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잎새반 김장 잘했습니다!^^
김치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와 김치 만드는 과정을 잘 알고 있는 우리 잎새반 친구들!
절인 배추에 속을 버무리기 시작했어요.
골고루 양념이 묻어야 맛있는 김치가 된다고 이야기하니 더 꼼꼼히 김치 속을 넣었답니다.
모두들 김치 명인이 된 듯했어요.^^
그런데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만들었던 요리사 모자 쓰는 것을 깜빡 잊고 김장을 했네요. TT
그래도 열심히 만든 김치 맛을 봐야겠지요?
다 만들고 나서 아이들에게 한 조각 씩 먹어보자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잘 먹었답니다.
물론 먹지 않은 친구도 있었어요.ㅎㅎ
오늘 담은 김치는 조금 더 익혀서 잎새반 친구들이 점심시간에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야무지게 김치 잘 만들었네요~^^ 선생님들께서 너무 고생하셨어요
주영이가 만든 김치는 김치 냉장고에 보관 중입니다.
우리가 만든 김치를 언제 먹을 지 궁금해 하는 주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