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Top Gossip
파리 생제르맹은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2억 파운드/약 2,737억 원)를 투자해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24)의 영입을 추진할 것입니다. (골닷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네덜란드의 어린 풀백 티모시 포수-멘사(18)와 4년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미국의 'ESPN'
맨체스터 시티는 셀틱에서 뛰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어린 플레이메이커 카라모코 뎀벨레(13)를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뎀벨레는 이미 셀틱 20세 이하팀 경기에 출전하며 재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더 선)
AC 밀란은 첼시에서 벨기에 대표팀의 공격수 미시 바추아이(23)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는 중입니다. 바추아이는 지난 여름 3,300만 파운드(약 454억 원)에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첼시로 이적했으나, 아직까지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단 1번도 선발 출장하지 못했습니다. (미러)
알제리 대표팀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25)는 지난 여름에 아스날이 자신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당시 레스터 시티를 떠나지 않은 것이 아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ESPN'. 프랑스의 '카날 플뤼'를 인용 보도)
맨시티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게로(28)는 대표팀 훈련 도중 부상을 입은 사타구니에 검사를 받아볼 것입니다. (데일리 스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터키 대표팀의 윙어 괴칸 퇴레(24)는 다리를 다쳐 앞으로 5주간 결장하게 됐습니다. (더 선)
맨유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스페인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프란시스코 로만 알라르콘 수아레스 '이스코'(24)는 올 시즌이 끝나면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할 가능성도 있다는 뜻을 넌지시 내비쳤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AS 모나코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오른쪽 수비수 지브릴 시디베(24)는 최근 아스날에서 이적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ESPN')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29)는 종아리 부상에서 회복해 오는 토요일에 열리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홈 경기에 출전할 것입니다. 또 메시는 다음 주 수요일(현지시각)에 열리는 맨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경기에도 출장할 준비를 갖출 것입니다. (로이터 통신, 스페인의 '엘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 보도)
아스날에서 뛰고 있는 독일 대표팀의 노장 센터백 페어 메르테자커(32)는 얼마 전까지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베테랑 미드필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2)가 맨유 1군에서 제외되는 등 주제 무리뉴(53) 감독에게 철저히 홀대받는 것에 대해 "어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디펜던트, 독일의 '키커'를 인용 보도)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의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피 쿠치뉴(24)는 지난 여름 맨시티에 입단했다가 SE 파우메이라스로 바로 임대된 자국의 어린 스트라이커 가브리에우 제수쉬(19)가 내년 1월 선수단에 정식 합류하더라도 적응하는 데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과거 아스톤 빌라를 이끌었던 레미 가르드(50) 전 감독은 이전보다 더 좋은 조건이 주어진다면 잉글랜드 무대로 컴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가르드 전 감독은 빌라의 지휘봉을 잡고 나서야 이곳의 상황이 엉망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고 한탄했습니다. (프랑스의 'TF1')
미국 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52) 감독은 최근 스완지 시티의 사령탑에 취임한 밥 브래들리(58) 감독이 대표팀을 지도하면서 이곳을 망쳐놓았다고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결국 브래들리 감독은 지난 2011년에 경질됐습니다. (골닷컴)
맨유는 셀틱의 홈 구장인 셀틱 파크처럼 올드 트래포드의 일부 관중석에 좌석을 엇갈려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의 마이크 펠런(54) 감독대행은 과거 이들을 이끌었던 스티브 브루스(55) 전 감독이 빌라의 감독으로 부임하면 코칭스태프 중 일부를 그에게 떠나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헐 데일리 메일)
한편 헐은 내년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우루과이 대표팀의 공격수 아벨 에르난데스(26)를 잔류시키기 위해 그에게 구단 내 연봉 최고액을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바르샤는 UD 라스 팔마스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의 수비수 마우리시오 레모스(20)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마르카')
과거 셀틱을 지도했던 로니 데일라(41) 전 감독이 노르웨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라는 소문이 제기됐습니다. 한편 현역 시절 맨유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몰데 FK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43) 감독도 이곳의 차기 사령탑에 취임할 후보로 함께 거론되고 있습니다.
Best of Social Media
레알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는 어제(현지시각) 페로 제도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전(6-0 승)에서 대승을 거둔 후 자신의 트위터에 "2경기를 모두 이겼어요! 모두들 잘했어!"라고 소감을 남겼습니다. (호날두의 트위터)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의 노장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35)는 월요병을 극복하는 비결을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에브라는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을 상대로 "사람들이 월요일을 싫어하는 이유"를 인터뷰한 후, 이들과 함께 미국의 명가수 고(故) 마빈 게이의 히트곡 <Ain't No Mountain High Enough>를 부르는 영상을 인스터그램에 올렸습니다. (에브라의 인스터그램)
한편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어제(현지시각) 네덜란드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예선전(1-0 승)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긴 기념으로, 경기가 끝난 후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시소코의 트위터)
And Finally...
과거 선더랜드의 구단주를 역임했던 니얼 퀸(50) 씨는 지난 2011년에 아일랜드 대표팀의 윙어 제임스 매클린(27)을 영입할 때만 해도 그가 누군지 제대로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맨시티는 유소년팀 선수들이 지나치게 튀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휘황찬란한 색깔의 축구화를 신는 것을 금지하고 검은색 축구화 착용만을 허용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원문 : http://www.bbc.com/sport/football/gossip
첫댓글 마레즈 존나 당당하게 아스날 차더니...이제와서 아쉽다고... 에라이 이놈아 너 이제 안사 시밤...
아쉽지 않다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