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1일 이었다 그날이

[석촌]

그날이 지금으로부터 8년 전

2015년 11월 21일 이었다.

1955년 생 양띠 회갑연이 있었던 그날 !!

앞으로 2년이 가면 양띠 칠순잔치를 해야 

할까? 

말까?

갈까 말까 할 땐 가고

먹을까 말까 할 땐 먹지 말라는데

할까 말까 할 땐 어찌 해야 하나?

그건 순전히 을미생들의 의지인데

그때 가서 우루루 몰려나오지 말고

지금부터 채비를 놓으시라 을미생들이여!

당시 방장 하얀남님이 있었고

총무 노랑치마가 있었고

밥순이 일등공신 혜애야가 있었으며

공감 재호 등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었었는데

계미생으로선 주야장천과 석촌이 지켜봤다.

장내 준비에 조명 촬영은 바 오로가 수고했고

기분은 을미생들이 다 냈는데

또 다시 한 번 뭉쳐야 하지 않겠는가?

[대방구.]

2015년도면 제가 카페 생활을 시작한
해였네요
그러다가 5060탁구방에 2018년 7월경에 가입해서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그당시 카페지기님 찐빵형님 대평성대형님 유일모님 공감님
적토마님을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양띠방 관악산 산행때인
2018년도 10월경인가 봉천동 식당에
처음 참석하여 선배님과 서울사람 무영
노량진미니를 기억하고 있지요

세월이 그만큼 흘렀기에 각자의 삶속에서
지내고 있을겁니다

양띠방을 위해 요사이 노력하시는
선배님의 마음을 을미생들이
화답하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시원한 차 한 잔 올립니다

[석촌]

네에 그렇군요.
매사 뭐 순리대로 진행하는 거니까.
너무 무관심해도 너무 욕심내도 안되는 거지요.

[석촌]

앤디 김이 피디를 한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석촌]

그때 참 수고 많이 했지요.
당시의 운영진들에게 내가 훅, 갔었는데...ㅎ

[석촌]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