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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ㅁ 그녀들을위한 상소문 ㅁ
불타는닭발 추천 0 조회 427 12.09.02 13:4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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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2 15:56

    첫댓글 욕에도 그런 슬픈사연이 담긴걸
    처음알게된 무식한 일인이예요
    그러나 그 뜻하지않게 벌어진 사건으로
    피해입은 두여인을위한 상소문은 잘쓰신것같아요
    부디 지기님이하 운영진에서 선처를 베푸시길
    바랍니다 댓글한줄 안쓰던 회원분중에도
    이분들 그리워하는 글을 올리며 그리워하고
    기다리는 분들이 계시단것을 아시잖아요
    다시 이방에서 볼수있길 기다립니다

  • 작성자 12.09.02 20:54


    닭발이
    할수잇는게 암것도 없어욤

    우야둥둥
    결과나 보고 닭발도 주무대로 가야지 맘이 편하지 싶어요

  • 12.09.02 16:42

    세계 제 2차대전에서 원자폭탄 둘 맞고 무조건 항복을 한 왈본(曰本.日本의 日자를 발로 확 밟으면 '가로 왈'자인 曰이 됨)이 일어서게 된 동기가 바로 6.25 전쟁이었다지요.마찬가지로 임진왜란으로 가장 큰 득을 보게 된 나라는 다름아닌 여진족(건주 여진이 본류)이었는데 그 시조가 누르하치로 청의 태조라 하는군요.두번 째로 왕위를 물려받은 이가 태종 홍타이지고 세번 째가 그 유명한 순치황제로 오늘 날 중국의 국경을 이루게 한 큰 인물이었지요.그 순치황제는 얼마안가 오대산으로 들어가 중이 되었으며 네번째가 강희 황제 그 다음이 옹정제...이에 관한 일화가 나온 소설이 김용의 녹정기였지요.

  • 12.09.02 16:48

    우리네 슬픈 역사 가운데 어리석은 군왕의 치졸함이 백성들에게 얼마만큼 큰 피해를 주었는가를 일깨워주는,그러함으로 넷상에 있어서 서로간의 존중성과 또 이를 그만큼 잘 아우르며 이끌어가야 하는 존엄성이 요구되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2.09.02 20:51


    근본도 없는 닭발이
    언날 갑자기 날라들어와서 여러님들 불편하게 합니다

    반성하고잇습니다

  • 12.09.02 16:45

    여기다 댓글 쓰면
    연판장에 서명 하는 것과 같은 것인가요?

    인생 뭐 있나
    그저 웃고 살았으면 싶습니다~

    댓글 100명 이면 살려주는 뭐 그런거 였으면..ㅎ ㅎ ㅎ

  • 12.09.02 18:38

    이것이 연판장 이라면 저도 한 칸 채웁니다...
    그 분들 많이 그립군요~~

  • 작성자 12.09.02 20:50


    구경만 하지..모땀시..

    언뉘들땜시
    닭발이 죽엇따 살앗따..살앗따 죽엇따 죽엇따 살앗따 살앗따 죽엇따

  • 12.09.03 15:08

    저도 연판장 열번째로 한칸 채웁니다>>>
    없을것 갓지만 잇는게 돼지허리라 >>>
    죄 없다 할자 어디 있으리요 >>>

  • 12.09.02 17:04

    김 한장으로 그날까지 버티실 수 있겠습니까...~!!!!ㅎㅎ

    실제로 환향녀 란 욕설을 들어보지는 못했으나..소설이라던가...
    그 욕의 유래를 읽으면서... 이론 욕도 있구나~~!! 했는데...
    남정네들의 이기심은 이런 욕에서도 보이는구만요...~

  • 12.09.02 17:19

    정답!! 씁쓸하네요,,ㅎㅎㅎ

  • 작성자 12.09.02 20:48

    빨면서 3일
    그럿케 짠물이 빠지면 씹으면서 3일

    일주일정돈 버틸수 잇을거에욤..

