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18:16:29.11 ID : xCET5dr1 태연과 티파니 울어버렸다
389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19:07:06.54 ID : xCET5dr1
태연의 마지막 말은 '처음부터 울어서 죄송합니다' 였다
476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19:30:38.72 ID : htyArLpD >> 462 Genie는 콘서트와 똑같은 연출로 부탁하고 싶다 랩으로 메인 스테이지로 이동하고 Genie 끝나면 그대로 Bad Girl에 돌입 ...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쩌는듯
근데 나는 못 봄 똥같은 야구 중계 그딴 뚱보새퀴들 승부따위 봐도 뭐가 재밌냐
577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21:35.84 ID : xCET5dr1 마지막 GEE 엄청나게 분위기 쩐다 w
578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22:24.42 ID : v8QGMMj9 GENIE의 파니랩 만든 사람 누구야? 신이다
598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26:36.73 ID : xCET5dr1 수영쨔응이 뭘 듣고 싶냐고 말하니까 모두 다양하게 말했는데 GEE가 됐다
baby baby 듣고 싶었는데
622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33:30.58 ID : IWzs9bP5 마지막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649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42:23.91 ID : htyArLpD 파니 랩 듣고 CD 산 사람이 "파니 랩이 없잖아!" 라고 클레임 걸면 싫어
652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43:05.14 ID : r + j1K0Xu 오리지날 소말을 보는 것도 후쿠오카뿐이네
659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44:59.51 ID : Q36JxXMG >> 652 그러게 게다가 파니 랩도 포함.
660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45:04.19 ID : D6V/WPg5 RDR의 태연과 파니 랩이 들어간 CD를 갖고 싶다
665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46:50.91 ID : Q36JxXMG 오늘은 여러가지가 너무 많아서 잠시 방심상태다. 현실로 돌아갈거야 orz
671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48:07.03 ID : htyArLpD >> 665 고통! 고통이다 ~! 오늘 좋은 기분이었던 만큼 내일부터 현실로 돌아가는 게 고통일거다 너희들의 고통 소리가 나의 에너지가 될 거다 ~!
674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0:49:20.07 ID : 2Y4/t1HA 역시 소녀시대는 전문 엔터테이너다! 라이브는 slipknot와 kottonmouth 밖에 간 적 없는 내가 어제 후쿠오카 공연에서 때때로 눈시울이 뜨거워졌어
767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16:33.00 ID : SiQ3RQ1c HEY3을 여러 번 봐도 마지막 막내는 멋진걸 넘어서 무섭다
781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21:12.53 ID : uQcS + gQP 후쿠오카 공항 출발 로비에서 얼빠진 상태 w 핑크 수건이 상당히 있구나.
793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28:22.40 ID : zSGOTioT
http://tr.twipple.jp/
트위터 유명인에서 소녀시대가 1위다
796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29:17.71 ID : zSGOTioT
http://tr.twipple.jp/talent/ 이쪽 일까
1위 소녀시대 2위 AKB48 3위 동방신기
822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38:05.92 ID : DmTgG9C1 지금 후쿠오카 콘서트에서 귀가! HEYHEYHEY 때의 Genie에서 최고로 분위기가 좋고 구호도 최고였는데 그게 TV로 잘 전해졌어?
824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39:20.55 ID : + p / DtIvo >> 822 안 전해졌어 가끔 들어간 구호는 조금 어중간한 음량이라...
833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40:55.82 ID : DmTgG9C1 >> 824 역시 객석의 소리는 지워졌구나. . 모든 관객이 후쿠오카의 대단함을 보여주려고 라이브 이상으로 의욕에 넘쳐 있었는데. 유감.
839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42:22.76 ID : qCAvgYtq >> 822 GENIE의 구호, TV에서 봐도 잘 들렸습니다! 보고 텐션 올랐습니다 www 라이브 수고하셨습니다
851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45:34.40 ID : / xUd5efM 후쿠오카, 소시콘 끝나고 갑자기 비오더라 눈물의 비. Let it rain
858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48:17.81 ID : htyArLpD >> 851 히로시마도 소시가 떠난 다음날은 폭우였다 거리가 울었다 ...라고 재수없는 감상에 잠겨버렸다 소시는 뭔가를 가지고 있어, 비를 내리게 하는 무언가를 젖은 느낌을
852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45:51.26 ID : htyArLpD 자~ 후쿠오카의 사람들은 이제부터 점점 외롭게 될거야~ 현실로 되돌아가~
861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50:55.22 ID : E4rNrSoT >> 852 히로시마에서 2 주 이상 지났는데 아직도 외롭다 w
854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46:53.68 ID : ecpE1kYd 무사히 마치고 좋았다. 소시 모두 정~~~말로 멋졌습니다 함께 분위기 고조시켰던 팬들 모두 다 멋졌어요. 2nd 절대 하겠지? 기대하고 있어. 그땐 아레나 앞쪽을 구하고 만다!
