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13반.
"저기, 문성훈 선배님, 유산하선배님좀 불러다 주세요 ^ -^"
우리오빠의또다른 -_ - 절친한 친구~성훈선배는/ㅁ/
참....잘생겼다..<-진짜 분위기 파악 못하는....
나오네......
한대 칠준비 해야지............
..............................
......헉.....................
.............................눈에 있는 상처들,얼굴,몸,........
괜찮은데가 없네.........
"...........오..오빠..?"
"어!? 왠일이냐, 니가 오빠라고 하고.....?ㅋㅋ"
"........병신..."
"그래, 그래야 너지...ㅋ"
"씨발, 흑....나쁜새끼!!! 니가 내 오빠인게 불쌍해 새끼야!"
"야, 쪽팔리게 왜 울고그래!?, 야, 김솔기, 너 또 무슨말 했어!?"
"아뇨, 선배; 저는...;"
"...야야, 울지마, 응? 왜울어!!?"
"...불쌍한놈..흑..."
"아, 씨발, 나와!"
-_ - ..결국....우리오빠는 내 기분 풀어준다며, 날 억지로 끌고 나왔고,
남들이, 지혼자 이상하게 본다고, 성훈선배를 데리고 나왔고,-_ -;
덕분에 유민선배도 끌려나왔다, 당연히; 은강이와, 솔기는 기본이고;
시하한테 전화까지 해서, 다 모이라고 했다-_ -; 뭐, 보나마다 1차는 노래방일것...
"아, 진짜 ! 지겨워, 우린왜 맨날 노래방이야!"
"....한은강....못닥쳐..? 내동생 울잖아!!"
"............................아, 너 울고 있었냐?"
-_ -; 저걸 어쩌면 좋지;;
".........아냐! 이제 안울어!"
"저..저기.. 이런말 여기서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저기,
저...산하선배! 저 선배 좋아해요...........!!!"
...결국...고백해버리는 구나; 솔기야;;
".....응, ^0^"
"......그럼, 할수 없죠.........엥..?응..?"
"응, 나도 너 좋아해^ 0^"
"정말요!?"
"응, 난 다 좋단말야~ 싫고 나쁘고가 어딧냐~"
참...오빠라는게, ; 갑자기;; 실망을;;
아니 원래, 실망을 했었지만;; 왜 저럴까..?
인생을 불쌍하게 살았는지; 엄마한테 맞고 자라서 그런지;
참; 눈치도 없고, ; 머리도 나쁘고;
"...........아....맞아요, 저도 다 좋아해요..."
불쌍한 우리 솔기-_ -; 결국 또 씹혔구나;
".....그지!? 그럼 시하 노래불러봐~"
"아씨, 왜 맨날 첫빠는 난데요 선배!?"
"선배한테 개겨!?"
"....................아뇨..성훈선배 같이해요~유민선배도~"
"♪아싸~ 비내리는 호남선~~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넘어로~아싸~ 후비고~ "
"ㅋㅋㅋ 분위기 좋다~"
[철컥]
"누구냐!?"
"씨..씨...달하선배!,시하형,은강이형! 그리고, 하하, 산하 처남도 있었네요!"
산하 처남;; 쟤 뭐야!!
"야! 너 뭐냐?-_ -^"
역시,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의 싸가지 한은강..
"왜 나만 안데리고 놀아요! 그리고 한경선배가, 막 달하선배 찾던데;"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키스잘하는싸가지놈vs노래잘하는귀여운놈 。35
성훈지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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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7 21:3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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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ㅠ-ㅠ 빨리 담편 원츄 원츄 ~~ %^^% 어여 나와랑 담편 님앙 ㅗ소설 넘 잼나여 ^^ 항상 홧팅 !!
빨리 담편 올려주세요 ㅜㅜ 빨리 보고 싶어욤 ㅋㅋ
오늘 처음봤는뎅 ㅋㅋ 은근히 재미있떠열 ㅋㅋ ㅜㅜ 근데 쫌 길게써주셨으면 좋켔떠열 ㅋㅋ 앞으로도 재미있는소설 많이 올려주세열 ~ ㅋㅋ 사렁해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