  • 12.09.02 17:23

    닭발님은 모르는게 뭐유?? 도대체!!!ㅎㅎㅎ 이건 상소문인가요??ㅎㅎㅎ시간이 지나면 또 좋은날이 오리라 믿어요...

  • 12.09.02 18:51

    빗장은 풀어 놔 달라는...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는 그 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ㅎ~

  • 작성자 12.09.02 20:47


    이럴땐 또..
    눈치가 팔단이네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9.02 20:47

    죄송하지요..암만요~~

    훗날..
    친구가 잇는 뉴욕으로 어카던 갈까 그래요

    그런날이 오면
    아마도 캐나다쪽 나이애가라 폭포옆에 밀밭을 건너 갈지도 몰라요

    나중에 길안내 부탁하면
    모른척 하기 [잇기] [없기]

  • 작성자 12.09.02 22:01


    그 옆집 할머니는
    자다가 무슨 봉변이겟어욤

    이왕 봉사하시는거
    제니퍼 러브 휴잇..이나 귀네스 펠트로우를 섭외해주심

    그 은혜 평생 잊지 않을께욤

  • 12.09.03 15:26

    견습생님도 스타 대열에,,,,,,,,,,,,ㅋ

  • 작성자 12.09.03 15:31


    정말 그랫단 말이에요
    제니퍼가 정말로 관심없다고 그랫단 말이나요

    글타면~~
    됏~~~~~~~따~~~~~그래요~~~~~~~~~~~~~~

    원주언뉘한테 커피나 한잔 하자 그래야지..

    속상해죽것네~

  • 12.09.03 17:14

    원주언니도 눈이 있을껍니다.

  • 작성자 12.09.03 19:58


    왕비언뉘 각오하세요..

    -------------------------->옆에 신고버튼 눌럿거던요

  • 12.09.03 20:25

    신고라.
    신고 무서워 뎃글 못쓰겠다효.ㅎㅎㅎ

  • 12.09.02 18:52


    김훈의 남한산성 읽으셨에욤?
    저도 읽었세욤
    ..거 재밌네요. 욤으로 끝나는 것

  • 작성자 12.09.02 22:06


    눈치하곤~~

    척..보면 모르겟나욤
    어딜봐서 닭발이 책이라도 한줄 읽으면서 사는놈처럼 보이나욤..

    제품파는거 보면 신기하다니깐..

  • 12.09.02 21:55

    나날이 재미를 더하는 글~~
    잘 보고 갑니다~~
    내용이 알찬 댓글 달려고해도 짧은 식견에 글이 안 맹글어지니 부디 용서 하이소~~~ㅎㅎ

  • 작성자 12.09.02 22:09


    닭발도
    월 오백짜리 과외받고 잇는지 두달밖에 안되욤

    이번달이면
    그나마도 돈이없어서 받질 못해욤

    더 나올것도 없어욤
    이게 다..에욤~~~

  • 12.09.03 15:5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2.09.03 20:19


    옆문으로 가세요..
    김씨 할아버지네 환갑잔치는 그쪽이에요

    초상집에 와서
    박장대소를 하고 잇음 큰 실수인거에요..

    얄미워서
    봉투는 돌려드리지 않을테니 알아서 하세요..

  • 12.09.03 20:45

    아,,상소문이구나,,,,님들이 떠나고 다신 이방에서 댓글 달고 시지 않았는데,,,그래도 정이 들어 떠나지 못하고 뱅뱅돌다 보니,,,그리운 님들이 보여서 댓글 한줄 달고 갑니다,,,,이방에서 손가락 잘못 놀리면,,,,ㅠㅠㅠ...아픈 상처가 남아 있어요...

  • 12.09.04 09:26

    네...저도 사정은 잘 몰라도 그리운 분들이 있어요...
    걍.. 한 발 살짝 디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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