866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51:55.52 ID : / xUd5efM 오늘은 첫 MC에서 태연의 눈물로 제일 먼저 당했다. 이쪽도 눈시울이 뜨거워졌어. 태연은 대니보이에서도 눈물을 흘렸고, 다음 컴플리트에서는 자신의 파트에 울어서 노래할 수 없었어. 그래도 열심히 노래했지만, 부르면서도 눈물이 뺨을 타고 흐르더라.....
873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55:28.22 ID : htyArLpD >> 861 아니, 진짜 저도임요 마음에 빈 구멍이 전혀 메워지지 않아요 w iPod의 재생 목록도 완전하게 라이브 노래 순서로 만들어서 마음의 응급처치로 어떻게든 살아있지만 ... 후쿠오카 사람은 최고로 좋은 생각을 했기 때문에, 우리들 이상으로 더욱 괴롭겠지요 w
884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1:59:26.17 ID : E4rNrSoT >> 873 마음의 응급처치 웃었다 적어도 DVD, BD가 나오지 않으면 완치는 없어 w
902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08:10.63 ID : htyArLpD >> 884 아니, 상당히 치유됩니다 특히 아시아 투어의 CD는 소중합니다 환성이 들어있는 것도 기쁘고, 냉면이나 HAHAHA도 있으니까요 이번 라이브로 마음에 구멍이 난 분은 부디 아시아 투어 CD를 구입하세요
886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00:28.19 ID : Bl9Ogln + 세컨드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889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02:13.55 ID : yGh1BfcV 세컨드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할거지?
894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04:06.85 ID : 7JmHgikK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앙코르!
899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06:04.83 ID : uwbYn / Mh 지금, 막차로 신오사카 가는 신칸센으로 귀가 중
오사카, 히로시마, 오늘의 후쿠오카를 갔지만 오늘이 가장 좋았다
HEYHEYHEY 중계 후 앙코르 최고!
다음 토요일 서울 라이브가 기대된다
922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19:31.75 ID : / xUd5efM 유리도 콘서트 마지막에 얼굴이 눈물로 엉망이 될정도로 울었다. 그런 유리는 처음 봤어.
926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26:06.09 ID : 68A2YUAU >> 922 유리도 울었다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나온다
940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33:50.94 ID : DL86tBuU 일본에서 활동하는 게 가장 기쁘지만 한국에서의 활동을 지켜보는 것도 상당히 좋아 9월 컴백 기대
943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36:35.76 ID : RFLGChQX 유리의 마지막 gee에서 자신의 파트인 세카이쥬우노~ 하는 곳에서 사랑해 포즈를 한 채로 빙글빙글 돌기만 하고 노래는 안했어 음원만 마구 흐르는데도 말이야
953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40:32.71 ID : 7JmHgikK 태연이 운 이야기를 자세히 알려줘 ー!
956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42:50.13 ID : 967D/ns9 >> 953 눈을 감은 채로 계속 노래를 하는 것을 알았을 때는 방울방울 눈물을 흘리면서 울고 있었다!
961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45:34.02 ID : 9NyuscxO >> 953 태연은 오늘은 투어 최종일이라는 거 때문에 처음의 MC 부터 눈물을 흘렸어. 그리고 눈물이 날 거 같은 분위기의 곡인 대니보이로 부터 단번에 온 느낌. 도중 노래할 수 없게 되었지만 견디다가 중간부터는 눈을 감고 참으면서 확실히 노래는 불렀다. 다음 Complete이 됐을 때 윤아에게 어깨를 툭 맞았는데 결국 그 윤아도 Complete에서는 울었지만
997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2:58:42.87 ID : NUnEiKBf 콘서트 본편의 gee가 끝나고 born to be a lady 노래하기 전에 수영이 hope is love love ... 부분을 함께 불러 주시겠어요? 를 듣고 큰 합창을 했어. 소시 멤버 모두 정말로 이 곡을 사랑하고 있구나
148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3:44:15.41 ID : Q6NCH87w 막내의 일본어는 훌륭하다 ... 예의바르고 깨끗해
153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3:45:23.73 ID : htyArLpD >> 148 발음이 대단히 자연스럽더라 벌써 술술 말할 수 있는 레벨일까?
