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기술인증원 실장급 신임 인사 2명 임명
기후부 노조위원장 출신 환경공학박사 이동춘 실장
기후부 대변인실, 차관비서관 역임한 홍경표 실장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원장 김영훈)의 기획운영실장과 인증심사실장을 2026년 1월2일자로 임명한다.
신임 기획운영실장에는 이동춘(67년생,문경산/사진위) 대구지방청 환경안전관리단장이 보직을 맡게된다. 이실장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환경부 직장협의회 7대 위원장을 역임했다. 당시 전국공무원노조가 4대강 홍보사업에 공무원을 동원한 것은 후안무치한 전시성 행정에 불과하다며 정부에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성명서에 서명한 괘씸죄로 징계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이만의 장관의 노력으로 3개월만에 복귀하였다. 이 실장은 경북대 환경공학박사로 지자체 교환근무시 대구시 상수원개발과장을 역임했고 환경부 하천계획팀장, 금강환경감시과장등을 역임했다.
신임 홍경표(71년생, 인천산,인천대) 인증실장은 서기관 승진 후 명예퇴직하고 일찍 준사회생활로 접어들었다. 국회협력관, 대변인실, 기획재정담당관실에 근무했으며 안병욱차관 비서를 역임하기도 했다.
물기술인증원은 정부와 기업과의 연계고리에서 선진화 동력을 깨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김은경장관 시절 상하수도협회와 분리되어 신설된 인증원은 2019년 대구에서 설립된 이후(초대원장 민경석)현재 환경부 기획관리실장 출신의 김영훈 원장이 역임하고 있다.
인증원은 물기업 등 모든 고객의 입장에서 인검증 업무를 수행하여 국내 물관리 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하면서 물기술 인·검증 및 표준화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물기업의 해외진출지원, 기술고도화지원 등 기업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국내 물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신기술등을 소화시키는데에 기술적, 환경적, 시간적 소모가 많은 경향으로 AI시대 기술의 급속한 진화에 따라가지 못하는 경향도 엿 보이고 있다.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실장들이 새롭게 판도라를 어떻게 펼쳐갈지 수도산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환경경영신문 https://ionestop.kr/ 서정원 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