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오잉
79화 - 끝나지 않은 음모
결국 영원히 맛탱이가 가버리는 치노 ㅠ
ㅡㅡ 영감탱이 가만안둬
미랑이 왔는데 거들떠도 안보는 치노새끼
가내 수공업에 빠져벌임
지 할말만 쳐하고 나가버림
옷을 덮어주며 옆에 앉는 민월
...?
휘청거리면서 나가는 명법사
하지만 취한척 하는거고 주위를 존나 경계함
역시나 어떤새끼가 칼들고 쫓아옴
제압쓰
이때 지나가던 마차에서 한 남자가 활을 쏨
명중 ㅠ
알고보니 치노가 보내라고 시킨거였음 ㅡㅡ
서안이 치노를 염탐함
상소안에 밀서같은게 들어있음
밀서를 읽은 치노는 부들부들대다가 밖으로 나감
서안은 치노가 나가자마자 몰래 들어와 밀서를 확인함ㅋㅋㅋ
민월에게 가는 치노
적당히 딸랑거리면 성님이 예뻐해줬을텐데 ^_^
이야기를 엿듣는 민월
독고급이 나가자마자 별 ㅈㄹ을 다하는 치노 ㅋㅋㅋ
소리지르고 난리남
민월이 뽀뽀하니까 존나 받아줌 ㅡ_ㅡ
일을 꾸몄던건 이현이었음
하란민월과 편먹고 한짓인듯
화살 꽂힌 고대로 들고옴 ㅋㅋㅋㅋ
미랑에게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다행임 ㅠㅠ
망설이던 법사는 말을 아낌
다시 뒤를 돌아 말을 하는 명법사
씁쓸하게 잠자리에 드는 미랑
흉조라고 또 수근거리는 영감탱들
빡친 미랑
oh 카리스마 oh
빈정상한듯한 성님 ㅠ
치노새끼 지지않음
오늘도 쫓기는 명법사 ㅠㅠㅠ
우연히 마차에 숨어드는데
이현 마차였음
이때 이현 보필하는 색기의 반지를 보는 명법사
자신에게 활을 쏜 남자가 끼고있던 반지랑 존똑임
급히 빠져나가려는 법사
근데 존나 목을 졸라벌임 ㅠㅠ
갑옷을 벗기고 칼로 찌르는 이현새끼 ㅡㅡ
손무생이라는 단어를 흘리는 법사
미끼를 물어버림
미랑은 언니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힘
민월을 경계하는 미랑
참나 ㅡㅡ
끝입니다용~~
첫댓글 기다렷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저것들은 왜 다 미랑 못잡아먹어서 난리냐고ㅠㅠ 현이는 친아들인데도 왜그래ㅠㅠ
어쩜 자식농사가 저렇게 망했냐 ㅠㅠ
저 책사 충성심 대단하다ㅠㅠㅠㅠㅠ 미랑옆에 저런사람좀 있어야되는데 어찌 하나같이 다 배신 배반
서안이랑 법사빼고는 참....등쳐먹는놈들만 주변에 가득하네
치노...
으아 자식농사 무슨 일이야ㅜㅜㅜ
쒸이펄... 아오 민월은 또 뭐고 치노새끼는ㅡㅡ
개소름........와 진짜 어케 될지 예측을 못하겠음
ㅂㅅ치노새끼....
여시야 기다렸어 너무 재미써ㅜㅜㅋㅋㅎㅎ
헐.. 미랑이 아들을 잘봤네.. 민월은 또 왜저래..
치노 왜저래... 아들내미는 왜저러구
하여간 남자는 질투가 많고 여자 등꼴빼먹으려는 존재네 역사적으로
손무생이 저런 떡밥이었구나 대박
아니 미랑주변엔 제대로된 남자가하나도 없냐?? 와 이게뭐지
민월이 엄마가 대체 누구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