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공의 힘은 소림을 창간했다는 달마대사도 일찌기
포기한 희대의 전설속에 내려오는 무림 절대 무공이었다...
강호의 알아주지않는 저 북방 공릉성에는 무림에 또 다른
전설을 이룩할 또 다른 괘히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으니...
하늘도 그날을 경축하던지 새벽부터 천지가 개벽하여
만년에 한번 내릴까 하는 만년설이 무림신산 남산을 뒤업는다...
무림인들의 젖줄 한강에서 천년의 영겁의 세월을
보냈다는 이무기도 용이되어 승천했다는 비보를
문자메세지로 보내왔다...
그 무림 절대 절학 "밀레니엄 이천 벙개project"...
달마대사도
일초식을 펼치지못했다는 그 무림 절대 무공을 펼친자가 있으니....
그는 이름하여 공릉태자였다...
그의 출생은 범상치 않았으니...
천상에서 가장 신기를 가진 미성좌가 유난히 그의 출생시에
공릉성에 빛을 발하였다니 공릉성 백성들과 성주는
삼일낮 삼일밤을 그의 출생을 기리며 축하연을 배풀었다고
내려와진다...
그의 기골은 장대하여 키는 칠척이 넘고 그의 눈을 한번 쳐다본자는 실명을 했다는 왕눈이 눈이었다...
무림에서 한방울의 물방울이 떨어져 바위를 다부서트린다는
영겁의 세월에 한번 나올까 하는 귀인골을 타고 났다...
그것만이아니다...
후세에 모든 무림여걸들이 호색탐탐하는 오른쪽 둔부에는
칠성좌가 자리잡고 있었다...
칠성좌 자리를 타고난 인물은 옹녀좌 자리의 여성과의
남녀 합신검을 이루면 그것또한 무림 절대 무공이다...
그 무공은 일찌기 변강쇠대사와 구라파의 카사노바대사께서 이룬적이 있다...
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할수있는 용의 기를 타고났으니
이것은 무림의 또 다른 피바람을 몰고오는 것이었다...
그가 그 무림절대절학 무공을 이룬 그는
숨돌릴 틈도없이 그 동안 무림정파 강북문파를 괴롭혀왔던
무림 양아치 무림마도 강남문파를 타도하기위해
천리마를 앞세워 강남성으로 향하였다...
일찌기 강북 정파에는 구파일방은 소림,무당,아미,화산.곤륜,점창,공동,청성,종남
개방의 스불문파와 오늘 새로 가입한 포도쨈의 사장문파...드림행복의 은행문파...그리고 우리와 연맹을 매진 써니,영계,컨디션,풍운,영구,승철이,캔디,유진 박,구름 문파로 이루어진 백도문파로서 본 무림맹의후원자이다...
오늘 대적할 강남 사파에는 강남 방주 파리마녀파와 트롤의 폐쇄문파...아이스의 빙하문파와 그의 친구...로라와 배정남의 동거녀파...
운우의 섹시파...거기에다 오늘 가입한 새로운 사파들까지 합치면 이루 말할수 없는 무림 마도들의 본거지였다...
무림의 고수들은 적의 본거지에서는 혈전을 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게 무림정석이다...정석???많이 듣던이름이다...
그러나...무림강호의 정의를 실현하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다...
난 그 어렵다는 "밀레니엄 이천 벙개 poject"의 무공을 이룬자가 아닌가!!!
정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법...
나의 천리마의 축지법은 이미 강호에 정평이 나있다...
나는 일찌기 사파의 무공을 아는지라 천리마의 속력은 그리 내지 않았다...
내가 강변북로를 타고 가는 중에 무림사파의 사주를 받은
막가파 자객들을 처음 대면하였다...
참고로 말하면 막가파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다하는 무림에서 알아주는 청부자객들이 많은 파다...
그들은 나의 천리안 ...백미러를 피한 사각지대에 위치하여
나에게 일제히 협공을 취하였다...
나는 전에 그들과의 일전이 있었기때문에 천리마에 보조
벡미러를 설치하였기 때문에 그들을 쉽사리 상대할수있었다...
그 자객들의 한명을 불어대법으로 심문하였더니...
