다. 본부 전진대회를 성대하게치눌수있도록 지도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