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동안 동원훈련을 다녀오니 문득 전우(??)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상하게도 딴때는 군생각이
나지 않다가 이런 훈련만 있으면 생각이 나는지..
예전에 창동병원에서 동원조교를 하던 생각도 나고 같이 들어온
여러 예비분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4년차라도 무척 재밌네요..
여러분도 가끔씩 예전 군생활 생각하면서 좋은 기억만 가지고
추억을 되살려보면 어떨지..
저를 아는모든분들 건강히 잘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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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내무반
오늘 5군단사령부로 동원훈련다녀왔어요..^.^
오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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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25 15:3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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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병장님 오랜만이요.은행잘다니고 건강한것같아 참으로 반갑네요.전화번호도 바뀐것 갔던데...건강하시고 연락번호 남겨주시길...
오병장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이렇게라도 뵙고 인사드리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갑자기 군복무동안 제가 만나고 인연을 맺은 분들이 생각이 나네요. 다들 건강하시죠? 고인이 되신 박운병장님께 고개숙여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오랫만입니다. 저도 여름에동우너다녀왓어요
안녕하세영 ^^ 저 기억하실런지~~~ 이등병때 첫보초서러 갈때 위병소에서 기다려야하는데 먼저가다가 최혁진병장 맞나?? 이분한테 무진장 깨지고 있을때 괜찮다고 하시면 위로해줬던거 정말 고마웠어영~~ ^^ 건강하세영
오동동 잘 살고 있구나~ ㅎㅎㅎㅎ 나야 나~~ 허구라~~ ㅎㅎㅎ 연락좀 하구 살어~~ 오동동~~