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8301회)

[애천이종수]

안녕하세요
11월 1일  벌써 11월의 첫날

꽃들의 향기로 가득한 아침

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시고
행복한 삶을 열어 가시길 빕니다

*그대의 진한 향기가
아침 햇살처럼 따스함으로
내 가슴을 파고 듭니다
새벽 이슬처럼 영롱하게 맺힌
내 가슴에 작은 사랑이
그대의 고운 맘으로 자라갑니다

그대의 앵두같은 고운 입술에
예쁜 미소를 띄울때면
내가슴은 전등불처럼 환하고
그대의 설레는 가슴이
내맘에 사랑의 불을 붙이면
내사랑도 용강로처럼 변합니다

가시밭에 곱게핀 한송이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대여
그대는 나의 생명입니다
그대가 있는곳에 나도 있고
그대가 행복하면 나도 즐겁고
우리는 영원한 동반자입니다.

             (이종수시집중에서)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려 늘
즐겁게 지내시면 이것이
곧 행복입니다

오늘도
사랑을 받고 사랑을 나누는
참 보람있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님들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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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의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石友, 박정재]

반갑고, 감사합니다.

精誠이 깃든 作品 열심히 감상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애천이종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