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4경기를 남겨둔 현재 풀햄과 허더즈필드의 승점이 각각 20점과 14점으로
사실상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된 가운데 33경기를 치른 브라이튼(승점 33점)과
34경기를 치른 카디프시티(승점 31점)가 프리미어리그에 생존을 경쟁하는
그러한 흐름으로 보여 집니다.
남은경기만 보았을땐 1경기를 덜치른 브라이트이 조금더 유리해 보입니다만
잔여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브라이튼은 울버햄튼 원정경기 포함 토튼햄, 아스널, 맨시티,
뉴캐슬과 5경기가 남아 있는상태이고, 카디프시티는 리버풀, 맨유, 풀햄, 크리스탈과
4경기가 남아 있어 일정상의 상대팀을 감안하면 누가 우위에 있다고 단언하여
말할수 없는 상태로 보여 집니다.
브라이튼은 FA컵 경기를 포함하여 최근 5경기에서 5연패를 당하고 있고,
직전 리그경기에서 강등권 경쟁팀인 카디프시티에게
그것도 홈에서 0:2로 패한것은 치명적일수 밖에 없어
팀사기도 많이 저하되어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파우슨 주심은 왠만해선 퇴장변수가 없고, 이변이 잘 나오지 않는
강팀이 대부분 승리하는 그러한 통상적인 주심 입니다.
울버햄튼이 2:0 또는 3:1의 스코어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