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뵙겟씁니다.
저는 경춘선 사릉역에 위치한곳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예전에도 전철동호외에서 잠깐 활동했었는데 그곳이름이
'지하철에 목숨건 사람들'이라고 까페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것같아 좀 서운하네요.
그리고 요즘 이슈가 되고있는게 경춘선 복선화 되는게 큰 이슈더군요
저희지역도 지금 경춘선 지하철역이 들어오는데 너무나도 기분좋습니다.
그런데 이곳 사릉역은 다른역에 비해서 많이선로를 넓히고잇는데 다른역에 비해서 플랫홈도 많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혹시하시는 분들 있으시면은 이역이 구체적으로 어떤기능을 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다들 사릉역은 다른지역에 비해 개발도 늦고 좀 소외된지역이라 다들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또하나 진접이나 오남리 인근지역에 사시는분들도 사릉역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계십니다..
퇴계원역도 있기는 한데 역입구로 들어가기가 수월하지않아 비추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문제는 사릉역이 급행열차 역으로 지정되느냐 마느냐 큰 관건이라고 하시더군요
첫댓글 기존의 간이역이였던 사릉역이 수도권 전철역으로 그대로 이어받는 겁니다. // 지금 급행전쳘역의 선정기준은 무궁화호의 이용객 수가 크게 좌우하는데.... 바로 앞의 금곡이나 퇴계원은 가능성이 있어보이지만... 사릉역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하지만 행신과 같이 개통당시에는 급행이 정차하지 않아도 이용객이 폭증하는 경우라면 개통후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마는... 지행역을 보면 또....)
사릉역은 7월 말, 8월 초부터 기존 퇴계원/금곡역에 정차하던 열차가 추가로 정차하게 됩니다. (지금의 작은 간이역이 아닌, 새로 지어지는 역입니다.) 복선전철 개통 후에는 아마도 일반열차만 정차할 듯 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