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행복 배달 입니다
아~!!!
오늘은 또 어떤 좋은일이 일어날까??
큰 기대와 가슴벅찬 설레임으로 새벽을 깨우는 인생!!
매 순간 숨 쉴때마다 행복한 인생 입니다
"좌중담소 신상구"
옛날 어느 바닷가 마을에 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가 오랜 병환으로 돌아가실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온갖 용하다는 의원을 다 찾아다녔고,
좋은 약을 다 해 드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 산 거북이를 고아 먹으면 병이 나을 것이란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거북이를 찾아 나선 지 며칠 만에 효자는 마침내 천 년은 되었음 직한 커다란 거북이를 발견하였습니다.
뭍으로 나오는 거북이를 붙잡은 아들은 거북이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거북이를 지게에 지고 집으로 돌아오다 커다란 뽕나무 그늘에서 잠깐 쉬면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어렴풋이 잠결에 뽕나무와 거북의 대화를 듣게 됩니다.
거북이가 느긋하고 거만하게 말을 합니다.
"이 젊은이가 이렇게 수고해도 소용없지.
나는 힘이 강하고 나이가 많은 영험한 거북인데 자네가 나를 솥에 넣고 백 년을 끓인다 하여도 나는 죽지 않는다네."
거북이의 말을 들은 뽕나무가 가당치 않다는 듯 입을 열었습니다.
"이보게 거북이, 너무 큰소리치지 말게.
자네가 아무리 신기한 거북이라도 나 뽕나무 장작으로 불을 피워 고면 당장 죽고 말 걸세."
집으로 돌아온 아들은 거북이를 가마솥에 넣고 고았습니다.
그러나 거북이는 아무리 고아도 죽지를 않았습니다.
그때 효자는 집으로 올 때
뽕나무가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얼른 도끼를 들고 뽕나무를 잘라다 뽕나무로 불을 때자 정말로 거북이는 이내 죽고 말았습니다.
거북이 고은 물을 먹은 아버지는 씻은 듯이 병이 나았답니다.
거북이가 자기의 힘을 자랑하지 않았다면
뽕나무의 참견을 받아 죽지 않았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뽕나무도 괜한 자랑을 하지 않았다면 베임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괜한 말을 하다 거북이도 죽고 뽕나무도 베임을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로부터 늘 말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지요.
말을 하고 나서는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하고 후회할 때가 많으니까요.
"座中談笑 愼桑龜 (좌중담소 신상구)"
말을 조심하라.
말이 난무하는 시대를 사는 오늘날엔 '신상구'의 교훈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함부로 했던 말이 언젠가는 자신을 옥죄는 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말!!
말은 안 해서 손해보는
경우 보다는
해서 손해 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말을 할 때는 이 말이
상대를 살리는 말인지
죽이는 말인지 한번 만
더 생각하고 합시다
화는 입으로 부터 나와
나를 망치고
복은 마음으로 부터 나와 나를 장식한다.
말!!!
말은 많이 하는 것 보단
필요한 말을 하는 사람이 좋고
말을 잘 하는 것 보단
진실한 말을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말이 앞서는 것 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자기 말만 하는 것 보단
잘 들어 주는 사람이
좋습니다
말은 하지 않은 말 보다
해 버린 말들이 후회로
남게 됩니다
말 한마디로 사람을
죽일수도 있고
살릴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해야 합니다
오늘도
사람을 살리는
말만 하는 승리의 하루
됩시다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조석으로 싸늘한 날씨입니다
늘~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가득 수놓아
가는멋진 하루
되시어요~♡♥︎♡<睿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