"강남방주 파리마녀의 청탁을 받았다"한다...
이미 짐작은 하고있는 터라 그리 놀라지는 않았다...
그는 또 "전 애인이 있습니다...한번만 용서해 주십시요..."라 한다...
난 한놈만 패지만 애인 있는 놈은 안팬다...
그의 개과천선을 당부하며 그를 놓아주고 가는 길을 재촉했다...막가파의 자객들을 응징한후...
강남문파로 가는 마지막 교두부 반포대교를 무사히 지나
저멀리 강남성의 현문이 보였다...
마지막으로 뒤돌아 강북성을 돌아보며 다시 살아서 이 대교를 돌아갈수있을쥐 생각하니 심히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동하였다...그러나 난 무림정의를 실천하기 위하여 이 한몸
희생하겠다고 천신에게 맹세하지 않았던가...
무림 마도들의 집결지를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이미 파리마녀의 사주를 받은 컨디션이 쳐놓은 롯데리아 진법이 있었지만...내가 누군가...일찌기 아미파의 마려진과
소림파의 십팔나한진도 돌파한 내가 아니던가...
우습다...컨디션...난 7번출구만 찾았다...그리고 오른쪽으로 쭉쭉빵빵 200미터만 진행하니 드디어 무림마도의
집결지인 카스엔락이라는 객잔이 보였다...
난 또 다시 단전에 힘을 모으면서 종로혈전에서와 같이
파리마녀에게 어처구니 없는 영계흡인대법에 당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객잔에 들어섰다...
역시 마도의 집결지는 뭔가 다르다...
현란한 조명과 회골까지 침범하는 음기가 나의 정기를
흐트려노왔다..
역시 대단한 고수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나의 밀레니엄 이천 벙개 무공이 이렇게 대단한 것일지는
생각치 못했다...어?F게 정모보다 벙개가 머리수가 많을 수가 있는가??? 정말 대단한 무공이다...
그들은 나의 출범에 당황한듯 경계하는 기세가 역력했다...
특히 사파의 여고수들은 나를 대면하자 마자 흑심무공의 초식을 펼치려는 순간...아...그녀들은 내가 둔부에 칠성좌가 있다는 것을 이미 알았다는 말이냐...할수없쥐..
난 이사태를 미리 생각하고 준비한 튕겨무공으로 그녀들의
초식을 잠재웠다...내가 언제까지 흑심무공을 버틸수있을지는 나두 모른다...알수가 없다...
파리마녀 그녀는 무림방주답게 나의 출현을 애써 태연한척 나와 화답하였다...그녀의 주된 무공은 전에 언급했다시피 영계흡인대법...오늘은 이 무공은 쓰지 않았다...
그러나...더 잔혹무도한 마공이 있었으니 탈퇴마공이다...
지금 상존하는 고수들과 신입고수들은 명심해라...그녀의 탈퇴무공에 걸려 무림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진
절명의 고수들이 한둘이 아니다...특히 돈밝히는 고수들은
주의해라...그녀는 다소 왜소한 체구를 지녔지만 무림방주에서 많이 느낄수있는 그 기품은 사람을 사로잡는 심오한
공력을 지닌 무림여걸이다...나두 그녀와의 대전은 주로 피하는 추세이다...너희들도 당해봐라 탈퇴무공...정말 무섭다...
이어서 동거녀파의 장문인 질투의 화신...질투화녀다...
그녀의 문파는 전에는 저 중원 남쪽 부산에 자리잡었으나
그녀의 질투화신 무공때문에 부산성주로 부터 네침을 받아
머나먼 이곳 사당에서 자리를 잡았다...그녀의 주된 무공은
질투무공인데 아무남자를 안가리고 질투초식을 펼친다...
다른 여자하고 말하는 꼴을 못본다...그에 못지않는 또 다른 무공은 교회와라 무공이다...지금은 장로문파에 몸담았다한다...그녀와의 대전은 몇차례있었지만 갈수록 괜찮아보이는 착한심성을 가진 여걸이다...외모는 섬섬옥수와 같다...다른 무림호걸들이여 그녀를 주목하라...가 가장좋아하는 꽃은 일편단심 민들레란다...많이 많이 멜보내라...
