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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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공부
열심히 했니?" 라는 질문보다는 "오늘
학교생활은 재미있었니?" 라고 얘기를
건넨다면 분위기가 훨씬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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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먼저 판단할 기회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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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판단의 기회를 줄 때 시간이 지날수록 정확한
판단을 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일을 웃으면서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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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약속이라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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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불신이 쌓인다. 자녀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부모는 거짓말쟁이가
되고 자녀들은 커다란 상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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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을
만들고 가훈대로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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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훈을
지키려 노력함으로써 그 가정에 가풍이 생기며,
가풍은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특별히 신앙적인 가훈을 통해 삶의
중요한 지표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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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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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가 참가한 아름다운 추억은 가족간의 끈끈한
정과 협동심을 느끼게 한다. 가장 좋은 추억은
부모님과 함께 기도한 기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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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
있는 가정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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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만들면 불필요한 참견을 줄일 수 있다. 함께
기도하고 미사참례를 할 수 있게 한다. 또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지며 남의 탓을 하지 않는
자세를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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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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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을
공경하고, 형제를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마음은
자신의 마음을 기쁘게 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갖게한다. 하느님의 계명인 사랑에 대해서
늘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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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날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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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아버지의 날, 화요일은 어머니의 날 등으로
정해 서로를 배려함으로써 항상 즐거운 날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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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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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기도문을 활용하며 일정 기간동안 특별한 지향으로
가족 모두가 기도한다. 또한 가족이 돌아가면서
성서읽기를 하며 나눔을 통해 하느님 사랑과
가족간의 사랑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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