160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3:47:38.54 ID : +1 LDdS4o C 스탠드 8번째 귀가했습니다. 태연의 눈물을 본 것은 정말 큰 수확이었습니다. 태연 팬인 저도 글썽글썽해서 울 거 같았는데 같이 간 문외한 중의 문외한에게, 왜 울고 있어? 라는 질문에 식어버렸습니다. w 혼자 봤으면 확실히 통곡했겠지. 정말 멋진 눈물이었기 때문에 보지못한 태연 팬에게 보여주고 싶다.
마지막의 Gee는 예상외 아닌가요? 정말로 운이 좋았습니다.
소시를 지켜본지 1년 반. 공연내내, 눈앞에 소시 멤버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라고 100 번 이상 생각했습니다. w 지금도 아리송한 기분입니다. 라이브 가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거 이상 좋아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더욱 더 좋아졌습니다.
180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3:57:53.41 ID : CDrjYi + D >> 160 눈 앞에 소시 멤버가 있다는 게 신기하다는 거 알고 말고
154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3:45:27.75 ID : r + j1K0Xu 막내의 "늦어, 늦어늦어(오소이, 오소이오소이 : NHK의 소녀시대 스페셜 중 써니가 왔을 때 서현이 한 말입니다. )!" 를 견딜 수가 없다
181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8 (月) 23:58:03.63 ID : bnoFNETA >> 154 그거 견딜 수 없지 늦어늦어늦어(오소이오소이오소이),라면서 울 것 같은 목소리로 말하는데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었던 것과 안심 안도한 것이 목소리에 나타나 있어
233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9 (火) 00:22:52.04 ID : O37d8EJQ 매니악한 질문이라 미안한데 멤버 중에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나 전혀 안 흘리는 사람이 누군지 아는 사람 있으면 가르쳐 줘
239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9 (火) 00:24:33.01 ID : X6BdqgM / >> 233 땀 많이 흘리는 건 제시카쨔응! 소녀시대의 제시카쨔응!이라고 생각해
243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9 (火) 00:25:33.24 ID : oKUTlcW8 >> 233 땀 흘리는 거 넘버원은 시캬짜응입니다.
250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9 (火) 00:27:49.90 ID : 0Za3jB1x 얼음 공주는 더워서 녹아내리는 거.
241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9 (火) 00:24:41.92 ID : IjFDid / 3 제시카의 아저씨 팬 비율은 대단해 모두 유니폼같은 걸 입고 있더라
240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9 (火) 00:24:39.01 ID : lDPVU4dG 수영이 떨어진 후 회장이 조용해짐, 멤버들의 초조함... 무서웠다
264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9 (火) 00:33:12.66 ID : GYE/hT6j 헬로 베이비를 보기 위해 케이블 TV에 가입할지 고민 중인데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
316 : 名無し さん @ お腹 いっぱい. : 2011/07/19 (火) 01:04:50.95 ID : tl9dZNlv 뭐니뭐니해도 제일 마지막 곡이 Gee라는 것이 가장 기분 좋았다. 왜냐하면, 중계 끝난 후 마지막은 (Bad Girl)이었는데 앙코르로 소시가 팬들의 의견을 들어줬잖아?
즉
소시는 우리들에게 그녀들이 부르기 원하는 좋아하는 곡 하나를 고르게 해줬어 우리들(회장에 있던 전원)에게 선택권이 있었다라는 건 정말 행복한거야.
"모두 뭘 듣고 싶은가요 ~!?"라고 해서 나는 당연히 "지 - !!!!!"라고 외쳤어.
정말 만족하면서 끝이 났다.
소시 최고!
출처;게봄(번역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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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어요^^
댓글에 소시에 대한 애정이 가득해 글을 읽는 내내 아빠미소가 걸리네요... 소시 화이팅..
ㅋㅋ 댓글중.. 이글 보고 팡 터졌습니다.,,
똥같은 야구 중계 그딴 뚱보새퀴들 승부따위 봐도 뭐가 재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죤 중독되었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