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시오가피와 방풍인가 하는 약초를 씻어 그늘에 말려두고
양파를 심기 위해 밭에 퇴비와 밑거름을 뿌려두고
이장댁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이장댁은 읍에 나가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딸을 대려다 학교에 대려다주러 나간 김에 평원과 장에 들렀답니다.
전 농업기술센타에 보험증권을 가져다 주어야 해서 나갔습니다.
애초에 11월 24일 예정되어 있는데 12월 로 밀렸습니다.
12월 15일에서 17일까지
미니 굴삭기를 임대해서 논 작업을 하려 한 것입니다.
굴삭기가 하는 일이니 딸이 얼어 작업을 못하는 정도는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기술센타에서 나와 5일 장에 가서 약초용작두를 사고 장평으로 왔습니다.
농협마트에 가서 과실주용 소주를 한 상자 사서 차에 싣고 이발소로 갔습니다.
읍에 나올 때 이장자치회장인 박주식 선배가 보자해서 그렇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가는데 면장에게서 전홥니다.
모 식당으로 오라는 것입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공공비축 수매장에 위문방문을 하고 집으로 와 이장 집에 들렀다 집으로 왔습니다.
이장이 트렉터를 가지고 올라가기에 로타리치러 간줄 알았는데 감을 따고 있었습니다.
트럭을 끌고 내려가 편백나무를 실었습니다.
광보에게 연락해서 같이 웅치로 가 종진형 별장에 있는 편백을 몇개 실어 재제소에 갔습니다.
맡기고 집으로 와서 옷을 갈아입고 6시부터 하는 친환경단지 회장 총무들과 인증기관 담당자들과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하고 집으로 오니 아직 8시도 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