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지키시는
그 분께서는 졸지도
잠들지도 않는다.
- 시편 121. 3
저의방 창문은 동쪽으로
나 있습니다. 아침이 밝아
오면 온갖 새소리에 놀라
움을 금치 못합니다.
무슨 새소리가 그리
여러 소리를 내는지
경이롭습니다. 새벽안개
피여오르는 동산엔 온갖
나무에서 신선한 공기를
내 뿜으며 새 아침을 선사
합니다.
하느님께서 창세기에
온갖 것들을 만드시고
좋더라 하시며 사람에게
이름을 지으라 하시고
그 안에 살라하셨습
니다.
그것이 지금도 연속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 하느님께서
우리안에 사시며 우리를
보살피고 계십니다.
우리는 이렇게 사랑 많은
하느님께 의지해야 합니다.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새로운 사명 새로운 꿈을
주님과 함께 가져야 합니다.
주님께서 나와 손잡고
함께 나아가야 할 유토피아
를 세상것 때문에 변질
되거나 사장되어서는
주님을 너무 실망시키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 꿈을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 애쓰시고
졸지도 잠드시지고 않으
십니다. 하느님께서
만드신 모든것들을 총
동원하시어 나를 도우시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절대로 우리는 고아와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오늘도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피조물인 나와 함께 하시고자
하시며 기다리고 계십니다.
오늘도 기뻐하고 감사하며
주어진 하루를 잘 살아
갑시다.
카페 게시글
⊙ 복음의 향기
6월 7일(주일) 함께 일하시기 원하십니다.
울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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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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