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추진하는 백신 여권은 ‘짐승의 표’라고 불러야 한다.”-마조리 테일러 그린(by 예레미야)

[무명이]

>> Marjorie Taylor Greene says Biden’s vaccine passport plan should be called ‘the Mark of the Beast’

공화당의 극우(?) 정치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이 현재 디지털 “백신 여권”을 추진 중인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를 향해 이를 “바이든식 짐승의 표”라고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워싱턴 포스트지에 의하면 현재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해주는 전자 증명서(백신여권)을 통해 가게를 다시 오픈하거나, 직장에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래는 위키백과에 실린 마조리 테일러 그린에 대한 소개이다.

“마조리 테일러 그린(영어: Marjorie Taylor Greene, 1974년 5월 27일 ~ )은 미국의 극우[1] 성향 기업인, 음모론자, 정치인이며,[2] 현재 조지아주 14번 선거구의 하원 의원을 지내고 있다.[3] 공화당원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인 그는 2020년 11월에 당선되어 2021년 1월 3일에 취임했다.

피자 게이트,[4] 큐어넌,[5] 위장 술책 총격[6][7] 등 극우 음모론, 9·11 테러 관련 음모론을 지지하며,[6] 하원 의원 당선 전에는 민주당 주요 인사들의 처형을 지지했다.[8]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이 당선되자, 트럼프의 선거 불복을 지지하기도 했다.

대선 선거인단 투표에서 바이든의 낙선을 위해 투표한 공화당 의원 중 한 명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바이든이 승리했다.[9] 이에 트럼프가 대승했으나 선거 자체를 빼앗겼다는 허위 주장을 하다가, 바이든이 취임한 다음 날 바이든 신임 대통령을 권력 남용 혐의로 탄핵안을 제출했다.[10][11] 

하원은 각종 선동 및 폭언을 이유로 그린을 하원 내 모든 위원회에서 제명하는 표결을 부쳤으며, 2021년 2월 4일 투표 당시 11명의 공화당 의원들도 민주당 측이 제안한 표결에 참여했다.[12]”

그림자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는 위키백과의 소개된 내용대로라면 공화당의 하원 의원인 마조리 테일러 그린은 트럼프와 마찬가지로 미국을 세계 정부 수립의 발판으로 삼으려는 일루미나티에 저항하다가 ‘음모론자’라는 낙인이 찍힌 기독교 정치인이라 할 수 있는데, 그가 현재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자 백신 여권을 ‘바이든식 짐승의 표’라고 표현하였다.

바이든을 "사탄에게 충성하는 자"라고 묘사한 마조리 테일러 그린 공화당 하원 의원의 목에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 목걸이가 걸려 있다. 그녀가 기독교적 가치관을 지키기 위해 적그리스도의 세력(일루미나티)과 싸우고 있는 정치인임을 분명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외국을 여행할 때뿐 아니라, 직장과 가게 등을 출입할 때도 필수로 요구받게 될 백신 여권이 궁극적으로는 짐승의 표로 쓰여질 것이라는 전망에서 백신 여권을 추진하고 있는 바이든 행정부를 향해 신랄한 비판을 가한 것이다.

요한계시록 13장 16절에서 소개하고 있는 ‘짐승의 표’에서 ‘표’라는 단어가 헬라어로는 ‘카라그마’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본래 집에서 기르는 가축이나 노예에게 찍는 표식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이다.

‘짐승의 표’를 받게 되면, 그 옛날 낙인이 찍힌 노예들처럼 짐승의 정부로부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다는 의미인데, 현재 미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백신 여권이 바로 이런 감시 통제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QR코드 형식으로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가지고 다니는 백신 여권이 몸 안에 삽입하는 칩(베리칩?) 형태로 업그레이드되고, 여기에 물건을 사고파는 기능이 더해지면 성경에서 경고하고 있는 짐승의 표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이 완성되는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를 일으킨 저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백신 자체가 아니라, 백신 접종을 빌미로 전 세계에 통용되는 ‘백신 여권’을 도입함으로 짐승의 표를 완성하는 것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요한계시록 13장 16-18절)

[출처] “바이든이 추진하는 백신 여권은 ‘짐승의 표’라고 불러야 한다.” - 마조리 테일러 그린(2021/04/01)|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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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표의 예비단계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