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백년가구
 
 
 
카페 게시글
회원 간의 이야기 Re:트리머로 큰 원 만들다 사고친 얘기
오즈의마법사 추천 0 조회 742 04.11.12 11:3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11.07 23:38

    첫댓글 오감사합니다. 완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 낮에 재시도하여 아주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지적하신대로 그냥 5mm 정도 씩 홈으로 파나가는 것이 직소로 조금만 남기고 하는것 보다 더 안정적이었습니다. 톱밥(루터밥)이 많이 생기고 한번 돌린후에 루터밥이 그대로 홈에 남아있어 그걸 치워내고 다시

  • 04.11.07 23:43

    파들어갈려면 귀찮은게 흠이더군요. 또한 지적하신 중심을 확실히 고정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사고칠 당시엔 중앙에 일반 나사못을 1cm정도 박고 했는데 저항이 생기면 중심이 기울어지더군요. 그래서 요번엔 아예 손잡이용 번데기 너트를 중앙에 박고 볼트로 고정했더니 정말 확실한 축이 되어 주더군요.

  • 04.11.07 23:50

    요번에 은성님 과 마법사님 얘기듣고 플렌지형이 스위치를 켠 상태에서 설정해 놓은 깊이까지 조금씩 파들어갈 수 있고 손을 놓으면 스프링의 힘으로 다시 원위치로 올라오는 줄 처음 알았네요. 저는 그저 고정형에 비해 깊이 설정만이 쉬운 라우터인지 알았더랬습니다.^^ 와 플렌지형 라우터 무지 좋것다^^

  • 04.11.08 00:00

    근데 가공물을 확실히 고정하는 것은 손오공님도 얘기하셨는데 한 원을 그리려면 클램프가 걸려서 중간에 멈춰야 하지 않나요? 전 낮은 작업대라 그냥 요번에도 한 발로 밟고 하고, 그리고 맨 마지막 관통시엔 작업물을 돌려가면서 했는데요. .위험할까요?

  • 04.11.08 08:59

    저의 경우엔 라우터 날은 연속 사용시간 1시간을 거의 넘지 않습니다, 1시간쯤 사용하면 무뎌 져서 재연마 하거나, 버리거나 합니다, 깍는 작업 1시간 하면 엄청난 작업을 할수 있겠지요. 공회전은 제외한 시간 입니다,

  • 작성자 04.11.08 10:34

    이런 원따기 같은 작업용으로 MDF판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우터가 조금 먹어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작업대에 MDF를 깔고 가공물을 위치한후 클램프로 단단히 고정을 합니다. 물론 회전에 따라 고정위치를 바꾸어야 하지만, 한방향으로만 라우터를 진행시키면

  • 작성자 04.11.08 10:37

    원은 깨끗하게 따집니다. 작업물을 공중에 띄우는 것은 상당히 불안하고 이런 사고시에 작업물까지 튀는 원인이 됩니다. MDF같은 것으로 받쳐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 04.11.08 10:47

    클램프로 고정하여 1/3 정도씩 나누어서 작업하면 안전하고 쉽게 잘 됩니다.

  • 04.11.09 08:42

    보통의 스트레이트 비트는 날의끝부분이 깍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정형 라우트로 라우트날의 초경 날붙은 부분 이상깍을 때에는 수직으로 바로 내려가면 연기나고 튈 염려가 있으므로 진행방향으로 깍으면서 조금씩 내려 가야 됩니다,라우트로는 특히 날의 반지름 이상은 가능하면 깍지 말아야 됩니다,

  • 작성자 04.11.09 18:26

    날의 반지름에 밑줄 좍......역시 은성님이 항상 명확하고 실용적인 설명을 해주시는군요.

  • 10.05.18 01:00

    날의 반지름이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될듯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