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북교구 희망드림 컨퍼런스가 천일국4년 천력12월24일(양1.21/토) 가정연합 경북교구 본부에서 신종족메시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단체 기념사진 >
이날 행사는 박재영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영상시청, 진장진교구장의 기조연설, 이재석회장의 명사특강, 신인선전도국장의 특강, 행복한 가정공동체 세션, 생활실천 종교문화 세션,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진장진교구장의 기조연설 >
진장진교구장은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이 안팎으로 매우 어수선한 가운데 애천·애인·애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희망드림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음을 하늘부모님과 천지인참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5대아젠다를 중심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국민종교로 나가야 함”을 역설하였다.
< 이재석회장의 명사특강 >
이재석회장은 명사특강에서 “기원절이후 천일국 안착을 위해 하나님과의 생활속에서의 만남을 통한 참사랑의 인격성숙과 가정완성을 이루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 신인선국장의 특강 >
신인선국장은 특강에서 비전2020 달성을 위한 7년노정의 세부전략과 신종족메시아 활동 승리를 위한 협회 정책을 발표하였으며, “참부모님께서 축복가정들에게 주신 유업은 신종족메시아”를 강조하며, 3가정 축복달성을 시작으로 12가정 430가정을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참석한 식구들에게 전달하였다.
< 행복한 가정공동체 세션 >
< 생활실천 종교문화 세션 >
이후 행복한 가정공동체 세션과 생활실천 종교문화의 세션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참석자들 모두는 각 세션별 발제자들의 발표와 토론을 진지하게 경청하며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외부인사들을 초대하지 않고 내부 식구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식구들이 희망드림 컨퍼런스를 통해 가정연합이 국민종교로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과 희망을 느끼는 것에 중점을 두고자 함이었다. 다음번 컨퍼런스에서는 각 분과별로 경북에 맞는 정책과 아젠다를 발굴하여 실효성을 높이며, 외부인사의 참여를 확대 할 수 있도록 좀 더 보편적 주제로 진행하고자 한다.
< 참석자 소감문 >
고다마 마유미 (성주교회 36만)
희망드림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재석회장님 귀한 말씀과 오택용교수님의 심정문화에 대해 "文化" 하게 되면 글을 중심삼고 본질이 변하지만 "文和" 하게 되면 본질이 변하지 않고 화합하는 것을 말하고 심정문화(心情文和) 는 변치않는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한 문화로서 하나님의 심정을 중심삼고 "너와 내가 같이 살자" 는 문화를 의미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들어서 감동했습니다. 유정순 다사랑 삼담소장님의 강의는 참가정을 세우기 위해 꼭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간 의사 소통이 핵심적인 내용이었습니다.
박유수 청도교회장
오늘 경북교구 희망드림 컨퍼런스의 스케줄이 타이트 했지만 은혜스러워서 힘든 줄 모르게 종일을 보냈습니다. 이재석 회장님의 말씀은 공감으로 눈물을 참지 못 했고, 전도교육국장님 설득력있는 말씀에 신종족메시아 활동을 다시 결의 했으며, 유정순 소장님의 수준 있는 발제에 감명 많이 받았고 자주 초청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오택용 교수님의 발제 말씀으로 기원절 전후의 섭리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