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의 400년된 사찰 고다이지에 있는 로봇스님
법명 마인다(Mindar)
마인다가 예불을 올리기 시작한 것은 올 1월부터..
신장 2m, 몸통과 팔, 머리를 움직일 수 있다.
손과 얼굴, 어깨는 사람의 피부처럼 보이는 모습..
기도할 때 두 손을 모아 합장할 수 있고, 목소리는 매우 부드럽다.
반야심경을 일본어로 설법하고, 외국인들을 위해 스크린에 영어와 중국어로 번역해 준다.
자비와 연민을 가르치고, 욕망과 분노, 에고의 위험에 대해 설법한다.
그 절 주지스님은..
"로봇스님은 젊은 층과의 갭을 이어줄 재미난 다리 역할을 할 것입니다.
불교 신앙은 신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의 길을 따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기계로 표현되든지, 고철 덩어리로 표현되든지 나무로 나타나든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자비의 관음보살은 자유자재로 자신을 변신할 수 있으며, 로봇은 단순히 최신 버전의 관음보살 화신일 뿐입니다.
인공지능이 개발되면서 우리는 부처님이 로봇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화경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
부처님께서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야, 만일 어떤 국토에 중생이 있는데, 부처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관세음보살이 곧 부처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벽지불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벽지불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성문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성문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느니라. 또 범왕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범왕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제석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제석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중략) 비사문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비사문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소왕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소왕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장자의 몸으로 재도할 이에게는 곧 장자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거사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거사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재관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재관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바라문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바라문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느니라. 그리고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장자와 거사의 부녀와 재관의 부녀와 바라문의 부녀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부녀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동남 동녀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동남 동녀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하늘,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 등의 몸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다 이를 나타내어 법을 설하며, 집금강신으로 제도할 이에게는 곧 집금강신의 몸을 나타내어 법을 설하느니라." <p1149>
* 인비인(人非人): 실제로는 사람이 아니지만 사람의 형상을 하고 와서 설법을 듣는 존재들..
그래서 사람들이 이 중생이 사람인지 아닌지 의심하기 때문에 인비인이라고 칭한다.
흔히 천룡팔부(天龍八部) 호법신장이라고 하여 천신,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가루라, 긴나라, 마후라가 등..
이 팔부를 사람인듯 사람 아닌 인비인(人非人)이라 한다.
마인다 스님을 이 인비인에 속하는 존재로 이해해도 되지 않을까요? 34응신 ㅎㅎ
☞ 관음보살의 화신 수덕낭자, 부잣집 아들을 교화하다 <관음바위> http://cafe.daum.net/santam/IZ0A/350
주님보다 누님, 스님보나 누님 http://cafe.daum.net/santam/IWGz/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