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양시에서 독거노인가정 봉사 진행을 하였습니다.
희망의러브하우스의 후원처인 광동제약(주) 직원분들이 함께 해주셨답니다.
대들보가 무너져 아시바로 보강을 해둔 상황이었습니다.
방안은 곰팡이로 벽지도 지저분하고 낡은 창틀도 바람이 많이 들어오셨을 것 같습니다.
부엌도 벽면이 지저분하고 낡은 슬레이트 지붕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화장실은 외부 도로가에 위치해있는데 제대로 된 문도 없고 굉장히 낡은 상태입니다.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서 먼저 집안 살림을 옮기는 일부터 시작을 합니다.
대들보와 천장 보강을 위해 다루끼로 보강을 하고 합판과 석고보드로 천장 보수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낡은 문은 떼어내고 효건도어에서 후원해주신 도어를 문틀에 맞게 재단하여 새로 교체를 해드렸습니다.
집안은 곰팡이가 가득했던 벽지 대신 화사하고 깔끔한 벽지로 도배를 해드리고 장판도 깔아드렸습니다.
창문 하이샤시로 교체를 해드렸구요..
기존의 가구와 가전도 원래대로 배치해 드리고 액자도 원상복구 해드렸답니다~~
전선 및 전등도 새로 교체해드리구요!
현관에는 논슬립매트로 마무리 해드렸습니다.
부엌벽은 광동제약 직원분들께서 깨끗하게 도색작업을 해주셨습니다.
부엌 천장은 리빙보드로 보수작업을 하였습니다.
기존의 화장실은 철거하고 정화조도 정리하고
광동제약(주)에서 추가 지원을 해주셔 간이화장실을 설치해드렸습니다.
많은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봉사에 참여함은 물론, 아낌없는 후원과 당일 공사에서 추가 지원까지 해주신 광동제약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첫댓글 광동제약은 참 좋은 회사인것 같습니다 ^&^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오는 날인데도 많은 봉사를 하셨네요~~ 저도 홍천 서석 수녀원 농활을 갔다 왔습니다. 수녀님 3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동안 러브하우스에서 배운 눈썰미로 창고도 짓고 전기 공사도 하고 농토도 개척하고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다들 더 고생하신것같아요ㅠ 첫 봉사였는데 정말 뿌듯했어요!
고생 하셨어요 감기 걸리신분 없으시길
^^
사진으로만 봐도 ㅠㅠ 참으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광동제약에서의 후원도 봉사도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같이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날 고생 많으셨네요. 사진으로 보니 들보가 불안해서 어려운 작업이었을텐데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내일 저녁에 공연 오실분들은 삼성역에서 코엑스쪽으로 나와서 바로 앞에 있는 지하 광장에서 정면에 보이는 <달고나> 대형 현수막이 걸린 건물안으로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시면 됩니다. 공연(8시)전 표를 나누어 드려야 하기에, 입장시간(7시 50분)보다 최소 20분전까지 미리 오시면 더 좋구요.
그날이 결혼기념일이라,, 중간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께 간다고 인사하기 거시기 해서 그냥 왔습니다.
오랫만의 만남이라 조금 뻘쭘했지만,,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
비 흠뻑 맞았네요~~~수고 하셨습니다
야~ 광동제약 약좀 먹어야지~ ㅎㅎ 수고하셧습니다~ ㅎㅎ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해 주셔서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하루 종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 취소가 아니라 끝까지 다하는 러브 하우스의 모습에 감동 짠 그리고 도배를 하기 위한 공간이 없어 난감하였는데 앞 집의 넓은 창고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준 마을 주민이 계셔서 도시 속의 자연부락에는 아직 인심이 있구나 느꼈습니다. 천정에서 비가 새는 것이 첫번째 과제였는데 하루종일 비가와서 마음이 편하지 않았어요 다행히 금주중에 해주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날은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사진만봐도.........[더이상 무슨말이 필요하랴~]
우중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비오는 날 고생많으셨습니다. 광동제약분들도 열정적으로 해주시고 럽 가족들도 몸을 아끼지않고 움직여주신덕에 무사히 마쳤네요. 오랜만에 뵙는 희망의 아침님 반가웠구요. 올망이님과 행복하세요님의 간식도 잘 먹었습니다^^ 서원콤프레샤에서 후원해주신 4.5마력 콤프레샤 처음 사용했습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