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DJ 퉈~짱입니다.
오늘은 서울이 영하 15도이네요.한낮에도 꽁꽁 언 날씨입니다.
처마밑의 고드름이 30cm가 넘어서 거의 흉기수준으로 달려 있습니다.
날은 춥지만 마음은 따듯하게 하시고 오늘 하루 즐거운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는 의미에서 오늘은 한국인 누구나가 좋아하는 트로트 한곡 올려드립니다.
노래 제목은 김양의 "우지마라"입니다.
송대관이 찍었다(?)는 그 가수 김양!
본명은 김대진...ㅋㅋ
김양은168cm에 48kg의 훤칠한 키에 뛰어난 노래 실력, 그리고 중독성 강한 데뷔곡 "우지마라"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추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는데요. 특히 오디션에서 200여명의 경쟁자를 뚫고 뽑힌 재원으로 가수 송대관이 직접 기른 후계자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디션에 합격하기전에는 MBC 합창단원으로 3년간 있었다고 합니다.

가수 김양은 옷이 날개야... 꽃다방 미스김같이 보인다. 너무나 아름답고 섹시해 *^^* ㅋㅋ
근데..송대관 가요제..이런것도 있었나요???
우지마라 / 김양
우지마라 우지마라 사랑이란 다 그런거다
저마다 아푼 사연 가슴에 묻고 살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묻지마라 묻지마라 인생이란 다 그런거다
가다가 힘이 들면 한번쯤 쉬어 가지
미련일랑 남기지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구나
묻지마라 묻지를 말어라
정해진 운명이야 팔자라거니
달려라 외길 인생 후회는 없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구나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우지마라 우지를 말어라
첫댓글 좋네요,근데 본명에서 조금 웃었다는,

음악이 정겹네요...
가수 이름이 정말~ㅋㅋㅋㅋ
아름답고 섹시하지는 않지만 정겹기는 하네^^ ㅎㅎ 김양아~~~~
김양~~
제18번인데요...................
노래 듣기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