동거녀파의 부방주 배정남 위생신녀다...
그녀의 주된 무공은 연무대법이었다...전에도 수없이 그녀와 대적할뻔했지만 그때마다 연무대법으로 그림자도 볼수없었다...오늘은 잠시나마 그녀와 대적할수있었다...
그녀는 소식적부터 의서를 탐닉하더니 기어이 그 수련키 힘든 치위생사 무공을 수련한여걸이다...그녀와 무공을 겨루고 싶은 호걸들은 치과동원에 가봐라...외모는 질투신녀와
과히 쌍벽을 이루고있다....
아이게 왠일인가...무림의 풍운아...풍운죽자도 와있는 것이 아닌가...
내 일찌기 그와의 대면에서 삼초식을 버티지 못하였건만...
그의 주된 마공은 술먹고죽자 무공이다...이 마공은 무림 정파에서는 사용치않는 사파에서만이 내려오는 무공이다...
오늘은 그의 주 무기 노란넥타이를 차고있지않아 처음엔
조신하더니 기어이 들어온 참이슬의 비수에 힘을 얻어
펼치는 죽자 마공은 다른 고수들이 간담을 서늘게하였다...
그와 더불어 펼쳐지는 내숭검법,,,애교권법...과히 살떨리는 마공이다...그의 본거지는 광명성이다...
아!!!어디서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이것이 영계백숙도
냄새도 아니고 노계백숙도 아니고 아 모르겠다...
무림영계...영계신녀 그녀는 일찌기 쑤~니 였으나
몇 초식을 버티지 못하고 죽만 쑤고 지금의 영계로 개명하였다...그녀의 주된 무공은 쭉쭉빵빵 무공이다...
그녀가 그렇게 불러 달란다...그녀의 몸매는 거의 뇌쇄적이라는 느낌을 가지지만 체 초식을 펼치기도 전에 그 두꺼운 호피무니 외투로 인하여 증명할수 없는 무공이 되어버렸다...무림 호걸들은 현혹되지 말라...증거가 없다...
그녀와 쌍벽을 이루는 써니라는 여걸이 또 있었으니 그녀의
무공은 한번도 대련한적이 없어 알수가 없다...
끝가지 교감이 안온다...그러나 고수는 고수를 알아보는 법...그녀의 심오한 내공의 소유녀라는 것은 한번 보면
알수가 있다...관심들 가져보라...
아뿔싸!!!이것은 왠일인고...강남하늘에도 이렇게 휘황찬
달이 떠있다니...이곳 객잔은 정전이라던데 이렇게 대낮처럼 밝다니...월하행녀다...그녀의 아호는 드림행복이다...그녀의 주된 무공은 대출검법이다...무림호걸들아
그녀에게 잘보여라...나두 대출좀 해주라...
그녀의 대출검범은 월하신녀와 과히 견줄만 하다...
오늘부터 강북에는 두개의 달이 뜨겠군...
무림의 또 다른 전설문파 오피스텔사장문파다...
그녀의 본색은 저 인천성주의 무남독녀지만 무림을 평잔하려는 야심찬 대의를 가지고 이곳 마포로 진입한 여걸이다...그녀의 아호는 포도쨈이다...그녀의 주된 무공은
상담해줘 무공이니 무림호걸들은 그녀와 자주 상담하라...
특히 백수무사들은 그녀와 빨리 친해지라...
과히 그녀의 무림활약도 기대할만하다...
그리고 신천문파의 방주인 뿐우귀녀...그녀는 저 남원성태생이었으나 청춘의 원대한 꿈을 갖고 무림에 상경한 아호가 운우라는 여걸이다...그녀의 주된무공은 그 화려한 외모를 바탕으로 하는 섹시검법...이뽀권법...잘챙겨마공...
더 이상 말하지 않으련다...이미 강호에는 모르는 호걸들이 없다...빨리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
캔디신녀... 그녀는 사당문파의 본거지에 은둔하는 여걸로서 많은 무공을 겨루진 못했지만 절세미학과 가무를 아는
여걸인것 같다...다음 기회에는 너의 무공을 기어이 발키리라...아마도 그녀는 테리우스 공자를 찾고있는 것이 아닌가???
