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늘 일하면서 잠깐 쉬는 시간에 빠리바게트에서 산 호밀식빵을 씹어먹는데...</P>
<P>돌 같은 것이 씹히는 것입니다.</P>
<P>뭐지? 반지가 들어갔나? --;; 하고 뱉었는데..허허헉...저 놀래서 쓰러질 뻔 했습니다.</P>
<P>카메라 감독님 놀라시고 ㅠㅠ....</P>
<P>금니가 나오는 것이여요..헉...입에 있던 식빵을 얼렁 쓰레기통에 뱉고..</P>
<P>이런..빠리바게트..정말..몹쓸...별 생각을 다하며 거울을 봤는데..;;</P>
<P>제 금니가 없어졌다능 ㅠㅠ.........................</P>
<P> </P>
<P> </P>
<P>아아....당황하여 아무도 모르게 휴지에 싸서 가방에 쏙 넣고...</P>
<P>옆 직원분이 '선생님..무..무슨일이세요? 왜 그러세요?" 하고 눈이 휘동그레서 쳐다보시는데..</P>
<P>흐흠..목을 가다듬고..'아...아니에요..아니에요 ^^' 하고 무표정으로 앉아서 다시 강의를 시작하다가</P>
<P>너무....걱정되서...ㅡㅡ;</P>
<P> </P>
<P>'저...금니 빠지면 어카죠?'하고물어봤다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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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그 비싼 금니가!!!!
치과 가서 다시 붙이면 되니 소중히 싸가세요~
헉!아프지는 않아요?
아프지는 않았어요 ㅋㅋㅋ
빵이 돌인듯
빵이 돌이 아니구 제가 뭔가 잘못했겠지여 ㅠㅠ
역시나 있을 때 관리하고 지키는 것이 좋겠군요 저도 이걸 보고 치아나 관리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맞아요. 치아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ㅠㅠ
ㄱ-;;;반전있네요..ㅋㅋ 빵속에서 금니 나와서 신고 들어가나 싶었더니...ㅋㅋㅋ 반전쟁이~
저도 너무 깜작 놀랐답니다.
왠만한 치과는 가져가도 해주지 않습니다. 무조건 새로 해야한다고 안해줍니다. 금니를 씌웠던 치과를 찾아가서 해달라고 해야 간신히 해줄겁니다....요즘 금값도 올랐는데 조심하시지.....
허헉..그렇군염 ㅠㅠ......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ㅠ
소보르나...호밀식빵이나...문제구먼
맞아요. 문제에욧! ㅠㅠ
금.. 언제 하신거에요? 지금 금값 무자게 올랐는데.. 금팔아서 운동복 하시고 은으로 새로 하시면 어떨런지.. ㅌㅌㅌㅌ 도망;;; ㅎㅎㅎㅎ
금 한지 좀 오래 되었어용....할 수만 있다면 팔고 싶네용 ㅋㅋ
저는 오늘 사랑니 빼고 왔답니다,,겨우 국에 밥 말아서 먹었답니다,,,그금니 치과 가져가세요,,,요새 금니 35만원 하더군여,,,
허헉..사랑니 저도 있는데 무서서 ㅠㅠ
ㅋㅋㅋ 루시님.. 나도 그런경험 있어요 하핫.. 디게 오래전인데 아직도 생생함 ㅎㅎ
그냥 가면 해주나요? ㅠㅠ
빵속에 금니가 있었다면 대박이지만...ㅋㅋ
으히히히..아직도....무서워서 안 가고 있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