유진박이란 아호를 가진 벙개귀녀...
그녀는 일찌기 이곳 강호에 오기도 전에 다른 중원에서도
소문이 파자한 대단한 축지법을 가진 벙개무공의 달인이다..무림호걸들이여 그녀를 보고싶으면 벙개쳐라...꼭 볼수있다...그녀의 또다른 마공...새디스트...마공이다...
남자 호걸들은 조심하라...맞아봐라...정말 아푸다...
구름...눈팅신녀다...
난 그녀와 말한적이 없다...그녀의 주된 무공은 살펴검법이다...아직도 살필것이 많이 남았나보다...
다음엔 내가 너의 무공을 살펴주마...기둘리라...
그녀에겐 왠지모를 카리스마가 있다...기대된다...
컨디션...상태공자다...
그는 나의 독심술로도 관파할수없는 속을 알수없는 고수다...몇번의 대련을 가졌지만 안된다...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가 보다...항상 다른 고수들의 상태만 살핀다...
그도 스불패왕과 비슷한 떡뽁이 신공을 구사하는 것 같다...무림 여걸들이여 그를 주목하라...그의 상태를 항상살피라...그의 본거지는 수원성이다...
영구...안양신마...
그의 명성은 일찌기 들어왔으나 오늘 마주치리라고는 생각치못했다...
그는 아산성에서 축지법으로 한걸음에 달려오는 축지법의 달인이며 그의 주된 무공은 M.T마공이다...우리는 어쩔수없이 안양신마의 초식에 걸려 엠티를 추진하기로 했다...
폐쇄태자도 그 마공을 즐기는 것 같다...무림여걸들이
화살메세지를 팍팍던지라...
드디어...올것이 오고 말었다...
무림천자 승철대왕과의 일전을 남겨두었다...그는 강호의 전설로 통한다...내가 아무리 밀레니엄 이천 벙개 무공을 이루었다지만 그의 연륜을 감당할수있으련지...부담된다...그는 생각보단 동안을 가진자다...그의 주된 무공은 먹고보자신법이다...정말 잘 먹는다...땀두 잘흘린다...
난 저런 무공을 쓰는 고수가 정말 싫다...똑같이 신법을 펼치치만 누구는 다음날 더욱더 야이워 보이고 누구는 눈을 못뜬다...정말 저런 신법은 부담된다...무림대왕의 연륜이란 이런데서 나오는 것인가...대왕의 본거지는 광명성이다...
아!!! 여기에 다 기술하지 못한 무림 절대 고수들은 전에 종로혈전에 언급한 폐쇄태자troll...빙하태자ice...스불패왕skyblue... 그들의 무공은 일찌기 겨루어본적이 있어서 식상해서 더이상 기술을 거부한다...
다들 초지일관대법으로 무림 여걸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래두 궁금하면 종로후기을 참고하라...너희들의
새로운 무공수련을 기원하는 맘 간절하다...
트롤은 개방검범으로,,,아이스는 공무원시험합격신법으로...그리구 스불은 영혼흡인대법을 완수하여 다음에 겨루어보자...
그리구 새로히 무림강호를 평잔하려고 원대한 꿈을 가지고 참석했던 무림 선남...선녀들...
첨 무공을 겨루는 자리라서 어색했겠지만 첨엔 다그렇다...
나 공릉태자도 다른 고수들을 상대하다보니 너희를 챙긴다 하였으나 역부족이라는 것을 안다...너희들도 지금 이 어색한 맘을 잘 간직하여 후세에 다른 신입들에게 잘해주라...
그리구 무림전체를 통일하겠다는 앙큼한 생각은 빨리버려라...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다 친해질수는 없다...그게 강호의 법칙이다...너희가 이 권모술수가 판치는 중원무림을 떠날때 단 한명의 남걸이나 여걸의 마음을 가지고 갈수 있다면 너희가 이 무림강호에서 보냈던 시간들은
보상받기 충분하리라 믿는다...그 이름이 우정이던지...사랑이던지...그런데 우리강호는 언제쯤 남녀합신검을 이루는 고야...구래야...troll폐쇄태자를 보낼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